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손목에 점이 생긴걸 인식한건 2년전이고요. 처음에는 샤프로 콕 찍어놓은듯했던거같아요.
그러다가 1년반 전에.. 좀 커진거 같아서 피부과 갔더니 청색모반일 확률이 높다고 자세한걸 알려면 째서 조직검사해야하는데 그럼 흉터 생길거라고.. 크기도 작고 흑색종은 아니니까 그냥 살아라.. 하시더라고요.
집에서 틈틈히 자로 지름을 쟀는데 3mm정도 되었어요.
그렇게 1년반 지나고 얼마전 보니까 지름은 그대로인데 좀더 색상이 진해졌더라고요.
그리고 만지면 살짝 오돌톨한 느낌도 나고.
그래서 다른 피부과를 갔더니 거기서도 청색모반일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원하면 크기가 작으니 바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제거했어요. 절개해서 제거라 2바늘 꼬맸네요..
근데 조직검사도 해야한다고..
조직검사한다고하니 너무 걱정되는거예요..
검색을 아무리 해봐도 청색모반 제거 후기는 많지도 않고.. 괜히 해서 흉터만 남기는건가 싶기도하고..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평생 위내시경 조직검사만 하다가 피부 조직검사한다하니 그것도 걱정이 넘 앞서갑니다..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