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1.7 9:12 PM
(1.235.xxx.154)
제가 생각하기엔 희망이 없어서 그래요
곧 떠나실거잖아요
아이는 돌봐야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어요
성인이 될 때까지
2. 와닿아요.
'26.1.7 9:13 PM
(59.23.xxx.141)
그러네요. 희망이 없다라...... 동감입니다.
3. 아이
'26.1.7 9:13 PM
(104.28.xxx.36)
귀여운 아기때부터 딱 20년.
부모는 솔직히 기약이 없져.
또 애기는 기저귀부터 시작 점점 쉬워지지만
부모는 점점 기저귀로 힘들어지죠....
4. 차이
'26.1.7 9:1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는 작고 예쁘고 귀엽고 냄새도 향기로워요.
늙은 부모는 크고 못생겼고 냄새도 나빠요.
새로 돋아난 싹과 누렇게 시들어가는 잎사귀의 차이와 비슷하죠. 또 늙은 부모는 점점 나빠져가고 어린아이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점점 부모의 손이 덜가죠. 늙은 부모는 점점 손이 더 가고요.
비교불가예요
5. 나이 먹으면
'26.1.7 9:18 PM
(58.29.xxx.96)
자기 가치관이 생기면서 함께 살기 힘들어져요
자식 독립한다니까 너무 좋습니다
6. ㅡㅜㅜ
'26.1.7 9:22 PM
(220.78.xxx.94)
자식은 내 선택에 의해 낳은 존재이고 내가 사랑주고 돌봐야한다는 인식이 당연하지만.
부모님을 내가 돌봐야한다고하면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더군다나 아이는 혼내면 내 말 듣기라도 하고 고칠수라도있죠.
나이든 어르신은 평생 살아오신거 절대 못고치시고 고칠 맘도없고요.
뇌가 노화와서 인지 기능도전같지않게 노화되가는거니...돌보는 입장에서 더 힘들고 지치죠.
자식 돌보는것과 비교도 안되죠.
나이들수록 아집이 늘고 누구의 말도 듣지않잖아요....
자식은 내 몸 다 깍아내어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지만 나이든 부모님은 안쓰럽고 연민도 느껴지지만 부담스럽고 지치는건 사실....
7. 아이는
'26.1.7 9:3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성장 변화 희망 점점 상태가 좋아지죠. 4킬로 이하의 작은 신생아일 때 치닥거리 하는 건 새털처럼 가벼워요. 몸은 점점 덜 힘들고 마음은 행복이죠.
대신 부모는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절망과 억울함이 자리잡고 몸무게가 새털처럼 가볍게 줄어들지 않아요.
부모는 3킬로 맑은 영혼의 존재가 아니라서 내 힘으로 돌볼 수가 없어요.
8. 아이는
'26.1.7 9:36 PM
(121.147.xxx.48)
성장 변화 희망 점점 상태가 좋아지죠. 3킬로 정도의 작은 신생아일 때 치닥거리 하는 건 새털처럼 가벼워요. 몸은 점점 덜 힘들고 마음은 행복이죠.
대신 부모는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절망과 억울함이 자리잡고 몸무게가 새털처럼 가볍게 줄어들지 않아요.
부모는 3킬로 맑은 영혼의 존재가 아니라서 내 힘으로 돌볼 수가 없어요.
친정엄마가 딸인 제게 가까이 살면 매일 까페 가고 나들이 가고 맛있는 거 사먹고 백화점 갈텐데 아쉽다고 할 때마다 무서워요. 엄마랑 매일 까페 가고 싶지 않아요. 나도 친구랑 남편이랑 가고 싶다구요.
9. ㅇㅇ
'26.1.7 9:38 PM
(122.43.xxx.217)
저는 대학때 따로 살다가 방학때 몇일 집에 와 있는거만해도 힘들던데요.
머리 굵은 어름 2세대가 같이 사는게 장난이 아님
10. 그게 늙는다예요
'26.1.7 9:42 PM
(121.166.xxx.208)
뇌가 그렇게 늙는다네요, 본인 위주로..없는 상황 지어내면서 본인 위주,, 본인의 존재 가치를 그렇게 나타내고 싶은신가봐요. 망상,,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진짜 80넘어 산다는 것은 죄 받은거예요.
불필요한 존재로 사는 거 슬퍼요
11. 끊임없이
'26.1.7 9:46 PM
(121.166.xxx.208)
혼자서 계속 떠들어요. 말말말,, 퇴근하면 조용히 나도 쉬고 싶거든요. 기다린듯 퇴근한 딸 붙잡고 얘기하지만 대화가 아닌 일방적 말말말,, 내가 말하면 딴짓해요 시끄럽다고 채널 돌리거나 유튭 봐요..
12. 혼자
'26.1.7 10:20 PM
(59.1.xxx.109)
있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각자 따로살다 만나야 반갑지
13. 이휴
'26.1.7 10:28 PM
(124.53.xxx.169)
애들은 귀엽기라도 하지 ..
같이 살기전엔 살가운 딸이었고 애기도 키워
줬지만 합가하니 갈등 어마무시 하던데요.
보살이 되어야만 가능할듯.
14. ㅇㅇ
'26.1.7 10:43 PM
(151.115.xxx.201)
-
삭제된댓글
그때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돼서 기분나쁘긴 했는데...
이젠 과거 무책임한 막장부모들이 어린 자식한테 세뇌시키던 말들 떠올리면 정말 웃겨요...
자식 보호하고 키우고 책임지려는 건 그래도 본능이라던데
모질이 인간(부모)들은 사실 그렇지도 않거든요..... 바라기만 드럽게 바랄뿐.
근데 본능도 아닌 부모 모시길 자발적으로 원하는 자식이 얼마나 될지?
그러려면 일단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부모거나 은혜 갚고 싶은 부모여야 할 텐데......
15. ㅇㅇ
'26.1.7 10:45 PM
(151.115.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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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때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돼서 기분나쁘긴 했는데...
이젠 과거 무책임한 막장부모들이 어린 자식한테 세뇌시키던 말들 떠올리면 정말 웃겨요...
자식 보호하고 키우고 책임지려는 건 그래도 본능이라던데
어떤 모지리(부모)들은 사실 그렇지도 않거든요..... 바라기만 드럽게 바랄뿐.
그런 인간들도 있는데
본능도 아닌 부모 모시길 자발적으로 원하는 자식이 얼마나 될지?
그러려면 일단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부모거나 은혜 갚고 싶은 부모여야 할 텐데......
16. ㅇㅇ
'26.1.7 10:46 PM
(151.115.xxx.120)
-
삭제된댓글
그때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돼서 기분나쁘긴 했는데...
이젠 과거 무책임한 막장부모들이 어린 자식한테 세뇌시키던 말들 떠올리면 정말 웃겨요...
자식 보호하고 키우고 책임지려는 건 그래도 본능이라던데
어떤 모지리(부모)들은 사실 그렇지도 않거든요..... 바라기만 드럽게 바랄뿐.
그런 인간들도 있는데
본능도 아닌 부모 모시길 자발적으로 원하는 자식이 얼마나 될지?
그러려면 일단 기본조건으로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부모거나 은혜 갚고 싶은 부모여야 할 텐데...... (이래야 1단계 통과)
17. 겉은
'26.1.7 10:53 PM
(124.111.xxx.3)
멀쩡해도 그건 치매의 병증이에요.
노인이라서가 아니고요.
병의 증상으로 보고 대하세요.
18. 그정도면
'26.1.7 11:08 PM
(112.169.xxx.195)
치매 중증 다가오는건데요
19. ....
'26.1.7 11:10 PM
(175.193.xxx.138)
아이는 점점 자라고 성장하고 발달하죠.
노인은... 점점 아프고 힘들어지죠. 늙어가면서 경과가 좋아지는 경우가 없으니 지켜보기 힘들죠.
20. 요양등급
'26.1.8 2:30 AM
(211.234.xxx.42)
있는데 보호사는 오시나요?
데이케어센터는 왜 안가시는지..
자식이 더 편해서 자식하고만 있으려는거겠죠?
남일같지 않습니다.휴..
21. ㅇㅇ
'26.1.8 2:51 AM
(73.109.xxx.54)
다른 글 댓글에도 썼었는데
화내고 짜증내고 당신 뜻대로만 하려고 해요
위험하거나 더럽거나 하는 걸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 하고, 그런걸 아이라면 못하게 할 수 있는데 어른은 강제로 하게 못하게 할 수 없잖아요
또 아이는 결국 학습이 되지만 어른은 점점 나빠져만 가니 그게 어려워요
22. 그쵸
'26.1.8 8:02 AM
(70.106.xxx.95)
그래도 친정엄마한텐 말이라도 하지
시어머니가 그래봐요.
전 시어머니랑 반나절만 같이 있어도 지쳐요.
어린아이들이야 귀엽고 희망이라도 있지만
노인들은 외모도 추하고 .. 앞으로 점점 나빠질 일 뿐이니 그렇죠.
저는 친정엄마라도 나중에 합가는 못해요.
근처에서 돕다가 최후에는 간병인 들이고 시설로 가야죠
저도 나중에 그럴거구요
23. ..
'26.1.8 10:38 AM
(114.204.xxx.203)
저도 못살아요 이미 나도 60 넘어가는걸요
두분 사시다 못움직이면 요양원 가야 하니
운동해라 식사 잘해라 했어요
둘이 끔찍이 위하는 아들도 멀리 도망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