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김장을 해왔어서 이제 16년차 됐는데요...
아직도 김장 양념 양 가늠을 못해요 ㅠㅠㅠㅠ
그래서 매년 김장을 하고 나면 양념이 많이 남아서 얼려두는데, 결국 안먹게 되더라구요.
김치 담글때 해동해서 쓴다고 해서 해봤는데, 금방 만드는 거에 비해 맛이 덜해서 잘 안쓰게 돼요.
지퍼팩에 소분한 게 냉동실 한 칸을 다 차지하고 있으니 정작 먹을걸 못넣고 있네요.
아이 방학이라 음식 좀 쟁여야 되는데,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서 김장 양념이 눈엣가시에요;;;
당근에 드림할까 해서 보니까 직접 만든 음식은 판매나 나눔이 안되더라구요.
재료도 다 국산이고 맛이 괜찮은데 버리려니 아까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절임배추 20키로는 할 수 있는 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