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늙고 아픈데 연로하신부모님 간병으로 내인생 내가족 내버려두고 간병하실수 있으신가요?
부모는 장수하고 나는 단명하고..
나도늙고 아픈데 연로하신부모님 간병으로 내인생 내가족 내버려두고 간병하실수 있으신가요?
부모는 장수하고 나는 단명하고..
돌아가며 하면되지
부모는장수하고 나는단명이라뇨 ...
90% 요양원에 계세요
부모라면 자식이 자기 삶 살긴 바라죠.
언제나 님이 먼저예요.
재산 증여를 받고 시작할순있음 그러나 없다면 요양원으로 가고 형제들과 비용산출해야죠
못 하죠.
내 체력이 안 되는데요.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자리에서 나온 결론은 요양원으로 모셔야 한다...
힘들지만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 였어요.
좋은 결말은 있을수 없고 부모가 원망하고 울분해도
보내야 한다더군요.
노인들이 죽음이 가까이 올 수록 이기적으로 더 변하기 때문에 자식들의 행복과 가족을 지키키 위해선
어쩔수 없이 보내야 한대요.
6개월 간병했어요
그러다 요양원
일단 잠을 못자요 골병들어요
저도 일주일 두번가다가 병나서
지금 휴식중인데 요양원이 머니 일주일에
한번꼴로 가는데도 왜이리 힘이드는지요
노인이 노인돌보는거 쉽지않아요
간병한다는 딸 얘기를 같은 병원에서 들었네요
90까지 사신 어머니 챙기다 본인 건강 못챙겨
70도 전에 돌아가셨어요. 어머니 돌아가시자마자...ㅠㅠ
절대 못하죠
그걸 바라는 부모도 문제라고 봅니다
평생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고 남편 사망 후에도 몇십년동안 시어머니와 두분이서 시골서 사셨던 친척어른이 계세요. 90수 누린 시어머니 간병도 하셨으니 평생이죠. 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일이년만에 치매발병해서 요양병원 들어가셨고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자식들은 다 타지서 살고요.
90 노모 치매신 노모 모시는 육십 중반인데요
10년 넘어가니 정말 힘들어요
취업 후 부터 생활비대고 ~
요양원 가서 분에 못이겨 힘들어 하다 몇개월 만에 돌아가신분 이야기도 들었고
제 인생이 서서히 말라가는 느낌
아마 어머니 돌아가시면 탁 정신 놓을까 오랜세월 사회와 단절되어 살고있는 저 자신도 걱정됩니다
그치만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아 조금만 조금만 버티고 있습니다 형제들은 어머니 가시면 안 볼 것 같아요 가슴에 박힌 서운함이 있거든요 죽을 것 같다해도 기본으로 제가 돌보는 걸 전제로 해결책이랍시고 제시하는데 더 말 섞기도 싫었어요 한달이라도 휴식을 제 자신에게 주고 싶어요
송도순씨도 뇌졸중 시부 기저귀 간병을 10년 가까이 했대요. 방송가에 이미 유명한 얘기..
송도순씨 카랑카랑하니 인지 똑똑해서 장수할 타입이던데 간병 기간이 있었다면 본인 면역력도 많이 잃었을거예요.
자식이 목숨을 떼어다가 부모 돌보는거예요 그게 절대 쉽지 않죠 결국 자식이 훨씬 불행해져요.
제발 이기적으로 살지 말고 요양원 가세요.
원글님이 자식이세요?
싫으면 하지 마세요
하기 싫은데 안 하면 나쁜 자식 될까봐 그러시나요?
간병 쉽지는 않아요
근데 즐겁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면 또 할 수 있어요.
뭐라고 하는 건 아니예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라는 거예요.
어쩌겠어요,
부모 자식 간 사이가 어땠는지 알 수 없고..
그냥 힘들어서 하는 넋두리 같이 않아서요...
50 넘으셨고 미혼인데 소녀같은 분 계세요
막내딸이고 친정엄마가 뇌졸증인가 뭘로 쓰러지셨는데요
10년을 모셨어요
결혼도 놓쳤고
20분 거리에서 가게 하면서 오가면서 돌보신 거예요
힘이 없으니
오늘은 몸 어디, 내일은 몸 어디 이렇게 돌아가면서 할 수 있는 만큼 돌봐드렸고
늘 웃고 다니셨어요
그분 집에선 냄새도 안 났구요
정서적인 게 참 커요
친정엄마도 말 없고 꼬장꼬장하고 깔끔하신 분이긴 하셔서 그렇게 조용히 모녀가 사는 게 가능했을 거예요
왜 에너지 넘치고 시끄럼고 말 많고 고집 센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요양원에서도 불편해해요
절대 못하죠.
제 자식도 제 간병 안하길 바래요.
자식 귀하게 여기면 그렇게 못 시킬듯.
제 자식도 제 간병 안하길 바래요
자식 귀하게 여기면 그렇게 못 시킬듯.
2222222
어떤 힘듬도
참을 자신 있음요
온힘을 다해 간호하면 더..더..더..
킅내 하는 말이 열번 잘하다 한번 못하면 소용 없다네요
아 오타요
끝내
못해요 요양 보호사 오는데 혼자 못사시면 요양원 가셔야죠
지금은 두분이 그럭저럭 사시고 반찬 해서 보내요
이기적으로 변하더군요
자식이 힘들든말든 나만 오래살면됨. 이거에요
지금 모시는 며느리만 힘들고 아들은 뭐 일하러가면 땡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