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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팀준비물 혼자 해가는 아이 여기도

ㄴㄴㅁ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26-01-09 08:36:31

어제 사춘기 아들 8인분 냉면 준비물 가져가는 아들 이야기,

김밥재료 혼자 해가는 아이 이야기도 그 글에 있었고요.

우리 아이도 학교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반친구 없고, 체험학습 같이 앉을 친구 없고. . 

그 글이 여운이 남았는데,

오늘 딸기모찌 해가는데

귀찮고 돈드는건 다 우리 애가 가져가네요

딸기 비싼데 5인분 딸기

키친타월.

총 5명이고 준비물이 5-6개라나. . 

나머진 장갑과 귤이고요

왜 네가 그리 많이 가져가 하면 다들 집에 없다고(키친타월과 랩이?). .

맘도 아프고 화도 나고 슬프고. . 

이렇게 한 학년 또 마쳤네요

매년 뭔가 힘겹게. . .

 

IP : 222.100.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26.1.9 8:37 AM (1.239.xxx.246)

    상처 받지 않길 바랍니다

  • 2. ㅇㅇ
    '26.1.9 8:46 AM (223.38.xxx.221)

    딸기를 나눠서 사야지 무슨 5인분요 에휴
    5알만 가져갈듯

  • 3. . .
    '26.1.9 9:13 AM (175.119.xxx.68)

    없으면 다이소에 있는데 사서라도 가져와야죠
    선생님한테 부당하다 말 하면 안되나요

  • 4. 저는
    '26.1.9 9:21 AM (14.48.xxx.69)

    우리애도 그렇게 가져 갔는대 저는 다 해줬어요
    모듬 수업도 혼자 준비할때 많고, 수행평가도 혼자 할때 많았는대
    그냥 하라고 했어요
    나중에 꼭 필요하다고,
    쌓고쌓아서 너에게 살이되고 피가 된다고요

  • 5.
    '26.1.9 9:28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초중등 우리애들이 다 했어요.
    특목고 갔더니 그런 프리라이더가 단 한명도 없더라는 거

  • 6.
    '26.1.9 9:29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초중등 우리애들이 다 했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회장 계속 했어요.
    특목고 갔더니 그런 프리라이더가 단 한명도 없더라는 거

  • 7. 유리
    '26.1.9 9:38 AM (124.5.xxx.146)

    저도 그냥 초중등 우리애들이 다 했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회장 계속 했어요.
    특목고 갔더니 그런 프리라이더가 단 한명도 없더라는 거

    근데 키친타월은 다이소에 천원짜리 팔고요.
    랩도 그냥 저렴이로...

  • 8. ...
    '26.1.9 9:42 AM (118.235.xxx.202)

    아이 초등시절에 팥빙수 만들기 준비물로 연유를 사러 갔는데
    반 친구 엄마도 있더라구요
    인사도 하고 스몰토크도 하고.. 그랬는데
    학교 다녀온 아이한테 이것저것 얘기 듣는데
    마트에서 만난 엄마네 아이도 연유 준비물이였는데
    다 팔려서 못 사와서 우리 아이걸 그 모둠이랑 나눠썼다하는데..
    나눠 쓰는건 괜찮은데
    마트에 많이 남아있는데 품절이라고 거짓말하고 안 사 준
    그 친구엄마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 9. 어휴
    '26.1.9 9:48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대학가도 반수한다고 거의 안 나오는 애와 조별과제 하란 교수가 있었어요.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어요. 원래 팀전은 답답한 놈이 우물 파는 구조예요.

  • 10. 그냥
    '26.1.9 9:49 AM (175.211.xxx.92)

    저희 아이가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 하고 싶은 욕심에 인원 채우려고 애들 데리고 간 거니까 난 괜찮아 하더니…

    컨설팅에서 일반고인데도 생기부가 전사고 상위권인줄 알았다는 평가는 받고…
    특목 아이들만 뽑는다는 전형으로 ky 상경 갔어요.

    교사들도 다 알더라고요.
    생기부 보면 프리라이더들은 프리라이더인게 보여요.

  • 11. 어휴
    '26.1.9 9:50 AM (124.5.xxx.146)

    애가 대학 갔는데도 반수한다고 거의 안 나오는 애와 조별과제 하란 교수가 있었어요.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어요. 원래 팀전은 답답한 놈이 우물 파는 구조예요.
    제가 같은 전공 박사까지 해서 도와줄 수 있어도 애가 그냥 알아서 한다면서 다 하더라고요.

  • 12. ....
    '26.1.9 10:40 AM (211.218.xxx.194)

    얌체들은 어디나 있어요.
    각종 모둠활동 성인들도 그런 인간 많죠.(다같이 도시락 싸와 같이 먹는데 자기만 햇반하나 달랑)

    근데 학교에서 한두명이 쏙 얌체짓하는게 아니라 모둠에서 한명에게 몰아준다는건.
    약간 다른 문제같아요
    내가 욕심에 더 잘하려고 가져간게 아니라
    억지로 가져가는 거라면 지켜보세요.

  • 13. 역시
    '26.1.9 11:25 AM (222.100.xxx.51)

    말하고 나면 큰게 뚫려요
    제 조급증과 답답함이 울화가 된거였고,
    말하고, 얘기 듣고 나니
    담담하고 단단하게 아이 뒤에서 안아줘야지 다시 맘 다집니다.
    감사합니다.

  • 14. --
    '26.1.9 11:36 AM (122.36.xxx.5)

    조별 과제 할때, 애들 조별로 카톡 같은거 만들죠?
    어차피 아이가 혼자 하는거라면, 거기에 다 나눠서 올리라고 하세요.
    딸기는 너무 비싸니 엔분의 일로 하자고.
    사가는건 내가 하는데, 돈 얼마씩 내라고. 카톡에 올리기라도 해보세요.
    저희 아이도 1학기때 혼자 수행평가 하면서 밤에 막 울고, 그때 여기서 상담도 하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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