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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한데 안 부르는 형제가 당연한건가요?

이해안가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26-01-05 15:06:46

지금 이연타로 어이가 없어서 어질어질하네요.

 

아버지 병이 오래 되었고 전 타지역에 있어서 월수금 다니고 있어요.

동생이 거의 전 재산 받아서 기본만 하자 하고 있는데

토요일 위독하다고 병원에서 남동생에게 연락을 했는데 제게 연락을 안했어요.

심지어 엄마까지 모시고 가서 서로 중환자실 앞에서 지키고 있었는데 제게 이야기를 안한거예요.

그러다가 월요일 병문안 가서 알게 되었고 그것으로 열받아서 힘들어하는데

오히려 엄마는 이제 안정되었으니 중환자실 병문안도 하지 않는게 낫지 않냐고 해서

어이가 없더라고요.

 

너무 힘들어하니 옆자리 직원이 왜 그런거에 열받아하느냐 임종이 뭐가 중요하냐

원래 남동생 성격 그런거 몰랐냐 너무 그런거에 힘들어하는 게  이상하다고해서

절 멘붕 오게 만드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 주위에 사람들이 이상한건가요?

 

 

 

IP : 119.203.xxx.7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생은
    '26.1.5 3:0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재산 홀랑 다 받아서 제발 저려 안부르는것 같고 엄마도 원팀인가 봅니다. 화나시는 마음에 공감해요. 혹시 남동생인가요

  • 2. 당연하지않아요
    '26.1.5 3:09 PM (59.7.xxx.113)

    남동생과 엄마는 제발 저려 연락 안한걸로 보입니다.

  • 3. ..
    '26.1.5 3:10 PM (1.243.xxx.9)

    옆직원은 위로하느라 한 말일테고, 엄마와 남동생은 이상하네요..., 앞으론 꼭 연락하라하세요~

  • 4. ...
    '26.1.5 3:10 PM (70.106.xxx.210)

    남동생도 문제인데 원흉은 엄마같네요.

  • 5. 원글
    '26.1.5 3:12 PM (119.203.xxx.70)

    네 남동생이예요.
    재산은 엄마가 옛날부터 장남 장남으로 모든 거 몰빵 해주고 있어 거의 포기상태예요.
    그래도 재산은 차후의 문제라도 위독하다는 말은 전해야 하잖아요.
    제가 화나는거 공감해주셔서 이제야 뭔가 마음이 놓여요.

  • 6. ..
    '26.1.5 3:14 PM (39.118.xxx.199)

    엄마나 남동생이 양심이라도 있다해야할지ㅠ
    재산 동생한테 다 물려줬으니..그 상황에서 얼굴 보면 본인들 불편해서 그런거겠죠.
    재산과는 별개로 대인배인 원글이를 아예 소인배 취급하고 엄마나 동생이 인정 머리도 없고 경우도 없는 사람이네요.

  • 7.
    '26.1.5 3:16 PM (220.125.xxx.37)

    아버지는 중환자실 면회시간 있으니
    시간나실때 가보시고
    병원에 얘기해놓으면 원글님께도 연락갈거예요.
    미안하지만 연락해달라 하니 연락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는 엄마 위독해도 안부르실건지 물어보세요.
    엄마도 이상, 남동생은 개싸가지..

  • 8. ㅁㅁ
    '26.1.5 3:1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만큼 평소 관게가 그정도인거죠
    별로 정없는 ,,,

    님만 그걸 인정 못하고있는

  • 9. 원글
    '26.1.5 3:16 PM (119.203.xxx.70)

    부모님이 이상한거 맞죠. ㅠㅠㅠㅠㅠ

    옆직원이 늘 위로라고 해주는게 오히려 절 더 힘들게 해서 문제예요.
    워낙 서로 오래 근무하고 전화오면 너무 관심 많아 해서 제 사정 다 아는데
    가끔 이상한 상황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그런 사람에게 당하는 내가 문제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더 날 힘들게 해요.
    이해 안가는 상황을 당연하다고 이해하라고 하면서 힘들어하지 말라고 하니
    더 미치겠어요.

  • 10. 원글
    '26.1.5 3:19 PM (119.203.xxx.70)

    아, 병원에 전화 해놓아 두어야겠네요.
    너무 정신이 없으니 그런 생각조차 못했는데 그래야겠어요.

    평소 그런 관계가 어떤 관계를 말하고 싶은건가요?
    남동생에게 모든 재산 다 물려주고 따로 용돈도 주고 챙기는데 사이 안좋죠.
    하지만 인간이라면 위독한데 전화 한통도 안하는게 인간으로 할 짓인가요?

  • 11. //
    '26.1.5 3:20 PM (121.162.xxx.35)

    말도 안되는 거죠
    무슨 이유로 원글님을 배제하려는 걸로 보이네요

  • 12. 다...
    '26.1.5 3:21 PM (59.7.xxx.113)

    무시하시고요 도둑이 제발 저려 저러는 겁니다. 원글님을 나쁜 사람 만들고 싶은거예요. 너무 미워서 소송이라도 해서 받아내시면 좋겠네요

  • 13. ...
    '26.1.5 3:25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넘 속상하시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아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원글님 마음까지 무시당하는 느낌일것 같아요.
    정말 왜들 그럴까요

  • 14. 원글
    '26.1.5 3:25 PM (119.203.xxx.70)

    자기가 위독할때 임종지켰으니 자기에게 전 재산 주는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것
    같긴 한데 좀 어이가 없어요. 저 또한 그래도 꼭 문병가는데....
    엄마가 장난아니게 끔찍할 정도로 남동생만 재산 몰아주려고 해서 ㅠㅠ

  • 15. ㅇㅇ
    '26.1.5 3:28 PM (1.240.xxx.30)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정말 자산 주는거를 원글님 배제하거나 조금주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여요.. 원래 예전 어른들 아들이라면은 다 몰빵하는거 원래 그래요..

  • 16. 싫다..
    '26.1.5 3:34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가족인데 정떨어질거 같네요.. 재산도 재산이지만 정당성 부여 할려고 딸 임종도 못지키게 하면 정말 아니지 않나요? 나중에 엄마 아들에게나 의지하시라고 하시고 거리 크게 두세요.

  • 17. .....
    '26.1.5 3:38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그게 님 형제 사이에요
    님이 재산가지려고 나대서 동생 심기 거스는거 보기 싫어서 엄마도 동의하시는거죠

  • 18. ㅇㅇ
    '26.1.5 3:40 PM (175.116.xxx.192)

    엄마가 나쁘네요,, 차별을 대놓고 하다니 정말 장떨어지겠어요

  • 19. 211님
    '26.1.5 3:43 PM (119.203.xxx.70)

    재산 가지려고 나댄적 없어요.
    다포기했다고요.
    벌써 재산정리가 다 되었어요. 위에 제 글 안 읽으셨나보네요.

    그리고 님은 제게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 20. 그냥지나가다
    '26.1.5 4:09 PM (118.218.xxx.119)

    80중반 시어머니 혼자 집에 계시다
    밤11시넘어 뒷마당에 쓰러져있는거 발견되고(낮에 계속 전화안받아)
    남편이 12시쯤 연락받고 병원으로 갔다
    새벽 3시쯤 집에 왔거든요
    코로나 끝 시국이라 응급실에는 보호자 1명만 들어가는지라
    응급실앞에 모여있는 형제들 다 집에 가고
    저는 그날 무슨일 나는줄 알았구요
    그런데 다음날이 토요일인데 시동생한테는 안 알리더라구요
    걱정할까봐서
    시동생이 서열 1순위입니다

  • 21. ...
    '26.1.5 4:10 PM (211.234.xxx.179)

    임종도 살아났다 죽었다 몇번해요 처음에 보호자가 호들갑 떨고 사방팔방 연락하다가 차즘 연락도 안해요 결국 간병인 혼자 임종보기도 해요 부고오면 가세요

  • 22. 등장인물들
    '26.1.5 4:28 PM (203.128.xxx.32)

    다 이상합니다
    당연히 자식들에게 알려야지요 중환자실로 옮겼다 말은 해줘야죠
    소집대기가 아니라 변동 사항을 알려줘야죠

    말이라도 해줘야 현재상황을 알거 아니냑
    엄마한테 소리 빽 지르세요

  • 23. 원글
    '26.1.5 4:41 PM (119.203.xxx.70)

    위에 적었듯이 전 서열 1순위도 아니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어요.
    그들의 애정 재산 그냥 장남 다 주라고 하고
    전 그냥 내가 생각하는 도리만 생각하려 하고 있어요.

    근데 동생이 마지막 어떤 선을 자꾸 넘는 것 같아서 힘든겁니다.
    중환자실 처음 가신 것도 아니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 옮긴지 10개월이었다가 다시 중환자실로 간 상태입니다.

    임종을 엄마와 남동생 둘이서 지켜보고 싶으면 지켜보라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말하는 거죠.
    금요일 갔을 떄는 그래도 멀쩡하셨는데 돌아가셨는거 월요일 알았으면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 싶어서인거죠.

  • 24. 원글
    '26.1.5 4:43 PM (119.203.xxx.70)

    그리고 옆에서 너무 사정을 잘 아는 동료가 절 위로 하려고 하는 말이
    그런거 당연하다 뭐가 힘드냐 왜 힘들어 하냐 라고 하니 절 더 멘붕 오게 하죠.

    부모가 아니고 같은 회사 다닌 동료라도 임종 앞두고 있다는 소식 저만 뺴고
    들으면 힘든데 부모인데 왜 안 힘들어하냐고 이야기하니 이게 위로인지
    뭔지 절 더 힘들게 하니 적어본겁니다.

  • 25. 111111111111
    '26.1.5 5:03 PM (61.74.xxx.76)

    동료가 하는말은 그냥 무시하시고
    엄마는 노답이니까 놔두고 남동생한테는 아버지 가는길 외롭지않게 지키고싶다
    진심을 다해 이야기해서 무슨 변동상황이나 위급상황시 꼭 연락해달라 하세요
    남자들이 세심하지못해 미처 생각을 못했을수도
    재산을 혼자 독차지해서 미안할수도
    재산을 소송당해도 우위에 서기 위해서일수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니
    더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같이 아버지를 지킬수 있게 부탁한다고 하시면 될거같네요
    그리고 돌아가시면 꼭 유류분소송하셔서 원글님 딸이라고 무시하는 집안식구들에게
    빅엿이라도 먹이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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