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만주사 맞아볼까요..절실해요..

아주매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26-01-06 17:43:08

1978년생.
평생 날씬해본적 없어요.
키는 160이고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50키로 돌파.
중학교때 65, 고등학교 75, 대학교 80 왔다갔다..
운좋게 결혼도 했고 ( 결혼할때도 75 )
지금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 아이 둘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80-85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 85에요.
나름 30년간 체중유지를 한건가요 ㅋㅋㅋ 

뚱뚱한 와이프 두고도 바람 한번 안피고 착실하게 제 옆에 있는 남편 너무 감사하고
다행히 아이들은 안뚱뚱해서 그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치만 평생을 약속, 모임에 대한 부담으로 살아왔고
옷값도 엄청 들었어요..뚱뚱하면 옷값 더 들어요.
타고난 건강체질에..아픈데는 없어요.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있고 , 

남동생도 뚱뚱, 여동생도 뚱뚱..조카들도 뚱뚱한 사람 많고 체질인거 같어요.
평생 배탈난적 없고 , 내시경하면 너무 깨끗하데요..
술도 안마시고 , 담배도 안피고 , 잠도 너무너무 잘자요.
그냥 타고난게 뚱뚱하라고 타고난거 같아요

 

이제 나이 드니 힘에 부치네요.
살 빼려고 열심히 운동도 해봤찌만 그때 뿐이었어요.
거기다 혈압 가족력이 있어서 혈압도 높구요.
해외에 살고있어서..아직 혈압약 먹을정도는 아니라는데.
걱정되요..
일년만 주사 맞아볼까요..
50년 가까이 이렇게 살았는데 주사없인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 않아서..

IP : 84.25.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6.1.6 5:45 PM (124.53.xxx.50)

    저라면 주사맞아요

  • 2. . .
    '26.1.6 5:48 PM (221.143.xxx.118)

    하세요. 주위에 맞고 십키로는 그냥 빠지던데요.
    돈값하더군요

  • 3. 원글
    '26.1.6 5:51 PM (84.25.xxx.138)

    어떤걸 추천하시나요..여긴 GP를 통해서는 어려울거 같고
    사설기관은 많아요. 고를수있는데
    위고비 오젬픽 삭센다 마운자로..다양한데..

  • 4. ..
    '26.1.6 5:54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위고비 한번해보고
    마운자로 넘어가세요

  • 5. 친구야
    '26.1.6 5:57 PM (125.251.xxx.244)

    같이 맞자.
    며칠 전 건강검진하고 키 169. 체중 93 숫자보고 고민했어요
    마운자로가 제일 나은 거 같은데... 곧 먹는 약으로 나온다는데
    그거 기다릴까 주사 맞을까 고민돼요

  • 6. 차곡차곡
    '26.1.6 6:13 PM (119.14.xxx.95)

    배가 나와서 진짜. 힘들어요.
    다이어트 다시시작했어요.
    일상식하면서 단백질 지방 야채 듬뿍 먹구요
    1kg 빠졌네요. 흑흑. 3주동안
    식전 달걀먹기. 추천합니다.

  • 7. ..
    '26.1.6 6:14 PM (1.241.xxx.50)

    드시는걸 적어보세요

  • 8. ...
    '26.1.6 6:36 PM (61.32.xxx.229)

    위고비나 마운자로 하세요. 의사가 권하는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변에 효과 본 사람들 많이 보잖아요
    당장 티비에서도요
    저는 비만에서 탈출하는게 단지 미용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으로도 치료가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 9. ..
    '26.1.6 7:11 PM (84.25.xxx.138)

    감사해요 답변..

  • 10. ...
    '26.1.6 7:16 PM (39.117.xxx.28)

    하실거면 마운자로로 시작 하세요.
    제가 삭센다와 위고비 해봤는데 효과가 그닥이예요.

  • 11. ㅇㅇ
    '26.1.6 7:29 PM (14.49.xxx.19)

    당장하세요
    그정도 체중인데 마운자로가 가격은 있지만
    그만큼 식비도 줄꺼예요
    효과봅니다

  • 12. 원글
    '26.1.6 8:56 PM (84.25.xxx.138)

    남편한테 할까 물었떠니..갑자기 왜 그러냐고 그러네요.
    식욕이 너무 쎄다 했더니.. 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그러냐 하네요.
    사실은 입을 쉬지 않고 있는데...
    뭐 상담 하겠지만 ,건강검진할때마다 안크는 갑상선 결절 있는데 ( 0.5 미만이나 모양이 이상하다함) 지켜보고 있는 중이고
    갑상선 수치나..다른 수치들은 다 정상이에요.
    수질암 악화시킬수있다는 보고가 있던데, 수질암같은건 상관없는거 같고.
    주사기를 쓴다하니 부작용 걱정도 되지만..
    내 이 몸뚱아리가 더 걱정인게 사실

  • 13. 원글
    '26.1.6 8:57 PM (84.25.xxx.138)

    외국인데, 여기는 GP 나 온라인클리닉서 온라인으로도 상담하고 처방이 가능하네요.
    GP는 뭐 당연히 안해줄거 같기는 하고
    생각보다 접근이 쉽네요..

  • 14. 그런데
    '26.1.6 9:40 PM (112.169.xxx.252)

    그거 맞는게 다가 아니예요.
    빡세게 운동도 병행해야해요.
    아들이 지금 거의 일년 맞고 있는데
    운동 엄청 열심히 해요. 등산다니고 자전거 타고
    일부러 찾아서 하는데 정말 입맛이 하나도 없고
    많이 먹으면 토할거 같고 많이 먹히지도 않는데요.
    일단 도전해보시고
    어지간한 거리는 걸으시고 집에서도 앉아있지 마세요.

  • 15.
    '26.1.6 9: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오늘 62키로 찍었어요
    163 ㅡ62키로ㅠㅠ
    진심주사 맞을지 심각하게 고민중

  • 16. ...
    '26.1.6 9:53 PM (1.232.xxx.112) - 삭제된댓글

    저 위고비 맞고 있는데요
    식욕 없으니 사는 게 편하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저는 강추예요.

  • 17. ...
    '26.1.6 9:54 PM (1.232.xxx.112)

    저 위고비 맞고 있는데요
    식욕 없으니 사는 게 편하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저는 강추예요.
    운동 전혀 안 합니다.

  • 18. 제가
    '26.1.7 1:42 AM (182.227.xxx.251)

    듣기로는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안된다고 그러던데요?

    저는 원글님 보다 더 많이 체중이 나갔었는데
    50대에 대사질환들 생겨서 식단 바꾸고 운동해서 20키로 감량 했어요.
    수치로는 20키로인데 남들은 더 날씬하게 봐요. 몸이 탄탄해져서요.

    하다보면 이것도 재미 있더라고요.
    오히려 젊어서는 다이어트 다 실패 했었는데 이젠 성공 했고
    2-3키로 조금 늘었지만 3년째 유지중 입니다.

  • 19. 흠..
    '26.1.7 11:13 AM (118.221.xxx.50)

    정말 절실하다면 주사말고 식단하세요.
    탄수화물(당)만 안먹어도 쫙쫙 빠질텐데.
    아무리 주사 맞아도.
    식단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돌아옵니다..

  • 20. 감사
    '26.1.7 4:39 PM (211.214.xxx.129)

    이런 정보 너무 유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927 죄송하다는 말이 사라진것 같아요 9 ㅎㅎ 2026/01/12 3,372
1775926 지난날의 나의 선택은 왜 그렇게들 어리석었는지..ㅜㅜ 14 .. 2026/01/12 3,295
1775925 시진핑 한국, 역사의 올바른 편에서 전략적 선택을 해야 48 .... 2026/01/12 2,458
1775924 주식 실력인가요? 운인가요? 29 .. 2026/01/12 4,800
1775923 내란특검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10 2026/01/12 3,385
1775922 남편이 제 첫인상을 잊지못하네요 11 환골탈태 2026/01/12 6,961
1775921 잠실롯데몰 tongue커피요. 4 ㅣㅣ 2026/01/12 2,036
1775920 운동 몇달 안했더니 근육이 녹는 느낌에 힘도 안들어가네요 3 2026/01/12 2,246
1775919 크롬은 즐겨찾기가 맘에 안들어서 엣지로 갈아탈까요 1 00 2026/01/12 895
1775918 걸레빠는 기능없는 로청이요 3 나르왈 2026/01/12 1,575
1775917 커뮤는 혐오와 갈라치기가 메인인가봐요. 7 ... 2026/01/12 890
1775916 아는 사람들 소식 전하는 지인 19 2026/01/12 6,231
1775915 두피까지 코코넛오일 바르고 자도 될까요? 6 헤어오일 2026/01/12 1,834
1775914 물미역에 중하새우살 넣고 국 끓여 봤어요 9 ... 2026/01/12 1,754
1775913 ‘뒤늦은 반성’ 인요한 “계엄, 이유 있는 줄…밝혀진 일들 치욕.. 19 ㅇㅇ 2026/01/12 3,956
1775912 육아휴직...지독하게 근로자 위하는 거네요. 30 ... 2026/01/12 5,917
1775911 뉴질랜드 워홀 신용카드 2 필요할까요?.. 2026/01/12 759
1775910 찬바람맞고 머리터지는줄..모자 꼭 써야겠네요 21 ㅇㅇ 2026/01/12 3,895
1775909 눈이 오네요 눈에 관한 시 하나 올려드립니다 19 시인 2026/01/12 2,413
1775908 중수청에 공소청 검사 파견·9대 범죄 수사에 우선권 갖는다 6 ㅇㅇ 2026/01/12 1,090
1775907 강동구에 양심치과 추천해 주세요 10 .. 2026/01/12 1,376
1775906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 너무 오랜만 7 김밥 2026/01/12 2,946
1775905 이직 공백 건강보험료 어떻게 되나요? 2 질문 2026/01/12 959
1775904 뷔페가면 전 팔보채만 먹어요ㅋㅋ문어나 낙지 쭈꾸미류…공략음식 있.. 10 2026/01/12 3,299
1775903 내인생의형용사님 처럼 글 쓰는건 타고난 재능인가요?? 9 ........ 2026/01/12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