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3 인데 낮은 성적으로 ..
수시로 대학 가겟다고 하네요.
굳이 지방대를 가겠다는데 좀 한숨이네요..
그럴바에는 그냥 졸업 후 취직이 낫지 않나요?
굳이굳이 생활비 등록비 들여서 가는게 나은지..
아이가 고3 인데 낮은 성적으로 ..
수시로 대학 가겟다고 하네요.
굳이 지방대를 가겠다는데 좀 한숨이네요..
그럴바에는 그냥 졸업 후 취직이 낫지 않나요?
굳이굳이 생활비 등록비 들여서 가는게 나은지..
고졸로 취직할데가 있나요?
인생에서 4년동안은 그래도 사회를 중간지점에서 보는 눈이 있어야해요.
사는 인생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요.
대학은 보내시고 공무원 준비하라고 하세요.
대학 안 보내면 아이한테 한이 될 거에요.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대학 가려는 의지는 있는데
이미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에겐 공부못하는 아이로 이야기해서..
참 그래요.. ㅠㅠ
공부를 못하니까 지방대 가는 거죠. 같은 고3이고 공부 못해서 지방대 라인 나와서 정시 지원 안 하고 바로 재수해요. 한번 더 해보고 안 되면 수준 맞춰 대학 가고 취업하라 해야죠. 특성화고도 안 나와서 고졸이 취업할 데가 어디 있나요.
대학은 가는게 나아요. 애가 안간다는거아니면요.
고졸이면 평생 몸쓰는일할텐데..
아님 기술을 배우라고하던지요
조카가 거의 꼴찌 수준이라 고3 때도 아르바이트하고 대학을 안 보냈어요. 그냥 취직하라고.
그런데 막상 사회 나와보니 전문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 취직이 쉽나요?
직업 훈련 학교에서 자동차 관련 정비도 배웠지만 방황하다가 결국 군대 갔다 와서 순위 한참 떨어지는 지방사립대 공대 갔어요.
당연히 재수 이런 개념도 아니었고 그나마 대학 졸업장이 필요 하다는 걸 절실히 느껴 수능 친건데 점수가 뭐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갈 사립대학이 있더라고요.
여기도 있잖아요.
공부 못하면 예약하지 말고 9급 공무원하라는
정신 나간 글 짜꾸 쓰는 이상한 놈
여기도 있잖아요.
공부 못하면 대학 가지 말고 9급 공무원하라는
정신 나간 글 짜꾸 쓰는 이상한 놈
대학은 보내시고 공무원 준비하라고 하세요.
대학 안 보내면 아이한테 한이 될 거에요.
---그놈의 공무원.. 공무원은 아무나 하나요~??
좋은 부모 만났으면 공부 못해도 대학 가려는 맘 안타까워서 뭐래도 해주려고 할텐데요.
어린 나이에 고졸하고 몸쓰는 일 하는거 부모라면 가슴 미어질텐데
지방대 나와 석사를 서울중위권대에서 했어요. 고등학교까지는 공부의지 없다가 대학가서 생겼답니다. 대학원에서 교수님 잘 만나 이끌어주시는대로 논문쓰고 공기업 취직, 직장생활하다가 더 필요하다고 박사까지해서 더 좋은 공기업 박사자리로 간 사람들 몇명 알아요.
아이인생 사람인생 어디서 어떤 계기로 마음 다잡고 변화해보려 애쓸지 모르는 일인것같아요. 기회도 올 수 있고요.
고졸이 어디가서 취업을 해요?
만들어서 그래도 금오공대.한국공대 낮은과라도 아님 더 시켜서 한국기술대 보내세요
부모 의지로 고졸 만드는건 아니라고 봐요 10년 20년 후를 생각해야죠
대학 안가고 자기 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러라고 하겠지만
본인이 지방대 가겠다는데 부모가 가지 말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거기 가서 어떤 계기로 자기 길을 찾을수도 있는거고
다닐 필요없다 느껴서 자퇴하면 또 어쩔수 없는거고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자기길을 찾도록 지켜봐주세요 그냥
윗글 처럼 지방 사립대 나와 지방국립대 대학원 나오고 지방의 Sk바이오 다니다 미국 다녀오고 어쩌구 하더니 지금은 송도 바이오 회사에서 일한데요
남편 4촌
가족들을 웃기게 만들었던 낮은 성적으로
원주 연세캠에 다니고 지금은 서울대 병원 소속으로
세계를 돌아다님 의료기기 전문이라나
거기 간호사 만나 결혼도 하고
친정 사촌은 서울대 수의대 떨어져 지방 국립대 치대 나옴 그때는 치대가 인기 없을때였는데 지금 칫과하는데 같이 시험친 친구는 합격해서 제약회사 다니는데
친구 엄마가 볼때마다 부러워함
지방대라도 성적보다 전문성에 맞는 대학에 가면
의외로 인생 잘 풀리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길
대학 못보낼만큼 형편이 어려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요즘 세상에 대학가지말고 취직하라는
부모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지방대 할아버지라도 일단 대학 문화를 경험해야죠 100년은 더 살 아이인데, 평생 그 한을 어쩌려구요.
지방대라도 본인이 갈 의지가 있으면 당연히 보내야죠.
대학을 나와야 기회라도 생기고 살면서 인간관계도 학력으로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살수 있죠. 대등하다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우리아들도공부를 못해서 지방대 나왔지만 서울에서 공무원되고 같은직 여자와 만나서 부부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어요.
며느리는 서울 좋은대학을 나왔지만 그래도 아들이 지방대라도
나와서 학력이 동등해서 괜찮지 고졸이면 꿀렸을것 같아요.
몸쓰는게 무서워서 가는게 아니라 아이가 대학을 가고 싶어 하니 보내셔요.
시간이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자녀에게 원망 듣습니다
가고자하면 가게 해주세요
치위생학과라도 취직 잘 되는 곳 전문대라도 찾아서 보내주세요.
안보내주면 평생원망.
헛돈이라도 일단 보내주세요.
한국대학진학율 74프로
Oecd평균 40-50프로라고 함
가방만 들고 대학 왔다갔다해도
귀동냥으로 똘똘하게 공부많이 하신 교수님들
이야기 듣는거만으로도 공부가 되는데
왜 취업시키려고 하시는지
대학의 시간 시스템과 친구관계 이런데서 고졸이 아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엄마가 아셔야죠. 그리고 잘 풀리는 아이는 지방대 나와도 좋은 회사
공기업 갈수 있어요. 시조카 아이 한명이 님 아이 같았는데
이름도 없는 지방대나와서 지방에 있는 공기업 가서 잘 다니고 있다더니
이번에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보내세요. 요즘은 국가장학금으로도 많이 지원되니까 보내셔야 할듯
엄마 마인드가 너무 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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