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동맥류 터져서 엄마 수술햇는데 의사선생님이 맘 준비하라는식으로 얘기해요

슺ㄴ고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26-01-09 14:45:11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어제만 해도 시장가고

나랑 문자 주고 받았던 울엄마에오ㅡ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겨우 71세예요

 

이미 혈관이 터져서 뇌손상은 어쩔수 없나봐요

 

울아빠는 그래도 좋으니 의식만돌아와달라고 

 

큰수술을 두번해서 

노인분들이 많이들 합병증으로 ㅜㅜ

 

저 어떡하죠 

 

못된짓만 했던 나쁜 딸이어서

젤 많이 우네요 

IP : 112.172.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6.1.9 2:46 PM (125.178.xxx.170)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2. 기적
    '26.1.9 2:46 PM (211.202.xxx.73)

    기적이 있어서 기적이죠
    이 기적이 원글님 가족에게 찾아오기를 바랄께요

  • 3. ....
    '26.1.9 2:50 PM (211.218.xxx.194)

    뇌혈관. 대동맥 이런게 인사할 시간도 안주고
    이별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나아지시길 바래보아요.

  • 4. ..
    '26.1.9 2:55 PM (211.234.xxx.43)

    기적이 일어나길 바럐요.
    뇌동맥류. 혈관이 약한 건 유전이 커요.
    올해 58세인 친정 오빠가 31세때 상견례 한날 샤워하다 터져서 수술 후 죽다 살았났어요. 그나마 젊었기에 가능.
    이후 82세 친정엄마, 15년 전에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서 코일새전술 했고요. 유전일 가능성 높다고 저 포함 언니들, 몇년에 한번씩 뇌혈관 MRI촬영 하고 있어요.
    원글님 어머님, 평소 기분 나쁜 두통도 쭉 있었을텐데..

  • 5. 뇌출혈은
    '26.1.9 2: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시간 안에 수술하면
    완쾌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늦은건가요?

  • 6. 뇌출혈은
    '26.1.9 3:00 PM (183.97.xxx.35)

    4시간 안에 수술하면
    완쾌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너무 늦은건가요?

  • 7. ....
    '26.1.9 3:07 PM (119.71.xxx.80)

    제 친척분 비슷한 연세인데 뇌출혈 쓰러시고 6시간 수술했어요. 가망없고 마음의 준비하라고 했는데 5년째 살아계세요.
    뇌손상은 어쩔 수 없어서.. 기저귀 차고 요양원 계시는데
    울고불고하던 가족과 자식들이 지금은 나몰라라ㅠ
    언제 죽냐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참 인생이 황망해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옛말도 맞고요..

  • 8. 울엄마
    '26.1.9 3:11 PM (221.167.xxx.191)

    뇌질환수술하시고 지금 요양원계세요
    얼굴도 못알아보고 갑자기 이리 된거라
    8개월됐는데 지금도 저는 커피샵에서 울고있네요
    뇌질환 무서워요

  • 9. ...
    '26.1.9 3:21 PM (117.110.xxx.50)

    아고 넘 놀라셨겠어요 어머니 꼭 쾌유하시기를 간절히바랄게요

  • 10. ..
    '26.1.9 3:54 PM (118.235.xxx.204)

    기저귀차면 요양원에서 기저귀갈기가 제대로 안되어
    결국엔 요로감염이 발생되고
    재발 자주하면서 패혈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요로감염이 몸 전체의 장기를 망가뜨리는거죠
    대소변 못가리기 시작하면
    내몸이 내몸이 아닌 상테가 되버리는..
    치매 중증에 그런상태이면
    요양원에서 요양사가 내 생명줄을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로 봐야 합니다

  • 11. ...
    '26.1.9 5:00 PM (218.51.xxx.95)

    112님의 어머님
    얼른 회복하셔서 의식 차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따님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신이 계시다면 이 모녀에게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 주십시오.
    따님분 힘내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95 쌀벌레는 왜 생기는걸까요? 5 쌀벌레 17:10:22 584
1788194 노브랜드 한쪽코너가 다 중국빵 19 ........ 17:07:52 1,621
1788193 부모의 죽음은... 15 삶이란.. 17:05:45 2,281
1788192 홈플 깨찰빵 완전 넘 맛있네요! 12 아뉘 17:03:55 1,064
1788191 초경량패딩2개 vs 패딩1개 어떤게 유용할까요 2 해외여행 17:02:49 416
1788190 오징어젓 낙지젓 어떤게 더 맛있나요? 7 ... 17:02:35 699
1788189 과외를 스터디 카페에서 많이 하니요? 12 궁금 16:59:42 929
1788188 청년임대주택 부모소득 2 궁금 16:55:17 776
1788187 전현무 개인창고 어딜까요 6 나혼자산 16:53:45 3,000
1788186 레드향 맛있는곳 추천 좀 해주세요 1 ..... 16:53:22 520
1788185 올케가 왜 이렇게 돈을 써댔나 생각했는데 이해할 필요가 없더라고.. 7 ... 16:46:47 3,773
1788184 고졸 후 대기업 공장취업 어떻게하나요? 9 ........ 16:39:26 1,650
1788183 윗집 아랫집 골라주세요. 9 층간소음 16:36:31 899
1788182 결혼식 1 ... 16:30:01 516
1788181 윗집이 평소엔 조용한 집인데 4 ... 16:29:40 2,153
1788180 만두 10개 한끼로 많은거는 아니죠? 11 비비고 16:24:41 1,819
1788179 라떼 2 라떼 16:24:38 721
1788178 삶은 의미가 없다  3 ........ 16:22:39 1,633
1788177 6시 광화문 약속인데 1 16:22:26 884
1788176 강동인데 눈보라 쳐요 4 ㅇㅇ 16:20:46 1,744
1788175 여자인데,땀샘이 발달되어 냄새가 나는 체질일까? 6 땀샘 16:18:07 1,199
1788174 백간장,,,,,연두 맛인가요? 3 간장 16:15:58 707
1788173 얼굴에 복이 많으세요~ 8 덕담 16:15:32 1,570
1788172 탁상용 선풍기 추천해요! 00 16:14:23 243
1788171 2천 명 집회 신고에 20명 '윤어게인' 3 가져옵니다 16:12:03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