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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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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쪽 방향으로 휩쓸리지 않도록 정신줄을 단단히 매려고 합니다.

음..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6-01-08 16:23:44

요즘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나 방송이

너무 양극단으로 되다보니

진짜 어질어질 할 정도거든요.

 

그리고 저도 너무 한쪽 방향으로 보고

한쪽 방향의 방송을 보고, 

한쪽 방향만을 보라고 알려주는 유튜브를 보고 듣고

그러다보니

점점 다른 방향은 보지 않게 되었더라구요.

 

한마디

사고의 중심을 잃어버리게 된거죠.

 

내 스스로 찾아보기도 힘들고

판단하기도 너무 힘들어져서

쉽게 알려고

선동가들에게

내 뇌를 저당잡혔었고 점점 이러다가 좀비처럼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솔직히 중도, 중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좌쪽에서나 우쪽에서나

다~~~돌팔매질 당하니까

조용히 숨죽이고 살고 있기에

중립적인 생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이제는 완전히

내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뇌로  만들어야겠구나~싶어요.

(자가주도학습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래도 노력해 보려구요. 좀비가 안되려면...)

 

어차피

좌나 우나 사용하는 말이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면에서 비슷하니까

일단

알고 싶으면

두 방향 다~알아보고 판단하기로 

제 생각을 굳히게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철저히 사안사안마다 내 이익에 맞는 방향으로 바꾸어가면서  보는 것도 

고려해 보려구요.

 

 

하여간 

요즘은

진짜 뉴스를 보기 힘들고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냥 좀 조용히 살고 싶은데

세상은 점점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네요.

점점 파국으로 가는 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IP : 1.230.xxx.19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8 4:32 PM (211.218.xxx.194)

    자꾸 이렇게 하나둘 정신차릴까봐
    양극단에서 서로 자기들끼리 저 신문 보지마라. 저매체 보지마라 세뇌해요.

  • 2. ...
    '26.1.8 4:32 PM (1.232.xxx.112)

    파국으로 가는 것 같다는 진단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못 하시는 분

  • 3. ㅡㅡㅡ
    '26.1.8 4:3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이제라도 깨달으셨으니 다행이에요.
    좌도 우도 다 망조고
    각자도생만이 살 길이라는걸
    갈수록 뼈저리게 느낍니다.

  • 4. ㅋㅋ
    '26.1.8 4:39 PM (211.218.xxx.125)

    어리석은 사람이 판단도 못하니 좌랑 우로 나누지. 우리나라에 좌가 어딨냐. 중도랑 극우만 있지. 으이구, 머리 나쁜 티 내면서 엄청 합리적인 척 하기는.

    중도와 극우 사이면 너도 우편향이야. 니가 말하는 중도 의견 한번 말해줘봐. 의견도 없으면서 여기도 잘못하고 저기도 잘못했다는 말만 하면 중도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
    '26.1.8 4:39 PM (118.38.xxx.200)

    맞는 말씀 같아요.
    양극단으로는 사이비 교주 모시 듯.
    무조건적으로.
    잘 한 건 잘했다 아닌 건 아니다 해야 발전이 있는 건데.
    양 극단으로만 서로 싸우고 우리나라는 좀 심한 거 같아요.
    그리고 여야 할 것 없이 정치인들.썩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시의원도 너무 많고.
    국민성은 부지런하고 머리 좋고 뛰어난데.늘 정치가 발목 잡는 느낌.
    최악에서 차악 정도 선택하는 것 같아요.

  • 6. ...
    '26.1.8 4:41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지인이 김어준 방송이랑 매불쇼 자주 보는 사람이에요
    제가 볼 땐 좀 한쪽으로 쏠려있는데
    본인은 항상 좌우균형 잡으려 노력한다고 하더라구요
    유튜브도 신문도 다양하게 접한대요
    옆에서 보니 다양하게 보긴 하는데
    생각과 다르면 뻥치고 있네 하면서 보더라구요

  • 7. 내란은
    '26.1.8 4:43 PM (58.29.xxx.96)

    나쁜짓이지만
    늘 민주당만 감싸지는 않아요

    최악이 내란당 맞지만
    민주당이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강선우나 김병기보면
    한심하죠

    내란척결이라면서 민주당은
    뭐하고 있는지
    욕을하기 위한 흠집내기가 아니고

    하는짓거리들이 참으로 한심하죠.
    또 얼마나 터져나올지도

  • 8. 음..
    '26.1.8 4:46 PM (1.230.xxx.192)

    사람이 보는 시각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요즘 뼈저리게 느껴요.
    새장 속 새가 옆에 뚫려 있는데 자기 바로 앞 부분이 막혀 있다고
    못나가는 그 상태에서
    계속 머물고 있다가
    어느 순간
    조금만 방향을 틀어 보니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는 거죠.

    그런데
    그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인지 몰랐어요.

    뇌라는 것이
    한번 고착되면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마치 DNA처럼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할 정도로
    힘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뇌를 빼고 좀비처럼 사는 것보다
    힘들어도
    내 스스로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같아서
    많은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 9. 원래
    '26.1.8 4:48 PM (121.128.xxx.105)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정치인을 감시하는건데 요즘은 찬양만 해라 아니면 넌 매국노 이러죠.

  • 10. 그렇게
    '26.1.8 4:4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말을 안할 뿐

  • 11. 유튜브채널
    '26.1.8 4:54 PM (59.7.xxx.113)

    구독을 끊으면 해결됩니다. 사실만 전달해주는 지식교양 채널만 구독하고 있어요.

  • 12. 음..
    '26.1.8 4:57 PM (1.230.xxx.192)

    저도 지식교양 채널, 책 읽기 하기 있어요.
    그리고 알고 싶은 사항은
    누군가가 읽어주고 말해주는 것 대신에
    텍스트를 직접 제 눈으로 읽어서 스스로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 13. ㅇㅇ
    '26.1.8 5:13 PM (211.193.xxx.122)

    내란들은 그냥 바보임

  • 14. ..
    '26.1.8 5:22 PM (180.70.xxx.42)

    저는 민주당 지지하지만 민주당이 다 잘한다고는 생각안해요.
    항상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해요.
    내가 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정치에 의해 결정되는데 정치에 무관심하게 산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 말이고요.
    민주당 지지 관련 유투브나 방송도 안봐요. 그냥 제가 판단해요.
    국힘쪽은 아예 제 가치관과 결이 다르고요.

  • 15. 주로
    '26.1.8 5:32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윤석열 뽑은 2찍들이
    원글처럼 구구절절 말이 많더라구요

  • 16. 반가워요
    '26.1.8 6:26 PM (112.121.xxx.212)

    그래도 삼분의 일은 중도로 남아있잖아요
    진짜 애국자들은 중도라고 봅니다
    양쪽은 반대측이 정권 잡으면 나라 망하라고 빌잖아요
    서로서로 망하라고 빌어대니 우리나라가 잘 될리가 있나요
    그나마 사안별로 응원할건 응원하고 비판할건 비판하고
    조용한 중도의 존재감이 역설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봐요

  • 17. 정말
    '26.1.8 7:38 PM (211.212.xxx.170)

    한쪽을 사이비 교주 추앙하듯 몰입 하는건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나라 위해서 잘하는지 지켜봐야지
    시녀가 되서 추앙만 하는건 나라발전을 저해시키죠

  • 18. 100
    '26.1.8 9:22 PM (175.117.xxx.137)

    공감합니다

  • 19. 말리는 시누
    '26.1.8 10:15 PM (61.105.xxx.165)

    살인자.강도 같은 범죄자들도
    가해자 .피해자 양쪽 말 들어보면
    태어날때 부터 악한 사람보다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어쩌구저쩌구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이 있어요.
    양쪽 말 듣는 자세보다
    범죄를 단죄해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게
    어른의 자세라고 생각 함.

  • 20. someone
    '26.1.9 7:59 AM (114.205.xxx.212)

    우리는 항상 어느 한 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을 지키는 것은 가해자에게 도움이 되지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침묵은 괴롭히는 사람을 돕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을 돕지 않는다.

    모두가 예의주시만 하고 가만 있었으면
    내란이 성공했겠죠.
    우리가 공부를 한 것도 책과 강의와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길러나가는 교육을 받은거잖아요. 방송이나 유튜브, 뉴스 등을 보면서 우리가 훈련받은 양심과 도덕, 법에 맞지 않는 일은 비판도 하고 하다못해 이런 게시판에 들이라도 남기는게 세상을 외면하지 않고 바로잡는데 일조를 하는 거라 생각해요

  • 21. 맞아요
    '26.1.9 12:01 PM (118.235.xxx.68)

    그래도 삼분의 일은 중도로 남아있잖아요
    진짜 애국자들은 중도라고 봅니다
    양쪽은 반대측이 정권 잡으면 나라 망하라고 빌잖아요
    서로서로 망하라고 빌어대니 우리나라가 잘 될리가 있나요
    그나마 사안별로 응원할건 응원하고 비판할건 비판하고
    조용한 중도의 존재감이 역설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봐요222

  • 22. 참내
    '26.1.9 2:07 PM (223.38.xxx.33)

    위에 someone님은 중도와 중립을 구별을 전혀 못하시네요
    박근혜, 윤석열 탄핵이 중도층 참여 없이 가능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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