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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차단술 주사맞고 응급실 왔는데

ㅇㅇ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6-01-05 14:56:54

 대상포진 땜에 피부과갔는데 신경차단술 주사를 주네요.  트리암쥬 라고 하는 주사라는데 다리 몇군데에 놓던데 온몸에 힘쭉빠지고 가슴답답하고 눈 침침하고

아프고 머리 묵직해요.

응급실 왔는데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의자에앉아있어요

조금 앉아있으면 나을까 조금 나아진듯도하고 

모르겠어요. 

큰 부상 입은 환자 방금 들어가시는데 

저를 봐줄까싶고

 

드가서 또 뭐 검사하다 탈날까봐 

아 진짜 힘든 내인생 

 

IP : 223.39.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세요
    '26.1.5 2:59 PM (14.45.xxx.188)

    들어가세요.

  • 2. ...
    '26.1.5 3:06 PM (112.187.xxx.181)

    저는 허리 디스크로 신경차단술 주사 맞은 적이 있어요.
    그 주사 맞으면 갑자기 몸에 힘 빠지고 다리 풀려서 주사침대에서 내려올 때 휠체어 대기하고 있다가 이동시켜주고 물리치료실에서 한동안 누워있다가 나와요.
    금방 회복되어서 기어들어가다시피 했으나 멀쩡히 걸어나왔어요.
    저는 디스크 경우이고
    님은 대상포진이라 다를지 모르겠는데
    좀 안정하고 기다려보세요.
    주사 맞은 병원에 문의해 보시고 조치를 물어보세요.

  • 3.
    '26.1.5 3:16 PM (223.39.xxx.66)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은증상있으셨던분이 있으셨군요ㅜㅜ
    피부과물어보니 아무렇지도 않은주사다 끝..
    담부터 거긴 안가려구요. 물어보지도 않고 설명도 안하고 주사놓고 ...
    아까보다 점점 괜찮아지는것 같기도 하고 ㅠ
    응급실 접수해놓고 종이팔찌는 받았는데 우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기실에 앉아서 조금은 안심한 탓일까요

  • 4.
    '26.1.5 3:21 PM (223.39.xxx.66)

    방금 불러서갔는데 혈압 맥박 이상없다고 안에 중환자들많다고 병원에서 진료 어렵다고 중소병원 가라네요
    가슴은 여전히 답답하네요.

  • 5. ㄱㄱㄱ
    '26.1.5 3:48 PM (112.150.xxx.27)

    가슴답답한건 사람따라 다르지만 결국 나아져요
    전 다른 종류의 신경차단술10번 맞았는데
    반응이 응급실갈정도로 심하긴합니다만
    괜찮아집니다.

  • 6.
    '26.1.5 4:10 PM (14.36.xxx.31)

    허리 아플때 통증의학과 가서 신경차단술 주사 맞으니ㅡ처음엔 그게 신경차단술인지도 몰랐어요
    침대에 엎드리고 누우면 의사가 허리에 주사를 놔줘서
    한의원스럽다 생각했죠 집에 와서 세부내역서 보니
    신경차단술이더군요ㅡ
    그 다음날이면 거의 낫더라구요
    대상포진에도 쓰인다는거 이번에 알았네요
    만만한 주사로 알았는데 무서운 거였네요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마음 차분히 하시고 심호흡 크게 해보세요

  • 7.
    '26.1.5 5:38 PM (223.39.xxx.66)

    가슴답답한건 아직 좀 있지만 아까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댓글로 용기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저처럼 겁많으신분들은 응급실 의자에 가서 앉아라도 있다오는것도 솔직히 도움되네요 혹시나 만에하나 안좋으면 바로 들어가면 되고.. 앉아서 82님들 댓글 읽으니 훨씬 안심되었습니다ㅠㅜ 감사합니다

  • 8. 조심하세요
    '26.1.5 6:02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지인중에 최근 허리 신경 차단술하다 죽은 사람 있어요.

    응급실에서 꼭 계세요.

  • 9.
    '26.1.5 7:33 PM (223.39.xxx.66)

    ㅜㅜ 어쩌다가그리 되신건가요? 너무 무섭네요

  • 10. ㅇㅇ
    '26.1.5 8:09 PM (218.158.xxx.101)

    저 목디스크로 이거저거해도 안돼서
    신경차단술 하자고 병원에서 했었는데
    시술후 상태가 혹시 위험할수도 있는거라고
    입원 하루 하자고 했었어요
    근데 그날 아침에 겁이나고 병원가기 싫어서
    한의원을 택했고
    침 두번맞고 나았어요
    정형외과에서 스테로이드주사도
    전혀 효과없던게
    진짜 신기할정도로 침맞고 내려오는데
    묵직했던곳이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11. ㅎㅈ
    '26.1.5 8:27 PM (182.212.xxx.75)

    저도 신경차단술 받고 시술실에서 어지럽고 과호흡와서 2시간정도 못 나왔어요. 약이 과용량으로 들어가면 그럴 수 있다하고 수액맞고 나어져서 남편이 와서 귀가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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