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출장가야 저도 애도 좋은데 저만 이런가요?

ㅇㅇ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26-01-07 20:44:49

애가 아빠 출장가니 집이 쾌적하고 윤택한 느낌이라고 하고

저도 퇴근하고 집에 빨리 오고싶고 주말에도 집에 있는게 편하고 쉬는거 같고 마음이 자유롭고 좋은데... 

 

남편이 뭐 크게 나쁜 사람은 아니고 눈치가 없고 배려없고 정도인데 이런 맘이 나쁜걸까요? 

IP : 222.108.xxx.7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도
    '26.1.7 8:47 PM (220.84.xxx.8)

    아빠가 없으면 집이 가벼워요.
    잔소리많고 이기적이어서 표면적으로 그럭저럭 지내지만
    애정은 없어요. 저는 헤어지고 혼자살면 훨씬 윤택하게
    살것같은데 그놈의 의리때문에 좀 두고보고 있어요.

  • 2. ..
    '26.1.7 8:49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애가 저렇게 말을 하는게...
    엄마인 님이 문제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인 아빠를 존중하도록 가르치셔야죠.
    아이 아빠가 나쁜 사람도 아니라면서...

  • 3. 1301호
    '26.1.7 8:49 PM (118.32.xxx.51)

    저는 남편잔소리보다 식사걱정 안 해도 되고

    몸이 좀 편해요 ㅎㅎ

    남편 야근만하고 와도 좋아서

    오늘 제가 칼퇴근했어요!!!

  • 4. 저도
    '26.1.7 8:50 PM (210.126.xxx.33)

    주말에 일박이나 최대 이박으로 산에 간다거나 해서 남편이 집에 없게 되면 그 일정을 듣게 되는 순간부터 마음이 가볍고 콧노래가...
    그러다 일정 틀어져서 안간다고 하면 속으로 "아 왜~~~~!!!!!"

  • 5. ....
    '26.1.7 8:50 PM (222.100.xxx.132)

    안나빠요
    부부라도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 필요해요
    어릴적 부모님이 싫은건 아닌데
    집 비우실때 해방감 느끼는 그런 감정 아닐런지...

    제 남편은 한달에 4박5일씩 3~4회 출장인데
    출장갈때마다 하는말이 얼마나 좋냐고
    이런남편 없다고...그래서 고마워 출장 자주가줘서
    그럽니다 ㅋ

  • 6. ㅇㅇ
    '26.1.7 8:51 PM (222.108.xxx.71)

    애가 어린애가 아닌데 이제 다 판단이 돼서 그런걸 억지로 아빠를 좋아해라 말아라 할순 없죠

  • 7. ..
    '26.1.7 8:52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송해가 최고의 남편이라잖아요
    전국으로 일다니느라
    집에 잘 안들어온다고

  • 8. ..
    '26.1.7 8:52 PM (182.220.xxx.5)

    그런 마음을 속으로 생각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애가 저렇게 대놓고 말을 한다는게...
    엄마인 님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런 말 하면 못써, 아빠 서운하시겠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9.
    '26.1.7 8:53 PM (1.176.xxx.174)

    남편뿐 아니라 다 큰 아들 여행 며칠 가도 음식 신경 안써도 되서 편해요. ㅎ

  • 10. ...
    '26.1.7 8:56 PM (222.112.xxx.66)

    그래서 다들 졸혼을 하나봐요.

  • 11. ..
    '26.1.7 8:58 PM (1.241.xxx.50)

    님이 출장가거나 친정 며칠 가도
    남자들 좋아해요.

  • 12. 그런부부
    '26.1.7 9:07 PM (211.234.xxx.18)

    그런부부 그런 아빠이신가보죠
    전 반대로 남편이 없으면 집에 어른이 한명 없어서 싫던데요
    (애들 키우면서 이게 늘 불만)
    혼자 다 해야하니까
    지금도 남편이 와야 집이 꽉차고 든든한 느낌...

  • 13. ..
    '26.1.7 9:09 PM (223.38.xxx.69)

    우리남편도 칼퇴에 집돌이라 주말에도 늘 집에 있거든요
    야근한다고 하면 뭔가 편안한 느낌이에요
    근데 남편한텐 비밀이고요.
    아이랑 간단히 먹거나 편하게 배달도 시키고 그래요
    남편있으면 잘 차려주니 설거지도 한가득 쌓이고 등

  • 14. ㅇㄹ
    '26.1.7 9:11 PM (1.228.xxx.129)

    애들 크면 주말부부가 복 받은거라고 하자나요
    저는 남편과 사이가 크게 나쁘지 않은데도
    해외출장 한달 가면 너무 좋았어요
    한달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 15. 저도
    '26.1.7 9:16 PM (121.12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 츌장가면 죻아요
    글구 제 인생 젤 행복했던때가 제가 주재원 나가서 애들하고 외국서 살때였던거 같아요

  • 16. 저도
    '26.1.7 9:17 PM (121.129.xxx.111)

    남편 츌장가면 죻아요
    글구 제 인생 젤 행복했던때가 제가 주재원 나가서 남편 없이 애들하고 외국서 살때였던거 같아요

  • 17. 남편뿐아니라
    '26.1.7 9:21 PM (203.128.xxx.32)

    식구하나 빠지면 손이 덜가니 하는일이 푹 줄어서 그래요
    우리 시어머니가 막내아들(시동생) 장가보내니 할일이 없다고
    하셨어요 ㅋ

  • 18. ㅎㅎㅎ
    '26.1.7 9:28 PM (58.29.xxx.247)

    그런소리하면 못써! 하는거슨 유치원때나 가능한거죠
    다 자기 판단 하는 나이에 무슨ㅎㅎㅎ
    그러니깐 지가 잘해봐라 애도 나도 나도 싫어하나
    저도 남편 집에없으면 좋아요

  • 19. .....
    '26.1.7 9:33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님이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고 불편해 하니까 아이가 그대로 느끼죠
    아이들도 우리엄마가 맘 편안한거 좋아하잖아요

  • 20. 수세미여왕
    '26.1.7 9:41 PM (61.84.xxx.10)

    남편들이 불쌍하네요 남자가 집살때 비용도 평균적으로 훨씬 더내던데..

  • 21. 수세미여왕
    '26.1.7 9:43 PM (61.84.xxx.10)

    근데 사실.부부 사이 좋은 분들은 글을 안남기죠

  • 22. 이게
    '26.1.7 9:47 PM (1.237.xxx.216)

    예전엔 남편 출장가면 허던하고 이상하더니
    지금은 방학같아요. 밥도 신경 덜쓰고
    사이 좋고 나쁨의 문제는 아니에요.

  • 23. 애들도
    '26.1.7 10:3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둘다 수학 여행가면 며칠전부터 설렜어요
    남편이 한달에 한번 시어머니께 가서 자고 오는데 그날 손꼽아 기다려요ㅎㅎ

  • 24. 새삼스럽게
    '26.1.7 11:15 PM (180.71.xxx.214)

    깨달은 것 처럼 올리셨어요 ?
    남편 없음 좋은지 꽤 되셨을텐데요

    저도 주말부부가 젤 부러워요
    특히나 제남편은 손까딱안하는 타입이라

    와이프가 손까딱안하고 남편이 다하는 잡은
    남편없음 너무 싫다 하더군요

  • 25. ㅇㅇ
    '26.1.8 8:00 AM (180.67.xxx.225)

    자주 싸우는 부부지만 전 남편이있을 때가 훨씬 좋아요.
    남편이 집안 일을 주도적으로 해서일수도

  • 26. 저희집도
    '26.1.8 9:33 AM (211.214.xxx.124)

    남편이 집안일 많이해서 1박2일로만 어디가도 너무 싫어요
    방학이기까지 하면 최소 5끼는 독박으로 내가 다 차려서 애들 먹어여야함.. 치워야하고.. 아오..
    남편과 둘만 있고 애들이 어디 일주일 캠프가고 그런게 제일 좋아요.. 진짜 휴가임ㅠ

  • 27. 남편도 마찬가지
    '26.1.8 10:28 AM (163.116.xxx.80)

    부인이 아이들 데리고 친정가면 남편들도 엄청 좋아해요. 저도 남편이 아이 어릴때 남편이랑 아들 둘이서 며칠씩 여행 가곤 했는데 그럴때 해방감 느껴지고 뭔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 28. ..
    '26.1.8 11:56 AM (223.38.xxx.208)

    댓글보니 남편 집안일 여부에 달렸군요.
    저도 사이나쁜건 아닌데 집에 오면 밥먹고 손하나까닥안하고 티비만 보는데 양말이랑 과자껍데기 널부러져있고 제가 다 치닥거리해서 그런가봐요. 그렇다고 딱히 집안일하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에너지가 남아돌아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결국 짜증내더라구요

  • 29. ....
    '26.1.8 1:29 PM (211.218.xxx.194)

    돈만 따박따박 부쳐준다면
    아빠는 안들어와도 되는 집들 좀 있을거에요.

    근데 그아빠가 바람나서 딴살림 차리고 돈빼돌리면 난리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274 기초연금이 1년에 21조 돈들어가네요 9 .. 2026/01/10 1,581
1788273 전현무는 주름이 많네요 9 2026/01/10 2,428
1788272 인스타랑 스레드 연동 끊을 수 있나요? 2 동글동글 2026/01/10 396
1788271 모범택시) 노상원 캐릭터 그대로네요 52 ㄷㄷㄷ 2026/01/10 5,468
1788270 허리묶는 롱코트 입으니 남의편이 몽골 장수 같다고.. 20 장군 2026/01/10 3,730
1788269 원두커피 개봉후 어떻게 보관하세요? 10 ㅇㅇ 2026/01/10 1,042
1788268 분노조절장애 최홍만 옆에서도 그 ㅈㄹ하면 인정 17 개진상 2026/01/10 2,587
1788267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은 수분보다 지방같아요. 14 음.. 2026/01/10 2,986
1788266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성향 16 니 생각은 .. 2026/01/10 2,619
1788265 귀여운 아들 7 adler 2026/01/10 1,275
1788264 남편 혹은 남친이 사랑했던 여자 얘기 4 예전에 2026/01/10 2,816
1788263 호텔경제학 지금도 밀고 있는 거에요? 5 ... 2026/01/10 827
1788262 당뇨환자ㅡ유튜브 광고? 1 의문 2026/01/10 434
1788261 딸기 폐기는 가짜뉴스 3 분개한다 2026/01/10 1,940
1788260 상안검 하안검 효과 1 ... 2026/01/10 1,051
1788259 장동혁 “온라인 댓글 국적 표기…외국인 지방선거 투표 제한해야”.. 26 ** 2026/01/10 1,730
1788258 애들이 외할머니라고 안불러요. 39 강요안함 2026/01/10 7,055
1788257 기적을 이룬 자와 죽음으로 몬 자 추모 2026/01/10 619
1788256 다이어리 꾸미기 하는 분들 1 이뽀 2026/01/10 575
1788255 체해도 두통 있죠? 7 안내려간다 2026/01/10 922
1788254 요새 지방광역시 집값은 올랐나요? 12 2026/01/10 1,755
1788253 김민석 총리 형사소송법 196조 빨리 삭제하세요 7 ㅇㅇ 2026/01/10 1,377
1788252 퇴마사가 뭐예요? 5 근데 2026/01/10 1,263
1788251 요즘 부모들 난리 난 '300만원 아기 헬멧' 8 위험한거아닌.. 2026/01/10 3,843
1788250 고3 내신 점수 안나와서 다시 다니는게 가능 15 ㆍㆍ 2026/01/1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