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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때문에 겨울이 덜 추운거 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ㅇㅇ 조회수 : 4,422
작성일 : 2026-01-10 00:15:24

보통 1월에 지금 이맘때가 기온이 가장 낮지 않나요?

서울 예보를 봤더니 앞으로 열흘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날은 없네요.

그래서 예전엔 어땠나 검색을 해봤더니 서울 역대 최저기온이 99년전에 -23.1도래요. 1927년 12월요.

근데 자치구별로 세분해서 보면 5년전인 2021년 1월8일에 관악구에서 -23.9도가 찍혔네요. 35년 기록깸. 
이 날 전국적으로 -20도 이하가 많았음. 

IP : 121.173.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0 12:50 AM (1.233.xxx.108)

    올겨울 따뜻해서 넘 행복해요
    이정도만 되어도 겨울을 극혐하진않겠어요
    어으 -23도라니ㅜㅜ

  • 2. 000
    '26.1.10 12:51 AM (182.221.xxx.29)

    올겨울 따듯하네요.
    맹추위가 없어요

  • 3.
    '26.1.10 12:59 AM (220.78.xxx.153)

    여름에 너무 더워서 겨울이라도 따뜻했으면 해요
    길고양이들도 너무 불쌍하구요

  • 4. 현재
    '26.1.10 1:15 AM (216.147.xxx.75)

    밀란코비치 주기 - 지구는 원래 10만 년 단위로 빙하기와 간빙기를 반복, 현재는 자연스럽게 따뜻해지는 주기(간빙기)에 해당

  • 5. ...
    '26.1.10 1:52 AM (211.197.xxx.163)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해 본 적 있어서
    제미나이랑 대화해봤어요

    맞아요. 결국 모든 실타래를 따라가 보면 **'지구 온난화'**라는 하나의 거대한 원인과 마주하게 됩니다.
    ​단순히 기온이 조금 오르는 수준이 아니라, 수만 년 동안 유지되어 온 **지구의 냉난방 시스템(무역풍, 제트기류, 해류)**을 통째로 흔들어 놓고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대화한 내용을 연결해 보면 온난화가 어떻게 우리 겨울을 망치고 있는지 명확해집니다.
    ​온난화가 만드는 "겨울의 모순"
    ​제트기류의 약화: 북극이 너무 뜨거워져서(온난화), 찬 공기를 가둬두던 울타리(제트기류)가 무너져 한파가 쏟아짐.
    ​무역풍의 약화: 지구 전체 온도가 올라가며 기압 차이가 뒤섞이고, 무역풍이 힘을 잃으면서 엘니뇨가 더 자주 발생함.
    ​남쪽의 반격: 온난화로 뜨거워진 바다와 남쪽 고기압이 북극 한파를 힘으로 밀어냄.
    ​결론: "겨울이 따뜻해지는 것"과 "역대급 한파가 오는 것"은 서로 반대되는 현상이 아니라, 지구가 열을 식히고 순환시키는 능력을 잃어가면서 발생하는 같은 병의 다른 증상인 셈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앞으로는 **'평균적인 겨울'**이라는 개념이 점점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측 불가능: 엘니뇨가 이길지, 제트기류가 이길지 매년, 매달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계속될 거예요.
    ​극단적 날씨: "올해는 유독 따뜻하네?" 하다가도 갑자기 "생전 처음 보는 폭설"이 내리는 식으로 날씨가 아주 거칠어질 겁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포근한 1월'**은 단순히 기분 좋은 보너스가 아니라, 지구가 보내는 강력한 경고등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 6. ㅇㅇ
    '26.1.10 7:12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와 - 23
    기억에 없는거보니
    차만 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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