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잘 타는데
캐시미어 비니? 몇개 돌려쓰고
마스크
목 올라온 베이지 울스웨터(촉감좋은)
진 베이지 일자바지(바지속엔 롱 레그워머 )
밤색 롱 민패딩(두툼한 구스)
스케처스 부츠신고
외출하니 추위가 겁나지 않아요
추위를 잘 타는데
캐시미어 비니? 몇개 돌려쓰고
마스크
목 올라온 베이지 울스웨터(촉감좋은)
진 베이지 일자바지(바지속엔 롱 레그워머 )
밤색 롱 민패딩(두툼한 구스)
스케처스 부츠신고
외출하니 추위가 겁나지 않아요
겨울이 너무 싫은데 좋은 점도 찾아봐야겠어요
어짜피 피할 수 없으니
운동할 때 덥지 않아서 좋다 정도
겨울 사랑해요. 출근때 코트에 목도리 두르면 안추워요
네 저도 겨울이 좋아요 껴입으면 따뜻하고 몸매도 가리고 ㅎㅎ
여름은 벗을수도 없고 넘 괴로워요ㅠㅠ
나이들면 추운게 싫다는데 저는 거꾸로 ㅎㅎ
눈오면 더 좋고 비가 와도 좋고... 나무의 몸을 다 드러내는 겨울이 꾸미고 가리지 않는 시간이라 좋아요
그 덕에 제 자신도 돌아보고..
제일 좋은건 들이마시면 폐 속까지 시린 찬 공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원글님 생각에도 동의해요
여름엔 덥다고 벗어제끼는데 한계가 있지만 겨울엔 껴입으면 되니 끄덕없거든요 ㅎㅎ
잘 껴입으면 자꾸 나가고 싶어지고 나가서 돌아다녀도 어디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 안들죠
추위 많이 타서 겨울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어제 따듯하게 입고 산책하는데
햇볕이 기분 좋게 내리고
공기는 상쾌하고 더운 여름 내내 물이끼 잔뜩 껴서
냄새 풍기던 하천이 깨끗해 보이고 햇빛에 물이 반짝이는 걸
보니 겨울도 괜찮구나 싶었어요.
아프던데요. 외출만 하면..
외투에 가방 목도리에 에 다 짐스럽고
봄 가을이 좋아요.. ㅠㅠ
저도 추위 싫고 여름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제 겨울의 찬 공기가 좋네요. 걷기도 조깅도 산행도 좋아요. 이제 옷 단디 입고 나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