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좋다는 파운데이션,팩트,비비...
피부를 좋아보이게 한다는 온갖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섭렵해서 거의 다 써본듯해요
젊었을땐 분명히 지성이었던것같은데
아이를 키우며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새 복합성으로 변한것같더니만 갱년기에 접어든 지금은 누가봐도 건성피부의 특징들이 두드러지고 있죠ㅠㅠ
각설하고,
물광 또는 윤광이 나는 촉촉한 팩트가 지금의 제 피부엔 최고인듯싶어서 진짜 익룡이 날아다녔던 아주아주 예전에 썼었던 트웨니스 팩트로 다시 돌아갔어요
와...
근데 기억속의 이 팩트는 분명히 머리카락이 다 붙을정도의 촉촉함(에센스?)이 과할 정도였었는데 나이 들어 지금의 제 피부에 발라보니 그냥저냥 일반 팩트보단 약간 촉촉한 정도이더라고요
그래서 며칠을 검색해본 결과 이런 저같은 피부를 위한 미스트를 발견했지 뭐에요 ㅎㅎ
후기들을 보니 뾰루지가 올라온다, 광이 난다더니만 전부 뻥이다...부터 저자극이라 피부가 넘 편하다, 자연스런 광이 깐달걀처럼 보인다...지성피부엔 광이 과해서 넘 지저분해보일수 있다...까지 완전 상반되는 후기들이 있어서 이건 뭐 어느걸 믿고 참고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여튼 비싸지 않으니 진짜 별로면 안쓰면 되지
이런 마음으로 주문을 해서 받았어요
제가 써본것중 그래도 시중 팩트중에선 제일 촉촉한거같은 트웨니스팩트로 화장을 한후에 후기에서 알려준대로 얼굴면적을 사분할로 나눠서 칙칙칙칙 뿌려주고(절대로 만지지 말고 흡수가 되게 냅둠) 외출을 했잖아요
오홍~~오늘 식구들부터해서 밖에서도 저 피부가 엄청 좋단 말을 들었어요^^
혹시 저처럼 화장을 안한 얼굴이 더 반짝거리고
화장만 하면 건조해져서 주름가지 부각되어 스트레스 쌓이시는 82님들이 계실까해서 저도 간만에 정보 공유하고 가요
미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이고요
이게 크림형이 더 유명하다는데 전 미스트가 편해서 이걸로 골랐어요
이게 또 메이크업 전후 모두가 가능하다는데 전 화장이후에 반짝이는걸 원한거라서 피부표현을 다 한 맨 마지막에 칙칙 뿌려요
여튼 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실거라서
제가 뒷북 둥둥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늘 도움 많이 주시는 82님들중 몇몇분께라도
작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다싶어서 일부러 글 썼어요
모든 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평안과 형통의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