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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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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20년 살아보니

조회수 : 21,118
작성일 : 2026-01-07 23:39:27

매일 저녁 아침 점심 늘 식사를 챙겨주는데 

차리자마자 바로 안먹고 (국은 바로식잖아요 늦게 와서는 식었다면서 다시 데워달라고하고)먹어라먹어라해야 와서먹고 저도 이제 신경이 날카로워지네요 짜증이 저도 모르게많이 나요 

회사생활이라는게 스트레스많으니 집에서까지 버럭하면 기죽을것같아 나름 남편대접해줄려고 챙겨줬더니 답이없어요  참는데한계가

 

안좋은습관들이 많아 그런것들 얘기하니 듣기싫은(짜증나는) 잔소리꾼이 되어있구 

이제 서로 한계에 치달은 느낌입니다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요 

고견부탁드립니다 

IP : 58.29.xxx.3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6.1.7 11:41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아니 세끼 먹으며 식어 데워달라뇨
    어린 애도 안 그러겠는데요
    그럼 자기가 빨리 오든가 ㅜㅜ
    자기가 재벌 회장이면 요리사 두고 살겠죠
    마인드만 재벌이네요

  • 2. ..
    '26.1.7 11:42 PM (140.248.xxx.3)

    근데 왜 늦게 오는 거에요? 그냥 식은 거 먹든지 알아서 데워 먹어야죠. 어이가 없네요. 왕인가??

  • 3. ..
    '26.1.7 11:43 PM (223.131.xxx.165)

    국만 그러면 자리에 앉은뒤 떠주거나 렌지 돌려먹으라 하죠. 왕자님이시네요.

  • 4. ..
    '26.1.7 11:44 PM (112.151.xxx.75)

    차려놓지 말고 앉으면 퍼주던가 알아서 퍼 먹던가

  • 5. 다들
    '26.1.7 11:45 PM (58.29.xxx.32)

    밥차리자마자 5분 안에 바로 오시나요들

  • 6. 보통은
    '26.1.7 11:47 PM (140.248.xxx.2)

    수저도 놓고 반찬도 옮기고 하죠. 요리는 못해도 차리는 건 도와요.

  • 7. ....
    '26.1.7 11:47 PM (211.201.xxx.112)

    밥차려놓으면 바로 와야지.
    설사 늦게오더라도. 식은 국은 본인이 알아서해야하고. 주된반찬 다른식구들이 먹어서 없는것도 어쩔수없는거죠.
    왜 국을 다시 데워주죠?????. 자기가 늦게온건데요
    버릇을 잘못 기르셨어요.

  • 8.
    '26.1.7 11:48 PM (211.109.xxx.17)

    통보를 하세요.
    국이 식을때까지 안오고 다시 국을 데워달라고
    하는거 난 이제 도저히 못하겠다.
    밥 차려놨을때 바로 식탁에 앉지 않으면 치워버리겠다.
    단호하게 통보하고 실행하세요.
    이러고 어찌 20년을 사셨나요?
    잎으로 20년도 이렇게 사실건가요?
    늙을때까지 사실거면 밥상 엎는다는 각오로 버릇
    고쳐서 사세요.

  • 9. 왕인가
    '26.1.7 11:49 PM (106.101.xxx.138)

    밥 국 뜰 즈음에 미리 불러요
    다 되간다고
    그러면 수저 놓거나
    앉아서 기다리죠
    불렀는데 바로 안 온다?? 남편이 그런건 되게 미안해해요
    버르장머리 좀 고치세요

  • 10. 그냥
    '26.1.7 11:50 PM (211.34.xxx.59)

    혼자드세요 늦게 오면 늦게 온 사람이 직접 데워먹으라해야지 기 안죽이려다 버릇만 잘못들었잖아요
    이제부턴 늦게 오면 먼저먹고있을테니 국 직접 데워먹으라 말한번하시고 즉시 시행.

  • 11. 그래서
    '26.1.7 11:50 PM (124.53.xxx.50)

    밥먹어
    하고 와서 앉으면 국떠줘요
    밥솥 밥그릇 주걱식탁에 둡니다

    남편은 안변해요
    내가 변해야 쉬워요

    식탁좁다고 밥솥싱크대로 옮기자는데
    절대안함
    밥도푸고 국도푸고 반찬도 꺼내고 바쁨

  • 12. ..
    '26.1.8 12:04 AM (112.214.xxx.147)

    남편이 손발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불러서 안나오면 원글님 식사하시고 국은 스스로 뜨게 하세요.

  • 13. ...
    '26.1.8 12:08 AM (121.133.xxx.158)

    전 안 차려줌.. 맞벌이고 전 저녁 식단이라 안 먹거든요. 아이 밥은 이모님이. 남편은 알아서.. 애도 크면 지 밥은 지가 꺼내 먹는 걸로 할 꺼에요.

  • 14. 미리
    '26.1.8 12:11 AM (112.184.xxx.188)

    와서 앉아 있습니다. 차리는 것을 거들기도 하고요. 밥을 빨리 먹고 싶으니까요. 참을성이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진작 버릇을 고쳤을 것 같아요. 불러서 안오면 먼저 먹고 치우겠습니다.

  • 15. ....
    '26.1.8 12:11 AM (1.228.xxx.68)

    저는 딱 한번만 불러요 오든말든 먼저 먹습니다

  • 16.
    '26.1.8 12:13 AM (223.38.xxx.68)

    밥 차려줄때 바로 안오는거 진짜 재수없어요.
    감사함을 전혀 모르는거에요.

    저희 애들이 몇번 그래서.. 이제 바로 안오면 쓰레기통 에 넣어버린다 했어요.

  • 17. 결혼36년차
    '26.1.8 12:13 AM (121.138.xxx.4)

    36년차 결혼생활중인데요 상을 차릴때
    밥과 국은 먼저 푸지 마시고
    자리에 앉으려 할 태 그때 담으세요
    국은 냄비에 데워져 있잖아요
    남편성향에 따라 대처해야겠네요
    쉽지 앉겠지만 꾀를 내보세요

  • 18. 어휴
    '26.1.8 12:16 AM (112.133.xxx.167)

    그거 식탁에서 버르장머리가 없는거예요
    친정아버지가 식탁예절이 엄청 무서우신분이라 무시무시하게 교육받고 자랐었죠
    신혼때 남편이 저런 행동을 하기에 손바닥을 식탁에 뻗어 그릇채 몽땅 싸악 버렸어요 그냥 굶어 하고요
    밥통도 비우고 냉장고도 싹 비우고 아무것도 안차려줬었죠
    몇번 그렇게 하다가 본인이 고치더라구요
    내 사전엔 없는일이예요

    애고 어른이고
    버르장머리가 없으면 가르쳐야해요
    밥이요?
    굶겨야 압니다

  • 19. 밥 먹자하면
    '26.1.8 12:19 AM (211.241.xxx.107)

    남편이 미리 와서 수저 놓고 반찬 꺼내요
    그다음엔 내가 반찬 셋팅하고
    밥 푸고 국 뜨고 같이 먹어요

  • 20. 아니
    '26.1.8 12:29 AM (180.70.xxx.42)

    얘길하세요 규칙을 정하시고요.
    밥 먹으러 오라는 소리 하고 난 다음에는 국이 식으면 당신 손으로 데워 먹든지 알아서 해라 난 못 데워준다.
    남편이 아무리 돈을 벌어온다고 해도 하인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고자세로 해야 되나요?
    저는 결혼 25년 다 됐는데 저런 식의 삶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길들인 원글님 잘못도 50% 이상이란 생각 드네요

  • 21.
    '26.1.8 12:32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같이 먹는경우는 드물지만 같이 먹을때는 보통 같이 차리고 같이 먹어요.
    제가 국이나 찌게 가져다 놓으면 반찬꺼내고 제가 밥푸면 숟가락 잣가락 놓고 제가 차리면 남편이 설거지하고 ...

    같이 안먹을땐 보통 배고픈 사람이 알아서 차려 먹어요. 살거지는 제가 해요.

  • 22. 같이
    '26.1.8 12:33 AM (175.196.xxx.15)

    같이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같이 먹을 때는 보통같이 차리고 같이 먹어요.
    제가 국이나 찌게 가져다 놓으면 반찬 꺼내고 제가 밥 푸면 숟가락 젓가락 놓고 제가 차리면 남편이 설거지하고 ...

    같이 안먹을땐 보통 배고픈 사람이 알아서 차려 먹어요. 설거지는 제가 해요.

  • 23. 밥먹으라고하면
    '26.1.8 12:36 AM (221.160.xxx.24)

    30초안에 옵니다
    일찍오면 숟가락 놓고 물놓으라고 시켜요.

  • 24. ㅡㅡㅡ
    '26.1.8 1:14 AM (112.156.xxx.57)

    20년을 그 꼴을 보고 사셨다니.
    알아서 차려 먹거나
    차려 주면 감사해 합니다.

  • 25. 26년차
    '26.1.8 2:02 AM (175.116.xxx.138)

    식사준비하면 아들이랑 딸이 와서 식탁닦고 수저놓고 물컵 준비해요
    남편은 불러야올때도 있지만
    요리할때 나타나서 요리 도와줘요
    가족 모두 부엌에 나와있고 국 뜨면 나르고
    밥도 나르고 반찬도 나르고해요 식탁으로~
    혼자하면 힘들어요 기진맥진~

  • 26. 스스로
    '26.1.8 2:15 AM (61.82.xxx.228)

    상차릴때 식구들
    밥 국은 안 떠줘요.
    와서 스스로 먹을만큼 가져가라고.
    불러도 안오면 저먼저 먹고 끝!
    밥차려주는데 안오면 짜증나는데
    짜증대신 먼저 먹어버림

  • 27. Dd
    '26.1.8 5:37 AM (73.109.xxx.54)

    저는 문자를 돌립니다
    10분 후, 15분 후 이렇게요
    식구가 그 때 못나타날 것 같다면 예를 들어 자긴 20분정도 후에 먹는게 좋을 것 같다고 답장을 해요
    그럼 20분 후로 재조정해서 저도 준비하고요

  • 28. aaaa
    '26.1.8 6:05 AM (122.45.xxx.145)

    그런 남자 여기 한명있어요.
    꼭 밥차리면 화장실 손씻으러 갔다가 응가하고오는..
    환장합니다. 대접해주면 고마운줄 몰라요.
    그문제로 싸웠는데 싸움은 제 손해더라고요.
    남에 아들은 장애가 있다 생각하고, 내자식은 훈련시켜요.
    스트레슬 병 생겨요..다 해주지 마세요.

  • 29. 그냥
    '26.1.8 6:31 AM (1.236.xxx.114)

    그런 인간이랑 결혼했구나 하고
    밥국은 퍼먹으라든가
    나오면 떠주든가 식은거 그냥 먹게합니다
    저도 한번씩 버럭대는 남편과 사는데
    좀줄이긴했어도 완전히 고치진못해요
    그냥 며질 바람쐬고오거나 밥안해주거나 그러고 대판 싸우거나 내속 끓이진않아요
    저런 남자랑 결혼한걸 뭐 어쩌나요

  • 30. ㅇㅇ
    '26.1.8 7:09 AM (59.21.xxx.28)

    저희집은 식탁위에 전기밥솥이 있는데
    거기에 국과 밥을 미리 넣어 보온시켜서
    먹는사람이 알아서 꺼내 먹습니다
    (국그릇 ,밥그릇 2층 만들어서 / 뜨거우니 오븐장갑끼고 꺼냄)
    반찬은 스텐반찬통(나눔접시처럼 된거) 한 군데다 다 넣어서 냉장고열면 반찬 여러개 꺼낼필요없이
    그거 하나만 꺼내면 됩니다

    밥 먹으란 소리도 생전 안합니다

    습관은 들이기 마련이에요 해주지 마세요

  • 31. ㅇㅇ
    '26.1.8 7:11 AM (59.21.xxx.28)

    ㄴ덧붙요) 전기밥솥은 10인용 제일 큰거를 써야 밥, 국그릇이 다 들어가요

  • 32. ㅡㅡ
    '26.1.8 7:38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반찬만 놓으시고 자리에오면 스스로 밥과 국푸라고해야겠네요

  • 33. 식사 때 되면
    '26.1.8 7:40 AM (220.117.xxx.100)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나와서 도와요
    애들 어릴 때도 수저를 놓는다든지 냅킨을 준비한다든지 하고 남편은 메인 요리가 든 뜨거운 팬이나 큰 접시를 테이블로 옮긴다든지 하는 일을 도왔죠
    다 차려놓고 부르는 일은 없었어요
    다 먹으면 자기 먹은건 알아서 쓰레기 통에 넣을 건 넣고 그릇은 싱크대 안에 넣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고요
    예전부터 왕대접받고 살아서 그게 당연한게 되어버렸나봐요

  • 34.
    '26.1.8 7:40 AM (118.176.xxx.35)

    저는 다되기 3분전에 불러서 나와서 수저 놓고 밥퍼요.

  • 35. ㅡㅡㅡ
    '26.1.8 7:48 AM (211.235.xxx.161)

    국을 다시 데우라구요?
    별. 진짜 꼴값하네요.
    어디 황제폐하 납셨나요? 앞으로 자리 앉을때까지 국 주지 마세요.

  • 36. ㅇ .ㅇ
    '26.1.8 8:11 AM (218.154.xxx.141)

    님이 버릇을 잘못들였네요 지팔지꼰하시지말고 지금이라도 고치길 바랍니다

  • 37. ㅇㅇ
    '26.1.8 8:25 AM (118.235.xxx.46)

    그런인간이랑 어떻게 사는겁니까?ㅋㅋㅋ
    그 나이쳐먹고 식탁에 앉아서 저러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 38. 주말
    '26.1.8 8:26 AM (61.83.xxx.51)

    부부로 살때는 멀리서 고생하고 집에서 몇끼 먹지도 않으니 그냥 해서 받쳐줬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저 메인반찬 담을 때 불러서 숟가락 놓고 반찬 담은거 가져다 상차리고 애들 위험하니 뜨거운 국은 남편이 푸라고 해요. 그럼 국 퍼서 둬요. 단 저희 집은 밥은 자기 먹고 싶은 양만큼 셀프라 밥은 안퍼둬요

  • 39. 남자란
    '26.1.8 8:32 AM (61.83.xxx.51)

    종족이 아들로 살 때 이미 엄마들이 떠받들어 살은 사람이 많아서 결혼해서도 그게 문제인줄을 몰라요.
    가르쳐야해요. 그리고 말로 하면 안되고 실제 본인이 불이익이 있어 어쩔수 없이 행동을 바꿀 수 밖에 없도록.
    말로는 절대 바꿀 수 없어요. 국식으니 얼른와서 밥먹으란 소리는 만번해도 님 입만 아프고 오히려 님이 피곤한 잔소리꾼이 될 뿐이예요..
    그냥 미리 국을 퍼두지 말고 알아서 퍼먹으라거나
    식은 국은 본인이 데워먹거나 해야죠. 그걸 왜 데워줘요.
    그리고 일상 생활도 잔소리가 아님 님의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양말 뒤집어 벗으면 그대로 빨아서 그대로 개서 주세요. 본인이 뒤집어서 신게. 옷도 다 그렇게.
    운동화도 현관에 걸리적거리게 두면 그냥 밟고 다니세요.
    자기가 불편을 느끼고 불이익을 당해야 바뀌어요.
    연애할 때야 어떻게든 여친 맘에 들어보려고 곰이 재주를 넘듯 별짓을 다 하며 애를 쓰지만 결혼하면 ㅠ

  • 40. 봐줘서그래요
    '26.1.8 8:33 AM (180.227.xxx.173)

    울 남편은 밥 차리기 전에 나와서 수저놓고 밥도 푸고 국도 들고가요.
    저도 따뜻한 음식 식어갈때 화납니다.
    신혼때 몇번 화내고 다시는 그런 일 없어요.
    20년을 그렇게 살았다니 이해가 안되요.
    참다참다 못참겠다 이런건가요?
    저는 참다참다면 계속 참아야지 어쩔건가 싶거든요.

  • 41. 이해가 안되요
    '26.1.8 8:35 AM (222.235.xxx.56)

    왜 국을 다시 데워주죠.....?
    식은거 그냥 먹어야죠. 그거 감안하고 늦게 오는거겠죠.
    식은거 싫으면 본인이 데워 먹고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되요...

  • 42. ..
    '26.1.8 8:40 AM (175.119.xxx.68)

    애한테 5분뒤에 밥된다 시간 말해 줄때도 있어요
    아님 엄마 몇분뒤에 밥 되냐고 저한테 물어봐요
    애 새끼들은 게임하고 있음 불러도 바로 안 나오거든요

  • 43. 실직상태1년
    '26.1.8 8:41 AM (151.177.xxx.59)

    남편의 트집에 너는 그래서 이런거다 라는 화법으로 내 마음을 갉아버려서..더이상 남편에게 줄수있는 마음이 고갈되다못해서 피폐해져서요.
    제가 정신병이 도졌습니다.
    남편의 후루룩 짭짭소리 숟가락이 치아에 딱딱 닿는 소리만 들어도 속이 뒤집어지고 구역질나고 진짜로 토하기직전 상태로 위장이 발작을 합니다.
    남편 밥상 차려주자마자 허겁지겁 방으로 들어가서 문 닫아버려야해요.

    남편이 내게 벅벅 긁는 말 하면 빼애액 소리지르고 말 안한다고하고 피해버리게 되었고,

    남편에게 이런 사례도있다, 너도 자꾸 그렇게 나를 속썩이게하면 아예 겸상도 못하는 상황이 오게될거라고 하세요.

  • 44. 111111111111
    '26.1.8 8:59 AM (61.74.xxx.76)

    아니 지금도 무슨 무수리 종처럼 사는분이 계시네 ㅎ
    뭘 다시 데워주나요 지가 데워먹던가 해야지
    처음부터 버릇장머리를 잘못 들인듯,,,,,

  • 45. ,,,
    '26.1.8 9:08 AM (203.237.xxx.73)

    저만 할까요..
    신혼때 직업이 고등교사라 제자들을 식사초대했어요.
    혼자 다 만들고, 다만 식사 차리는거 도와달라고 좀, 성급한 마음으로
    제가 투명스럽게 불렀나봐요. 기억도 않나요..하옇튼, 제자들앞에서 체면을
    구겼다고 여겼는지..삐져서 안먹고, 그날 술을 고래처럼 마시고와서 뻗음.
    그후로 식사 만큼은 혼자 차려주는데요. 않시켜요. 뭐든..
    스스로 하는거 아니면요.

    흡연자에요.
    식사 차리면,
    문열고 나가서,,한참 않들어와요.
    담배 하나 피고,,ㅠㅠ
    식사 하거든요. 저희가족은 늘,,,저와 아이들만 먹습니다.
    한참 먹다보면,,그분이 와서 드세요. 식은 국과,,다 뜯어먹다 남긴
    생선살도..군말없이 먹는거죠. 뭐. 본인탓이니...이러쿵 저러쿵 불평은 없어요.

    저만한분 없죠? ㅠㅠ
    저도 교사가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겠냐..뭐 이러면서
    산 세월이 25년 이네요.
    에혀.

  • 46. ..
    '26.1.8 9:28 AM (221.159.xxx.252)

    에휴... 처음부터 버릇을 그렇게 들여서 그래요... ㅠㅠ남편이랑 동갑이가 40대 후반이고 결혼 17년차인데..제가 애들 어릴땐 일을 안했어요.. 그래서 남편 퇴근하고오면 남편이 애들 봐주고 제가 밥을 차렸는데 전 애들 먹이느라 정신없는데 본인밥 다먹고.. 술까지 같이먹으면서 저한테 밥을 더 주라고 하는거에요! 게다가 남편위치가 밥솥하고 더 가까웠어요., 당신이 갔다오라고. 그리고 앞으로 당신이 먹은 밥그릇은 씽크대에 넣어노라고. 하니깐 엄청 화내면서.. 남편이 힘들게 일하고 들어왔는데부터 시작해서 그거하나 못해주냐 생난리. -- 그래서 저는 더 화를냈죠.. 그때 싸우고 그뒤로 지금까지 한번도 그말한적없고 무조건 본인그릇 싱크대에 넣어요. 그리고 제가일한뒤로 밥도 같이해요. 그릇도 식세기에 넣는건 제가하고 빼는건 남편담당이에요.. 일하면서 무조건 맞밥해야되는거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했더니 이제 알아서 잘해요. 그리고 밥차릴때 담배피러갈때도 있거든요. 그럼 남편건 빼고 차립니다 -- 본인이 알아서 챙겨오게요..

  • 47. 바로
    '26.1.8 9:32 AM (14.48.xxx.69)


    그러면 하던거 멈추고,
    심지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옵니다,
    이게 우리집 규칙이예요
    왜,
    너는 안하고 나는 일했으니,
    자식도 마찬가지예요
    밥 하면 바로 일어나서 옵니다,
    나중에 먹을께,
    없어요
    대신 주말엔 알아서 먹어 합니다,

  • 48. ..
    '26.1.8 9:32 AM (223.38.xxx.138)

    남편 버릇이 아주 나쁘네요.
    차려주는 것도 바로 와서 안먹으면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
    저희집에서 저런짓 하면 불호령이에요.
    그래도 안고치면 안차려주죠.

  • 49. ...
    '26.1.8 9:37 AM (221.159.xxx.134)

    그정도면 국이랑 밥은 셀프로 떠서 먹기하시죠.
    두어번 부르고 오거나말거나 먹고 치워버릴듯.
    글들만 읽어도 엄청 짜증나네.

  • 50. kk 11
    '26.1.8 10:21 AM (114.204.xxx.203)

    따로 먹어요
    차려놓고 저는 나가거나 방에 들어가고요
    식으면 데우겠죠

  • 51.
    '26.1.8 10:22 AM (180.67.xxx.225)

    아침은 남편이 차리는데 저는 부르면 3분 안에는 가요. 아이는 좀 늦는 편이구요. 누군가 내 아침 차려 주는 거 정말 고마운 일이잖아요.?

  • 52. 남편이
    '26.1.8 10:35 AM (183.97.xxx.35)

    식탁에 앉으면 차려주는건 어떨지..
    먹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먹이는 느낌이랄까.

    내 습관도 못고치는데
    남의 습관을 고치라고 하는건 잔소리 맞아요

  • 53.
    '26.1.8 11:46 AM (220.117.xxx.35)

    그래서 차리기 전에 불러요
    왔는데 안 차려져있음 자기 이거 갖다놔 하고 시키세여 물이라도 떠가라고

  • 54. ....
    '26.1.8 12:04 PM (211.218.xxx.194)

    나는 따뜻할때 주려고 부르는건데
    남편이랑 애들은 나와서 보고 안차렸네 하고 다시 들어가요.

    애들은 아빠보고 배우는거고.
    시아버지는 며느리들이 밥상 다차리면 신발신고 집앞에 나가는 양반입니다.
    (시어머니가 오랜만에 보는 자기아들들 따순밥 먹이고 싶은데 시아버지가 맨날 그래서 욕엄청하심)

    식은거 먹는다고 죽는거 아니고
    다차려놓고 일러줬는데도 안오는거 뭐 어쩌라구요.
    예전엔 아빠올때까지 기다리랬는데
    요즘은 말했는데도 안나오면 그냥 빨리 등교할 애들은 먼저 먹으라고 합니다.

    초,중다니는 애들한테도
    예전에는 내가 다해줬는데
    이제는 엄마가 밥차리면 방에서 놀지말고 나와서 수저라도 놓으라고 하고

    식당가서 밥먹으면 주문하고 수저 챙기면서 어서나오길 기다리면서
    엄마가 밥차리는건 다 차려놓고 모시러 가야 나오는게 말이되냐구.

  • 55. 원글님도
    '26.1.8 12:06 PM (211.218.xxx.194)

    남편이 원치않는 대접은 해주지 마세요.
    배안고프고.
    금방해놓은 맛있는 밥 귀한줄 모르고 식거나 다시 데운 밥이 먹고 싶은사람 일수도..

  • 56. 한가지보면
    '26.1.8 2:20 PM (118.218.xxx.85)

    열가지 안다고 얼마나 보기싫은 점들이 많을까요
    같이 살면서 조금 나아지거나 고쳐지는게 아니라 해가 갈수록 정떨어지는 것들이 늘어만 갑니다,상대방에서도 저한테 그리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되고 왜 이렇게 늙어왔을까 더 현명했더라면 무슨 수라도 냈을것을 후회막심합니다

  • 57.
    '26.1.8 2:31 PM (59.22.xxx.151)

    오늘아침부터 한소리 했더니 이제 밥세번 안부르고 한번 만에 온다네요

  • 58. 천년세월
    '26.1.8 3:03 PM (121.127.xxx.156)

    그럼 이제부터 그 못된 버릇 고쳐진걸로 봐도 될까요?
    며칠 지나는 동안 흐지부지 될수도 있으니 감시 잘 하시고 행여라도 되풀이 될거 같은 조짐이 보이면 경고하세요.. 밥차려주는것 마저 박탈당하고 싶으면 알아서 하라고..
    부를때 제깍 응하지 않는것이 그럴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그러는거라면 밥 안차려주는것도 그럴수 있는 일로 변질 될수 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하시구요

  • 59. ㅎㅎ
    '26.1.8 3:39 PM (61.35.xxx.148)

    10년 더 채우세요.
    우짤 수 없습니다.

  • 60. 맑음
    '26.1.8 4:16 PM (118.218.xxx.210)

    우리 집에도 그런 남자 있습니다
    식탁에 와서도 휴대폰 보고 ㅠㅠ
    국은 먹을만큼 본인이
    떠 와서 먹으라 합니다
    측은지심으로 삽니다

  • 61. ..
    '26.1.8 5:43 PM (1.233.xxx.223)

    밥 국 뜰 즈음에 미리 불러요222

  • 62. ...
    '26.1.8 5:51 PM (112.187.xxx.181)

    저는 며칠 후에 결혼 40주년입니다.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60대 중반이네요.
    우리 남편은 상차리면 그때부터 화장실을 가든지 갑자기 볼 일이 생깁니다.
    남들 다먹을 무렵에 상에 앉아요.
    그러면 국 다시 데워주고 반찬 보충해주고.
    저희는 학생때 결혼해서 시집에서 1년 살았는데 부모 앞에서 그러는데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처음엔 왜 그러냐 밥 먹어라 따라 다니며 잔소리를 했는데 시어머니가 쟈는 원래 저러니 놔둬라 하셨어요.
    어릴 때부터 시어머니가 오냐오냐 그렇게 버릇을 들인거에요.
    그게 결혼했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더군요.
    나와 따로 신혼살림 시작했으면 둘의 루틴이 생겼을텐데 시집에 사니 더욱 편해서 하던 버릇 그대로 나오고 시어머니는 두둔하고...
    분가해서도 그러길래 많이 싸움도 했어요.
    몇년 후에 시집에 방문해서 또 그러길래
    시어머니에게 어머니가 어떻게 가르치셨길래 밥상머리 예절이 저 모양이냐고 퍼부었어요.
    제가 살림하는게 맘에 안들면 니네 엄마가 어떻게 가르쳤냐 하시길래... 그대로 되돌려 줄겸 부모님 다 계시는데서 한판 했더니 남편이 놀라서 다시는 안그런다 하대요.
    그래봤자 새는 바가지였지만요.
    은퇴 후에는 핑계도 없으니 청소 설거지 상차림 다 시킵니다.
    이제 겨우 상차리면 제대로 와서 앉아요.
    이제야 안 사실...청소 설거지 나보다 백배는 잘해요.
    기운도 세서 바닥도 박박 잘 닦고...
    맞벌이 하면서 나혼자 종종거리고 나니 이젠 허리 무릎 다 망가졌으니 이젠 당신이 다해라 하고 있어요.

  • 63. ㅎㅎㅎ
    '26.1.8 6:09 PM (58.29.xxx.131)

    식사당번을 남편 아들과 3교대로 하기 시작하자 모두들 식사준비되면 즉시 와서 앉는다고 하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지들이 식사준비해보니 불러도 안오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건지 알게 되었다는...

  • 64. ...
    '26.1.8 7:22 PM (222.165.xxx.130)

    설마 국을 다시 끓여 덮혀 주시는 건 아니죠? 렌지로 하시는거죠?
    울 남편은 밥 먹으라고 하면 와서 씽크대에 요리 후 남아있는 그릇 혹은 숫가락 한 두개 설거지하고 약 먹고 식탁에 앉아요설거지감이 씽크대에 있는 꼴을 못 봐서 그런데 진짜 완전 꼴보기 싫어서 언젠가부터 나 혼자 먹기 시작해버렸어요. 그래도 계속 그러대요? 그래서 저도 계속 그러고 있어요. 어떤 때는 저 밥 거의 다 먹었을 때 남편 밥 먹기 시작해요..... 좀 이사한 거 알지만 밥 먹기 전에 설거지를 완벽하게 마칠 의향도 자신도 없습니다 그냥 저 편한대로 살려고요

  • 65. ..
    '26.1.8 7:24 PM (61.254.xxx.115)

    다됐다하면 바로 옵니다 님은 할도리만 하고 여러번 부르지마셈.다시 데워주지도 말고요 식었다하면 알아서 데워먹으라하셈.버릇 잘못 들이셨음

  • 66. 버릇
    '26.1.8 7:51 PM (106.101.xxx.55)

    질못들였네요
    우리아버지가 저랬는데 상전모시듯 시키는대로 해주니 그러더라구요
    결혼 30년 넘었는데 저같음 밥귝그릇 치우고
    먹고싶을때 알아서 차려먹으라해요
    실제로 그런적있는데 그후로 버릇 싹 고쳤어요
    그런집은 아들도 저래요 우리오빠도 저랬음
    밥준비할때 수저물컵 놓기라도 시키고 반찬정리도 시키세요
    가만보면 남미새가 우쭈쭈 왕자만들어놓고 다른집도 이런가요 피코하는거예요

  • 67. 남편분
    '26.1.8 8:17 PM (211.208.xxx.21)

    돈 엄청 잘 버시나봐요~

  • 68. ...
    '26.1.8 8:22 PM (223.39.xxx.235)

    왜그럴까요 남편분 입맛이 없은편인가요
    정해진 식사시간은 없고
    우리집은 배고프다고 할때 압력밥솥
    불키기 시작함
    밥이나 국이 식는일이 없어요
    미리 차리시지 말고 배고프다고 밥주라고
    할때 주세요 이제는 차리는시간 생각해서 남편이 미리
    밥먹는다고 합니다
    대신 밥먹는다고 안하면 밥안해요

  • 69. ..
    '26.1.8 8:32 PM (61.254.xxx.115)

    자꾸 오라오라 하지말고 (여러번 얘기하면서 혈압오름)
    딱 한번만 말하겠다 늦게와서 식었다 다시데워라 사람 두번 일시키지말라하셈.지적질하게되면 안오면 안오는대로 님만 먼저드셈.앞에 앉아있지말고요 전 밥만차려주고 먹는거 안볼때 많아요 배고플때 저먼저 먹을때가 많아서요
    님이 먼저 내려놓고 맞추는거 그만하셈

  • 70. 바꾸세요.
    '26.1.8 9:16 PM (68.98.xxx.132)

    다 차리고 부르지 말고
    빈 식틱에 불러 앉혀놓고 앉은 후 하나하나 차리세요.

    저도 그런 남편을 겪었어요. 밥 먹자 하면 그때 읹아있던 소파에서 스르르 일어나서 화장실에 들어가는 인간.
    그래놓고 먼저 먹었네. 식었네도 함.
    몇번 겪어보니 일단 자기네 집에서 잘 못 큰 케이스이고 가족 식사의 개념 자체를 말아먹은 인간인지라.

    이제는 앉혀놓고 차립니다.
    앉으면 하나하나 내주고 혹 그 사이 사라지면 알바 없어요.

    사실은 저의 남동생이 그런 인간이었고 국이 식네 밥이 식네 애타하는 엄마를 겪으면서 , 저건 잘못 키우는거다 싶었거든요 .
    밥상 예절은 가르쳐라가 저의 생각이예요.

  • 71. 아 그리고
    '26.1.8 9:28 PM (68.98.xxx.132)

    남자들에겐

    밥차렷 요게 위세여서 더더욱 그러는거예요. 늙어서 아내에게 밥 세끼 꼬박 받아먹기.요게 남자들에겐 최후까지 쥐어야할 권력이거든요. 너는 내가 원하는 아무때나 따끈하게 대령해야한다가 몸에 밴 사람이면 더 늙어서 어쩌시려구.

  • 72. 20년만
    '26.1.8 10:27 PM (14.52.xxx.209)

    살아서 그럼.
    30년 살면..각자 차려 각자 먹음.

  • 73. . .
    '26.1.8 11:59 PM (221.143.xxx.118)

    저라면 국 안끓여줘요. 밥이랑 김 김치만 딱 주고말지 님이 잘못하셨네요.

  • 74. 제 시간에
    '26.1.9 12:08 AM (108.41.xxx.17)

    안 먹으면 다시 데워 주지 마세요.
    버릇을 잘못 들이신 건데 지금부터라도,
    내가 줄 때엔 따뜻했다.
    당신이 늦게 와서 식은 걸 왜 내게 또 책임 지우냐.
    한번 제대로 챙겨 줬으니 그걸로 난 할 일 다 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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