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신혼집 동네 기억 나세요?

... 조회수 : 709
작성일 : 2026-01-02 21:46:43

저는 전세로 2년정도 살았어요.

결혼하고 허니문베이비로 아기 가지고 그 아이 낳고 돌까지 살았네요.

 

근데 맞벌이 할 때고, 

출산휴가만 마치고 회사 출근하면서 아이는 친정엄마가 친정에서 키워주셔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친정 가서 아이데리고 오고, 주말에는 시댁 가고 하느라

가면 밥 해 주고 애도 봐주셔서 좋았음, 맡기고 놀러나간거 아님

그 집에 대한 추억이 없어요.

 

동네 사람들에게도 아예 우리의 존재가 없을거에요. 

애를 그동네 어린이집 보냈다면 동네엄마들이라도 알았을텐데 전혀 몰랐고

제일 열심히 다닌 곳은 동네 상가 세탁소랑 소아과였네요(예방접종)

 

그래도 우리 부부의 신혼집인데 기억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게다가 살면서 지나다닐 일도 없는 동네라 더더욱...

 

다른 분들은 신혼집에 대한 추억 많으시죠?

IP : 1.239.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6.1.2 10:17 PM (175.121.xxx.114)

    경기남부 시장앞에 있는 빌라촌에서 신혼1년을 보냈어요 소박하소 조용한 역세권인데 추억찾아 애둘이랑 가봤더니 싹 개발되너 낯설더라구요 제가 살던 빌라는 여전하구요 ㅎㅎ

  • 2. ㅐㅐㅐㅐ
    '26.1.2 10:19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97년 1기신도시 16평 복도식 아파트

    결혼후 맞벌이하다 출산휴직 중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살면서 (그땐 다 그랬음)
    이웃과 친해졌어요

    그후로 네집이 맨날 모여
    공동육아하듯 서로 봐주고 놀아주고
    볼일보러 나갔다오고
    모여서 밥 해 먹고
    반찬하면 나눠먹고 그랬네요

  • 3. ㅐㅐㅐㅐ
    '26.1.2 10:21 PM (116.33.xxx.157)

    97년 1기신도시 16평 복도식 아파트

    결혼후 맞벌이하다 출산휴직 중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살면서 (그땐 다 그랬음)
    이웃과 친해졌어요

    그후로 네집이 맨날 모여
    공동육아하듯 서로 봐주고 놀아주고
    볼일보러 나갔다오고
    모여서 밥 해 먹고
    반찬하면 나눠먹고 그랬네요

    계속 이지역에서 사는데
    재건축 아직이라
    30년 가까이 지났어도 다 똑같아요

  • 4. 발전없이
    '26.1.2 10:22 PM (211.234.xxx.125)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할때 직장 양가 교통 고려해서 정한 곳에서 전세 2년 살다 같은 라인에서 매매해서 큰애 대학 2학년인데 여태사네요.
    교통이 좋아 살았는데 동네에 애들이 많다 했더니 학군지처럼 되었고...계속 동네에서 아이들키우면서 사네요.
    발전없이 계속 살아요.
    고딩 둘째는 지금 집에서 태어났네요...이사가고 싶다는데
    같은 라인에 여기서 태어나 고딩된 아이들이 셋이나 있어요.

    수년 안에 이사는 가려고 하는데 팔지않고 전세주고 갈 것 같아요.
    서로 물려받겠는데...추억때문인지 돈때문인지...

  • 5. 복도식
    '26.1.2 11:14 PM (114.204.xxx.203)

    2년 살며 이웃도 거의 못보고 조용 했어요
    바로 앞 지하 수퍼만 다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193 윤석열 경제 실적 3 그냥3333.. 2026/01/02 637
1786192 아파트 골라주세요 5 이사 2026/01/02 713
1786191 유시민이 말하는 이혜훈 지명에 대해 19 .. 2026/01/02 2,916
1786190 매니저는 잘못 없어요 14 나래나가 2026/01/02 2,309
1786189 양심없고 불법이 당연한 공인중개사 어디 신고할까요? 1 불법 2026/01/02 432
1786188 팩트는 김어준이 이혜훈을 이재명한테 추천한거에요. 30 하하 2026/01/02 2,937
1786187 노래ㅡ비니비니바나바나 아시는 분 3 ㅇㅇ 2026/01/02 404
1786186 무릎 퇴행성관절염 극초기인데, 인공관절 보험 가입시 불이익? 2 인공관절보험.. 2026/01/02 446
1786185 캐리어랑 교자상 4인용 어디다 두섰나요? 1 요새 2026/01/02 407
1786184 새 드라마에 투명 핸드폰이 나왔어요 1 PPL 2026/01/02 2,467
1786183 이사할 세 집이 모두 멈춰버렸어요.ㅠㅠ 5 정리 2026/01/02 3,877
1786182 14년이 지난 글인데...이분 결혼을 했을까요? 4 ........ 2026/01/02 2,608
1786181 국힘 박민영 "이낙연에 비하면 한동훈 팬덤? 한 꼬집….. 9 자업자득 2026/01/02 565
1786180 요새 유방암이 왜그렇게 33 갑자기 2026/01/02 5,968
1786179 쿠팡이 강훈식 비서실장에도 접근했었다네요 5 oo 2026/01/02 2,010
1786178 아들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사는데 노후에 왜 같이 살고 싶은거예.. 27 ........ 2026/01/02 5,901
1786177 코인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3 2026/01/02 838
1786176 패딩 세개인데 오늘본 패딩이 사고싶네요 8 패딩 세개 2026/01/02 2,243
1786175 무한리필 고깃집 갔다왔어요 10 **^ 2026/01/02 1,991
1786174 이세상 모든게 서운한 이여사... 5 2026/01/02 2,482
1786173 "'해외 대기업' 쿠팡이 퇴직금 편취"…영장.. ㅇㅇ 2026/01/02 537
1786172 정준희 논에 유시민 작가님 나오시네요. 곧 10시 5 링크.펌 2026/01/02 756
1786171 무릎이 시려요 ........ 2026/01/02 297
1786170 동천동 산으로간고등어 7 2026/01/02 1,569
1786169 고양시는 노인 인공무릎관절 지원도 해주나요? 1 00 2026/01/02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