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강아지 똥치우는거 한번도 더럽다고 못느꼈는데요.

ㅇㅇ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6-01-06 11:08:59

19살까지 살다간 강아지

몇년간 다리 힘이 없어서 자꾸 바닥에 x칠을 해서

맨날 닦으면서도 한번도 비위 상하거나

짜증나지 않았거든요?(그냥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감정이 안들었음)

 

그리고 하늘나라 간지 몇년됐는데

죽기전에 한번은 강아지를 한번 또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새삼 똥치울꺼 생각하니까 비위가 상하는건 뭐죠?

당시엔 진짜 아무렇치 않았는데..

 

다시 키워보면 또 괜찮아 질까요? 이런경험 느껴보신분 계실까요?

당시엔 진짜 괜찮았는데.. 다시 겪으려니 못하겠다 싶은거.. 이 감정이 뭘까요..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6 11:13 AM (211.218.xxx.194)

    엄마들도 내자식 똥은 괜찮거든요.

    친부모나 배우자랑도 다름.

  • 2. ..
    '26.1.6 11:14 AM (36.255.xxx.137)

    전 더럽다고 느끼지만
    더러운거랑 저희 개 좋아하는거랑 별개에요.
    아기똥도 더럽다고 느끼지만 잘 치우고 아기 사랑하고
    개도 마찬가지.
    더러운게 사실인데 못 느낀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요 ㅎㅎ

  • 3. 아직
    '26.1.6 11:16 AM (183.108.xxx.201)

    아직 내게. 오지 않은 상상속의 강아지라서
    그 똥이 더럽게 느껴지고
    일단 나하고 밀착이 되고나면
    뭔들 더럽겠습니까 ^^

    남들이 자기 밥숟가락으로 밥떠먹여주고
    그 숟가락으로 지가 다시 먹으면 더러워보이는데
    내가 그러는건 또 괜찮죠.
    물론 남들 안볼때 합니다.

  • 4. ^^
    '26.1.6 11:22 AM (103.43.xxx.124)

    당연하죠, 아직은 내 새끼가 아니니까요.
    내 새끼 되면 또 다 하십니다.

  • 5. ㅐㅐㅐㅐ
    '26.1.6 11:26 AM (61.82.xxx.146)

    그런데 강아지똥은
    딱 떨어지게 생겨서 (표현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별로 안 더럽지 않나요?
    중형견까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 6. happ
    '26.1.6 11:27 AM (118.235.xxx.231)

    알죠
    상태 보고 얘가 무슨 문제 있나
    체크할 상황까지 되는...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똥까지
    스스럼 없이 보고 만져지게요
    심지어 목욕때 항문낭 짜주잖아요
    어우~ 냄새가
    그래도 얘가 얼마나 시원할까
    더럽다 보단 좋지 하고 물어보게 되더라는

  • 7. ㅁㅁ
    '26.1.6 11:44 AM (49.172.xxx.12)

    저도 키울 땐 몰랐는데.. 안 키운지 여러 해되니 불결하게 느껴지네요. 키우면 다시 안 더럽게 느껴지겠죠~

  • 8.
    '26.1.6 11:57 AM (220.94.xxx.134)

    저도 더럽다고 생각안듬 .. 지금 11살인데 항상 걱정이예요 얘가면 나 어쩌나 하고 ㅠ

  • 9. ....
    '26.1.6 12:00 PM (118.235.xxx.200)

    지금은 모르는 가ㅏㅇ아지니까요~ 내 강아지가 되고 나면 또 다르죠. 내가 먹인 거, 뭔줄 다 아는 것들이 소화돼서 나오는 거고요. :)

  • 10. ....
    '26.1.6 12:01 PM (110.9.xxx.182)

    저 아이 키울때 똥 치우는거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거 비슷한듯

  • 11. kk 11
    '26.1.6 12:25 PM (114.204.xxx.203)

    내건 못보지만 강아지똥은 아무렇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190 커버드콜etf 10 aa 2026/01/06 2,782
1785189 티비 보면서 고통스러웠던 적은 처음 62 /// 2026/01/06 16,794
1785188 앉으면 꾸벅꾸벅 졸아요 2 ㅇㅇ 2026/01/06 1,575
1785187 우리나라인구는 조금씩 소멸인데 반대로 중국사람이 우리나라 점점 .. 8 ..... 2026/01/06 1,759
1785186 서해 한복판에 세워진 중국 철 구조물 없어질거 같네요 5 2026/01/06 1,660
1785185 유튜브 보다가 충격받은 함소원 진화 2026/01/06 3,976
1785184 안방에서 쓸 히터 추천좀해주세요 3 히터 2026/01/06 688
1785183 아파트 리모델링시 공용공간 청소 5 .. 2026/01/06 1,019
1785182 지금보니 조세호 너무 못하네요 14 .. 2026/01/06 8,759
1785181 중국이 서해에 불법 구조물 여러 개 설치한 거 처음 알았어요 2 ... 2026/01/06 866
1785180 요즘 제 밥친구는 윤석열 내란재판이에요 16 2026/01/06 2,509
1785179 푸바오 아닌 다른 판다는 필요없어요. 21 .. 2026/01/06 2,215
1785178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복용간격 7시간? 3 ㅇㅇ 2026/01/06 679
1785177 젠슨 황 설거지알바도 했었네요. 2 2026/01/06 1,541
1785176 가스라이팅 당하는건 지능이 아니라 성격? 15 .. 2026/01/06 3,010
1785175 못난 자식한테 더 잘해 주고 싶은 부모 마음 19 .. 2026/01/06 3,267
1785174 판다 빌려와서 돈 주고 키우다가 돌려주는 게 사실 되게 이상한 .. 6 .. 2026/01/06 1,645
1785173 인덕션(또는 하이라이트) 쓰다가, 가스렌지로 돌아가신분 계신가요.. 12 -- 2026/01/06 2,140
1785172 살이 찌고 빠진 연예인들을 보면서 하게 된 생각 4 음.. 2026/01/06 3,226
1785171 isa계좌 만들고 etf담았는데 잘한걸까요? 15 ... 2026/01/06 3,579
1785170 니네 엄마 좌파냐 물어본다고 이씨 팔로우 끊으라고 27 ..... 2026/01/06 3,197
1785169 우리 올케 진짜 최고임 57 올케 2026/01/06 23,693
1785168 올해 의대수시 겪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 9 ㅇㅇㅇ 2026/01/06 1,436
1785167 저 이 팥죽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거든요 3 ........ 2026/01/06 2,863
1785166 70년생 기억력 비교좀 해주세요 15 기억력 2026/01/06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