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험을 14년 정도 넣었어요.
지금까지 1,800만 원 정도요.
이제는 매달 내는 보험비도 올라 부담돼서 남동생에게 같이 내자고 했더니, 지금까지 누나 혼자 내느라 고생했다며 이제부터는 자기가 넣겠다고 하네요.
너무 고마웠어요.
그런데 엄마가 마음이 안 좋으신가 봐요. ㅠ
제가 낼 때는 아무 소리 안 하시더니,
동생이 안 됐다면서 돈 좀 보내야겠다고 하시네요…ㅠ
남동생은 저보다 형편이 훨씬 좋은데도요.
엄마한테 살짝 서운해지네요.
딸은 괜찮고 아들은 안됐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