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 담임 선생님이 젊은 남자분이세요.
여고이고 반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착하고 딱히 유별나거나 문제 일으키는 아이도 없어서 분위기도 좋고 잘 지냈어요
학 학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니 새삼 담임선생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점심시간에 쉴 법도 하실텐데 교실에 꼭 들러서아이들 살펴보고 가시고, 청소시간에도 아이들이 대충 청소해놓고 가서 지저분한곳이나 쓰레기통 안비워져 있으면 애들한테 다시 시키는게 아니라
아우 지겨워(농담식으로 ㅋㅋ) 이러시면서 직접 다 치우신다고해요.
학교행사로 반 아이들 준비할때도 항상 와서 지켜보시고 아이가 카톡을 보내면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고 소소하게 참 정도 많고 따뜻하신 분이에요.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아쉽고 감사하네요
세상에 좋은 참 선생님들도 참 많습니다
물론 저희 아이도 지금까지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교사도 겪어봤지만 그보다는 좋은 선생님들이 훨씬 많았어요
선생님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