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의 하루

50 대 직장인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6-01-05 12:06:41

오늘 월요일

직장에서 연초라 일도 별로 없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이 회사는 희안하게 자기 평가라는 걸 4월에 있는  정기 업무평가전에 꼭 하게 하는데 15년간 해온 자기 평가이지만 내가 작년에 2025년 목표라고 설정해놓은 것들을 보니 반도 이루지 못한것들이 태반이고 그렇다고 솔직히 자기 평가를 하자니 너무 무능한 직원이라 자기 고백을 하는것 같아서 거짓을 섞고 포장해서 자알 제출해야 하는데  이틀후면 56세의 나이에 그것도 하기 싫고 그냥 퇴사하고 집에서  볕이 잘 들어오는 거실에 커튼 치고 모닝커피 들고 넷플릭스만 보고 싶네. 

 

점심시간만 기다려지는 이 시간. 

IP : 116.1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5 12:13 PM (211.57.xxx.145)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
    무시가 안되죠 ㅠㅠㅠ

  • 2. .....
    '26.1.5 12: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장기휴가 중이라 여행도 다니고 이제는 집 대청소 중인데 진짜 진도가 안 나가서 죽고 싶어요. 정리하려 여기저기 풀어놓고 딱! 원글님 마음.
    원글님이나 저나 일거리 얘는 문제가 없어요. 우리 맘이 문제일 뿐^^

  • 3.
    '26.1.5 12:39 PM (223.38.xxx.206)

    일이라도 없으면 그냥 왔다갔다 편하게다니기라도 할것같아요
    안돌아가는 머리로 두뇌 풀가동하려니 짜증나네요

  • 4. 원 글
    '26.1.5 12:42 PM (116.12.xxx.179)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도 그렇고 우리 남편 신년 소망 3개중의 하나가 작년처럼 경제규모를 꾸려가는 것이고 나의 신년 소망은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자영업 시작하는거라서 부부의 신년 소망이 서로 상충되고 . 회사에서 나보다 3살 어린 매니저는 항상 나만 갈구고.
    오늘은 일탈하고 싶은 하루네요.

  • 5. 56
    '26.1.5 1:12 PM (90.203.xxx.29)

    만 47세로 넘어가요.

    56세 화이팅입니다.

  • 6. 원 글
    '26.1.5 1:21 PM (116.12.xxx.179)

    맞아요. 이제는 예전과 달리 잘 안 돌아가는 머리로 두뇌를 가동해야 하니 힘 드네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점심시간만 지나면 시간은 잘 간다는 것.

    조금 일하다 보면 금방 퇴근시간이 되서.
    그래서 계속 다니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233 연고대 다니는 애들 반수 많이 하나요 12 ... 2026/01/07 3,494
1774232 자랑은 본능같은데 13 ㅗㅗㅎㄹㄹ 2026/01/07 3,507
1774231 도라도가 저렇게 극찬할 정도인가요? 19 ..... 2026/01/07 5,712
1774230 그럼 인간들은 뭘하나요? 12 2026/01/07 2,677
1774229 유툽 추천 해주세요 11 유익하고 2026/01/07 1,785
1774228 이무진은 왜 작곡을 잔반처리 하듯 돌려막기 하는거에요? 9 싱어게인 2026/01/07 5,708
1774227 지방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도 값이 떨어지네요 4 2026/01/07 3,118
1774226 도대체 맥북은 왜그리 비싼거예요? 27 ... 2026/01/07 4,195
1774225 먼 훗날 아이를 위한 연금 7 미래 2026/01/07 2,657
1774224 9to6 직장인 분들 몇 시에 잠드시나요 4 ㅇㅇ 2026/01/07 2,083
1774223 나르시시스트 감별사된것 같아요. 12 .. 2026/01/07 4,962
1774222 제미나이. 사용하는데 7 2026/01/06 3,637
1774221 남편과 침대 두 개 놓고 쓰시는 분들 21 따로또같이 2026/01/06 5,960
1774220 새우장 냉동새우로 담가도 되나야? 4 00 2026/01/06 1,641
1774219 "3억5000 만원 손실, 다 잃고 떠납니다".. 25 그냥 2026/01/06 19,445
1774218 걷기 좋은데 걸으면 고관절 대퇴근쪽이 아파요ㅠㅠㅠ 16 2026/01/06 3,622
1774217 고터 지하 꽃상가에서 꽃다발 샀어요 7 졸업식 2026/01/06 3,124
1774216 비누로 머리감기 3주차…. 잔머리가 나와요 40 맘맘 2026/01/06 11,671
1774215 지귀연 진짜인가요? 5 ㅇㅇ 2026/01/06 6,087
1774214 최근 네이버안되는분 없나요 9 ........ 2026/01/06 1,386
1774213 강릉 혼자 여행왔어요 25 캥거루 2026/01/06 5,801
1774212 먹는 위고비 미국에서 판매 시작 2 ㅇㅇ 2026/01/06 3,650
1774211 딴지 거는 사람 일일이 대응하나요 7 ㅇㅇ 2026/01/06 1,470
1774210 지하철에서 무서워 죽는줄 ~~ 10 아악 2026/01/06 10,937
1774209 후덕죽님은 인품이 다 보이네요 7 .... 2026/01/06 5,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