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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못하고 아무말 안하는거

00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6-01-04 20:01:03

이런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분명 잘못함. 

제가 화를 내면 아무 말도 안함. 

아무런 대꾸조차 안하고 못들은척 함.

 

저는 더 화가 나니 화를 냄. 

상대는 아무런 말도 안함. 

 

미안하다거나 변명도 안함. 그냥 입 다물고 며칠이고 아무말도 안합니다. 

제가 숨막히고 답답해서 먼저 말을 하기 전까지 입 꾹 다물고 본인이 화나 난 것처럼.  

 

저는 제가 잘못한거면 기분이라도 풀어주려고 뭔가 말을 걸거나 노력을 하는데요  

 

상대는 본인이 잘못해놓고 본인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입 꾹 다물고 며칠이고 말을 안해요. 그리고 아픈척을 합니다.

 

저 보라고, 배아픈 듯 손을 배에 대고  잘 못걷는 시늉을 하거나, 허리 아파서 못일어나는 시늉을 하거나. 

 

결국 제가 못참고 그냥 말을 걸게 되고요.  

그런데 해결은 아무것도 안되죠. 

 

미안해하지도 않고 그러니 고치지도 않고 

계속 반복. 

IP : 153.223.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6.1.4 8:20 PM (114.203.xxx.84)

    이번에 제가 그 비슷한 케이스로
    계속 그랬다간 제가 스트레스를 넘 받아서 안될거같기에
    오늘 일부러 몇마디를 건넸거든요
    오히려 이젠 자기가 더 골을 부리는듯한 이 느낌은 뭐죠??!!!
    내참 기가막혀서...
    누가봐도 자기가 잘못한게 뻔한건데
    끝까지 자기 과오를 인정 할수 없단거야 뭐야
    아오~~~~~~~

  • 2. ...
    '26.1.4 8:22 PM (211.234.xxx.41)

    잘못에 대해 화를 내지 않고 말해봤나요
    화내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얼어붙게하거나 정상반응이 안나오는 원인일 수 있어요 사람마다 감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서

  • 3. 거의
    '26.1.4 8:22 PM (175.121.xxx.114)

    남편들이
    이런 포지션이죠 회피형 대충 어영부영 지가 승질더 내는 스타일 가정의 펑화를 위해서 화해는 피해자가 먼저 손내밀고 ㅠㅠ
    한번은 진짜 그러거나 말거나 평정심을 유지하니 완전 저자세 유치해요

  • 4. ..
    '26.1.4 9:15 PM (211.202.xxx.125)

    그 거 엄청 이기적인 성격이에요.
    상황 돌아가는거 봐서 본인 잘못도 인정 안할 타입.
    심지어 거짓말도 불사
    감정 수용범위가 작아서 ? 아닙니다
    너는 떠들어라 그러거나 말거나 식 대응인 겁니다.
    자기 행동이 본인에게 피해가 간다면 절대 안할 겁니다.
    원글이 먼저 다가서지 말고
    저쪽이 불편해지고 아쉬워서 다가오게 만들어야 해요.
    글을 보니 원글이 그게 안될 것 같네요.

  • 5. ..
    '26.1.4 9:23 PM (172.58.xxx.124)

    이기적인거 맞아요.
    자존감도 낮고 찌질한거죠.
    한마디로 나이스하지 못한 성걱으로
    남자라면 참 못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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