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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하루

50 대 직장인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26-01-05 12:06:41

오늘 월요일

직장에서 연초라 일도 별로 없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이 회사는 희안하게 자기 평가라는 걸 4월에 있는  정기 업무평가전에 꼭 하게 하는데 15년간 해온 자기 평가이지만 내가 작년에 2025년 목표라고 설정해놓은 것들을 보니 반도 이루지 못한것들이 태반이고 그렇다고 솔직히 자기 평가를 하자니 너무 무능한 직원이라 자기 고백을 하는것 같아서 거짓을 섞고 포장해서 자알 제출해야 하는데  이틀후면 56세의 나이에 그것도 하기 싫고 그냥 퇴사하고 집에서  볕이 잘 들어오는 거실에 커튼 치고 모닝커피 들고 넷플릭스만 보고 싶네. 

 

점심시간만 기다려지는 이 시간. 

IP : 116.1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5 12:13 PM (211.57.xxx.145)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
    무시가 안되죠 ㅠㅠㅠ

  • 2. .....
    '26.1.5 12: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장기휴가 중이라 여행도 다니고 이제는 집 대청소 중인데 진짜 진도가 안 나가서 죽고 싶어요. 정리하려 여기저기 풀어놓고 딱! 원글님 마음.
    원글님이나 저나 일거리 얘는 문제가 없어요. 우리 맘이 문제일 뿐^^

  • 3.
    '26.1.5 12:39 PM (223.38.xxx.206)

    일이라도 없으면 그냥 왔다갔다 편하게다니기라도 할것같아요
    안돌아가는 머리로 두뇌 풀가동하려니 짜증나네요

  • 4. 원 글
    '26.1.5 12:42 PM (116.12.xxx.179)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도 그렇고 우리 남편 신년 소망 3개중의 하나가 작년처럼 경제규모를 꾸려가는 것이고 나의 신년 소망은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자영업 시작하는거라서 부부의 신년 소망이 서로 상충되고 . 회사에서 나보다 3살 어린 매니저는 항상 나만 갈구고.
    오늘은 일탈하고 싶은 하루네요.

  • 5. 56
    '26.1.5 1:12 PM (90.203.xxx.29)

    만 47세로 넘어가요.

    56세 화이팅입니다.

  • 6. 원 글
    '26.1.5 1:21 PM (116.12.xxx.179)

    맞아요. 이제는 예전과 달리 잘 안 돌아가는 머리로 두뇌를 가동해야 하니 힘 드네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점심시간만 지나면 시간은 잘 간다는 것.

    조금 일하다 보면 금방 퇴근시간이 되서.
    그래서 계속 다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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