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톨이가 된거같아요.

Qwe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26-01-07 08:23:06

어릴때부터 친구가 적었는데 

어느새보니 친구가 없네요.

일년에 한번만나는게 친구는 너무 멀어진거 아닌가싶고요.

동네엄마도 친한사람없고요.

문화센터니 밴드모임이니 나가봐도 시절인연이라 길게 이어지진 않네요.  그때뿐.  그리고 밴드모임도 지켜보니 다들 그안에서 갈등하고 일이년뒤엔 밴드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아니면 60대분들이 너무 많고요.

헬스운동 다니지만....각자운동이라 친해지긴 힘들고요.

정말 고립감을 느껴요.

결혼했고 가족은 있지만 친구가 없으니 외톨이가 된거같아요.

내성격에 문제가 있나보다 싶어서 속상합니다.

제 노후가 걱정되요.

나이들어 사람사귀기가 참 어렵네요.

 

새로 요리수업신청했어서 다음주부터 다녀요.

스포츠댄스도 담주부터 다니려는데 그럼좀 나아질까요.  오래도록 나름 노력했는데 사람사귀기가 힘드네요.

IP : 1.242.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뿐
    '26.1.7 8:29 AM (123.212.xxx.231)

    사람이 그리우면 사람 찾아 다니세요
    그때뿐이라도 그때그때 어울릴 사람 찾으면 되죠
    근데 너무 사람에 연연하는 거 같으면 사람들이 경계하고 멀리합니다

  • 2. ㅇㅇ
    '26.1.7 8:31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지속가능한 관계 만들기가 힘든 것 같아요
    시절인연을 계속 반복하는 거라 생각하러고 해요
    언젠간 또 멀어질 사람들이지만
    지금 옆에 있는 걸로 그 의미를 취하고 감사하려구요
    원글님은 가족이라도 있네요

  • 3. ,,,,,
    '26.1.7 8:38 AM (110.13.xxx.200)

    원래 사람관계가 오래가기 힘들어요.
    어릴적 친구도 또 시절따라 달라지는 걸요.
    또 살다보면 없을때가 있고 몰릴때가 있고 하던데요.
    그래도 취미활동 열심히 하시니 그곳에서 어울리고 만나보세요.
    우연찮게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나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것.

  • 4. ...
    '26.1.7 8:41 AM (180.66.xxx.122)

    다 시절인연이에요

  • 5. ...
    '26.1.7 8:45 AM (61.83.xxx.69)

    나이들어도 친구는 만날 수 있어요.
    너무 고립감 느끼지 마세요.
    스포츠댄스 사람 사귀기 좋은 기회 같아요.
    적절한 거리 가지며 다가가 보세요.
    내가 풍성할 기회를 계속 만들다 보면 비슷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6.
    '26.1.7 8:47 AM (219.241.xxx.152)

    친구 많아도 나이 들면 각자 살아요
    그때 그때 시절인연 만나 놀면 돼죠
    가족이 있는데 ᆢ 친구는 가끔 심심하니 전 만나는 건데요

  • 7. 굳이
    '26.1.7 8:48 AM (221.160.xxx.24)

    따로만나 사귀어야 하나요.
    수업시간에 소통하고 끝내는게 더 좋던데..

  • 8. 나이들어
    '26.1.7 8:55 AM (172.56.xxx.94)

    나이들어서까지 친구에 목맬 필요 있나요

  • 9. ...
    '26.1.7 9:12 AM (58.78.xxx.169)

    친구가 필요하지만 그 친구들도 자기만 쳐다보며 자주, 같이 하길 바라면 부담 느껴요.
    일년 열두 달 친구에게 의지할 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많은 시간을 혼자 또는 가족들과 지내면서도 정서적인 결핍을 느끼지 않을 방법(자신에게 집중하며 혼자 잘 놀기)을 찾으세요.
    제 지론이 '혼자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산다'인데 비단 결혼만이 아닌 친구관계도 그런 것 같습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그 관계가 오래 지속돼요.

  • 10. 어휴
    '26.1.7 9:48 AM (122.36.xxx.5)

    저는 이번생은 인간들과 두루두루 즐겁게 지내기는 틀렸다며, 포기했어요..ㅜㅜ

  • 11. 저도그래요
    '26.1.7 10:11 AM (119.196.xxx.115)

    다 시절인연뿐이고
    오래된 친구들 아주조금 있긴한데 그냥 카톡에 있을뿐 거의 만나지도 않고...
    정작 베스트프렌드라고 매일 놀던 친구들은 아예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저도 매일 제 검열만 하면서 뭐가 문제일까....생각하면서 우울하게 지내는날이 태반이고요
    님 어디사시나요? 서로의 문제점 분석해볼까요....ㅋㅋㅋ

  • 12. 하루
    '26.1.7 10:18 AM (118.129.xxx.36)

    모두 시절인연입니다.

  • 13. 친구
    '26.1.7 10:42 AM (211.235.xxx.238)

    없다고 죽는거 아니에요
    새들이 무리져 다니듯
    사람들도 원시적 DNA로 친구,친구 하지만...
    현대 삶에서는 혼자 의식주 다 가능하니
    친구 없어도 괜찮은거에요

  • 14. ㅎㅎ
    '26.1.7 11:54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
    오랜 친구들 다끊김 1년에 한번보다 이제 그마져 ㅎㅎ.
    동네 엄마들도 다 그때뿐였고요
    그냥 취미.운동하며 어울리고 그중 몇몇 친해져 차한잔ㅎㅎ
    가벼운 사이지만 오히려 맘 편한듯하네요
    몇년 이어지다 끊어지기도 하는데 새로 또 사귀며 그렇게지내요
    그때그때 편하게 어울린다 생각니 이거도 괜찮아요.

  • 15. 40대 중반
    '26.1.7 11:56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
    오랜 친구들 다끊김 1년에 한번보다 이제 그마져 ㅎㅎ.
    동네 엄마들도 다 그때뿐였고요
    그냥 취미.운동하며 어울리고 그중 몇몇 친해져 차한잔 함ㅎㅎ
    가벼운 사이지만 오히려 맘 편한듯하네요
    몇년 이어지다 끊어지기도 하는데 새로 또 사귀며 그렇게지내요
    그때그때 편하게 어울린다 생각니 이거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122 더 살아보면 뭐가 더 나아질 줄 알았어요. 5 로그아웃 2026/01/07 2,207
1787121 울 아들이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6 수다 2026/01/07 2,422
1787120 아파터 당첨은 아무리해도 안되는데 이혜훈은 어떻게? 8 00 2026/01/07 1,201
1787119 저렴한게 딜로 뜨는 김치들 위생적으로 하겠죠? ufg 2026/01/07 321
1787118 “쿠팡, 수수료·배달비 등 모든 갑질 중단하라”···거리로 나선.. ㅇㅇ 2026/01/07 616
1787117 예금만기가 돌아오는데 재예치가 어리석어 보여요 7 궁금 2026/01/07 3,094
1787116 인체의 신비 16 2026/01/07 4,602
1787115 잊고 있던 펀드가 있는데요. 1 ... 2026/01/07 1,062
1787114 어제 공개된 아틀라스 로봇 3 ㅇㅇ 2026/01/07 1,135
1787113 쿠팡알바 계속 반려네요 4 ... 2026/01/07 2,793
1787112 운전 잘하고 싶어 미치겠네요 헝 28 ........ 2026/01/07 3,274
1787111 쓱닷컴 쓱7클럽, 유니버스 VIP는 혜택이 많이 줄어드네요. 1 oo 2026/01/07 958
1787110 흑백요리사 5 ㅇㅇ 2026/01/07 1,633
1787109 와 버터헤드 레터스 이거이거 6 풀떼기 2026/01/07 2,536
1787108 드라마 러브미 못봐주겠네요 24 ㅇㅇ 2026/01/07 4,844
1787107 단독주택 거래 안된다고 하는 글 보니 11 2026/01/07 3,289
1787106 뉴질랜드 워홀 가려고 합니다 6 젤중요한게 .. 2026/01/07 1,437
1787105 컬리N마트 계란이 엄청 싸네요 2 펌펌 2026/01/07 1,516
1787104 상생페이백 온라인 사용 하려면요~ 8 궁금 2026/01/07 982
1787103 오사카 여행 많이 해보신 분들 5 일본 2026/01/07 1,546
1787102 키높이 운동화는 오래 걸어도 발 편한가요? 7 ㅇㅇ 2026/01/07 988
1787101 당근에 가구 나눔했는데 10 텀블러는사랑.. 2026/01/07 2,280
1787100 이번 겨울 왜이리 저는 춥죠 5 콩ㅇ 2026/01/07 2,228
1787099 백화점 화장품 매장 질문이요 7 ... 2026/01/07 950
1787098 현대해상 지점서 차보험 들었는데 이상하다 2026/01/07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