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강아지 똥치우는거 한번도 더럽다고 못느꼈는데요.

ㅇㅇ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6-01-06 11:08:59

19살까지 살다간 강아지

몇년간 다리 힘이 없어서 자꾸 바닥에 x칠을 해서

맨날 닦으면서도 한번도 비위 상하거나

짜증나지 않았거든요?(그냥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감정이 안들었음)

 

그리고 하늘나라 간지 몇년됐는데

죽기전에 한번은 강아지를 한번 또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새삼 똥치울꺼 생각하니까 비위가 상하는건 뭐죠?

당시엔 진짜 아무렇치 않았는데..

 

다시 키워보면 또 괜찮아 질까요? 이런경험 느껴보신분 계실까요?

당시엔 진짜 괜찮았는데.. 다시 겪으려니 못하겠다 싶은거.. 이 감정이 뭘까요..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6 11:13 AM (211.218.xxx.194)

    엄마들도 내자식 똥은 괜찮거든요.

    친부모나 배우자랑도 다름.

  • 2. ..
    '26.1.6 11:14 AM (36.255.xxx.137)

    전 더럽다고 느끼지만
    더러운거랑 저희 개 좋아하는거랑 별개에요.
    아기똥도 더럽다고 느끼지만 잘 치우고 아기 사랑하고
    개도 마찬가지.
    더러운게 사실인데 못 느낀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요 ㅎㅎ

  • 3. 아직
    '26.1.6 11:16 AM (183.108.xxx.201)

    아직 내게. 오지 않은 상상속의 강아지라서
    그 똥이 더럽게 느껴지고
    일단 나하고 밀착이 되고나면
    뭔들 더럽겠습니까 ^^

    남들이 자기 밥숟가락으로 밥떠먹여주고
    그 숟가락으로 지가 다시 먹으면 더러워보이는데
    내가 그러는건 또 괜찮죠.
    물론 남들 안볼때 합니다.

  • 4. ^^
    '26.1.6 11:22 AM (103.43.xxx.124)

    당연하죠, 아직은 내 새끼가 아니니까요.
    내 새끼 되면 또 다 하십니다.

  • 5. ㅐㅐㅐㅐ
    '26.1.6 11:26 AM (61.82.xxx.146)

    그런데 강아지똥은
    딱 떨어지게 생겨서 (표현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별로 안 더럽지 않나요?
    중형견까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 6. happ
    '26.1.6 11:27 AM (118.235.xxx.231)

    알죠
    상태 보고 얘가 무슨 문제 있나
    체크할 상황까지 되는...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똥까지
    스스럼 없이 보고 만져지게요
    심지어 목욕때 항문낭 짜주잖아요
    어우~ 냄새가
    그래도 얘가 얼마나 시원할까
    더럽다 보단 좋지 하고 물어보게 되더라는

  • 7. ㅁㅁ
    '26.1.6 11:44 AM (49.172.xxx.12)

    저도 키울 땐 몰랐는데.. 안 키운지 여러 해되니 불결하게 느껴지네요. 키우면 다시 안 더럽게 느껴지겠죠~

  • 8.
    '26.1.6 11:57 AM (220.94.xxx.134)

    저도 더럽다고 생각안듬 .. 지금 11살인데 항상 걱정이예요 얘가면 나 어쩌나 하고 ㅠ

  • 9. ....
    '26.1.6 12:00 PM (118.235.xxx.200)

    지금은 모르는 가ㅏㅇ아지니까요~ 내 강아지가 되고 나면 또 다르죠. 내가 먹인 거, 뭔줄 다 아는 것들이 소화돼서 나오는 거고요. :)

  • 10. ....
    '26.1.6 12:01 PM (110.9.xxx.182)

    저 아이 키울때 똥 치우는거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거 비슷한듯

  • 11. kk 11
    '26.1.6 12:25 PM (114.204.xxx.203)

    내건 못보지만 강아지똥은 아무렇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348 아들이 편 해요. 지적질 딸 기분 나쁘네요 45 77 2026/01/08 5,239
1787347 와.. 전세계 조회수 1위 유튜버는 한국인 7 ㅇㅇ 2026/01/08 5,539
1787346 마가 핵심 의원 " 마두로 생포, 미국민 아닌 석유회사.. 3 마가분열? 2026/01/08 2,078
1787345 특강비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19 2026/01/08 5,290
1787344 미장보니 오늘도 삼전 하닉 좀 오를수 있겠네요  2 ........ 2026/01/08 2,852
1787343 "암이래서 한쪽 신장 뗐는데 아니었다"…의사는.. 15 2026/01/08 5,312
1787342 안중근의사 유해 인수 요청 대단합니다. 10 ㅇㅇ 2026/01/08 2,077
1787341 "쿠팡 유출 중국인이라‥" 묻자 李 정색 &.. 22 ..... 2026/01/08 3,437
1787340 하노이 여행 중 심각한 사건(트립닷컴 어이없어요) 9 하노이 2026/01/08 3,690
1787339 이재명이 샤오미 홍보하길래 검색해보니 17 .... 2026/01/08 3,954
1787338 이런상태의 여자, 삶을 대신 산다면 99 저를 2026/01/08 18,103
1787337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망가지고 아픈건 당연한것 13 @@ 2026/01/08 3,740
1787336 편의점 알바 구하기 쉽지 않네요 10 ㅗㅎㄹㄹ 2026/01/08 3,268
1787335 엉덩이 무거운 현대차 주식 오르자 팔았어요. 8 주식초보 2026/01/08 2,979
1787334 지금 경기가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31 111 2026/01/08 4,726
1787333 유방통증 궁금합니다 6 ㅇㅇ 2026/01/08 1,559
1787332 전세 보일러 수리는... 9 ... 2026/01/08 1,307
1787331 밤12시가 넘으면 4 2026/01/08 1,624
1787330 결혼은 안해도 자식은 있어야 좋은 거 같네요 99 2026/01/08 14,544
1787329 흑백요리사 보면서 한식만 먹고산게 억울해요 9 2026/01/08 3,793
1787328 쓰레드가 갑자기 막혀서 인스타로 들어가야하는데 2 쓰레드 2026/01/08 926
1787327 1~2인용 전기밥솥 추천요 5 ㅇㅇ 2026/01/08 1,216
1787326 무안공항 유족이 둔덕 높이 직접 재는 거 보니 암담하네요 25 .. 2026/01/08 4,477
1787325 반야심경 재즈 들어 보셨나요? 5 굿잠 2026/01/08 1,116
1787324 뛰고싶은데 외투를 뭘 입어야하나요? 2 .. 2026/01/0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