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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나이들수록 더 중후해지고 멋있어지네요

ㅁㅁㅁ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26-01-02 13:29:12

50중반 되는 나인데

어째 사람이  중후해지고 멋있어보여요

캬악 제눈에만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동네 아는 언니들이랑 모임을했는데

다들 집집마다 남편 얘기하는 중

제 남편 얘기도 나왔어요

자기네 남편분은 옷도 감각적이게 입으시고

 외모도 훤칠하고 멋있으신거 같더라고 하네요

 

흐흐흐

속으로 넘 웃었네요

근데 저히 남편 좀 약간 

살찐 덩치있는 

조지클루니 느낌으로 나이드는거같아요

옆모습으로 보는

콧대와 턱선이 아주그냥 ㅠㅠ

눈빛은  좀 젊었을때보다 초연하고 차분해진 맛이 있는데

이게 더 매력적으로 ...

살이 좀 불어나서 그렇지 남편이 좀 섹시해봅입니다

이마로부터 시작하는 콧날과 턱선이요  ㅠㅠ

25년 세월인데도요 

둘은 인연일까요 넘 좋아요

IP : 118.235.xxx.19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1.2 1:29 PM (118.235.xxx.190)

    이런 글 좋아요 전 미혼이지만.. 많이 올려주세요

  • 2. ㅁㅁㅁ
    '26.1.2 1:30 PM (118.235.xxx.190)

    앗 근데 자연산은 아니고
    하안검 수술 하나 해줬어요

  • 3. 원글님이
    '26.1.2 1:31 PM (118.235.xxx.185)

    감각있으신가봐요.
    잘 쿠며주셨을거에요.

  • 4. ㅇㅇ
    '26.1.2 1:32 PM (1.240.xxx.30)

    근데 좋아할떄가 아닌듯요. 남편 감시 잘하세요.. 나이 좀 어린 40대여자들이 눈독들여요 나이든 분이라도..

  • 5. ㅁㅁㅁ
    '26.1.2 1:33 PM (118.235.xxx.190)

    에효 징하게 가꿔주네요
    제 얼굴에 팩은 안해도 남편한테는 자주 붙여줘요
    헤어컷트 미용실도 저는 자주 안가도
    남편은 한달에 두번 꼬박 보내고
    그마져도 옆머리 바리깡으로 집에서 손질해줘요

  • 6. 님은
    '26.1.2 1:39 PM (220.78.xxx.213)

    왜 안하는데요?????

  • 7. ㅇㄹ
    '26.1.2 1:40 PM (180.69.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 중후해서 좋으시겠어요.

    근데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여행 보내줬어요
    사줬어요
    성형시켜 줬어요~
    라는게 이상하네요ㅡ
    남편은 주체적으로 뭘 못하는 분위기인건지

  • 8. ///
    '26.1.2 1:42 PM (118.235.xxx.190)

    220님
    저는 팩만 안하고 다른건 다해요 ㅎㅎㅎ
    헤어는 제가 긴머리 셋팅 말아서 손질하구요

  • 9. ㅇㅇ
    '26.1.2 1:43 PM (180.69.xxx.254)

    남편이 주체적으로 못하고
    시키면 잘 하나봐요~

    성형도 시키고
    미장원도 보내고...

    거슬려요.

  • 10. 클라스는 영원
    '26.1.2 1:46 PM (1.242.xxx.42)

    젊을때 미남미녀는 나이들어도 여전히 예쁘고 잘생긴 중년이더라고요.

    연예인도 일반인도 갑자기 살찐거아니면 사람어디안가요.
    클라스는 영원하더이다.

  • 11. ㅇㅇ
    '26.1.2 1:48 PM (112.150.xxx.106)

    오징어지킴이 아니시죠?
    저는 나이드니 연하들 이뻐요

  • 12. ㅁㅁㅁ
    '26.1.2 1:50 PM (118.235.xxx.190)

    저는 지방이식, 리프팅 다 해놔서
    이젠 남편한테 좀더 신경써주려구요

  • 13. ㅁㅁㅁ
    '26.1.2 1:51 PM (118.235.xxx.190)

    1.242 님 감사합니다

  • 14. 요로콤
    '26.1.2 1:52 PM (121.166.xxx.22)

    축하드랴요 남편 저점에 잘 매수하셨네요^^

  • 15. 짜짜로닝
    '26.1.2 1:55 PM (106.101.xxx.197)

    와 댓글에 질투들인가요? ㅋㅋㅋ 주체적이지 않다는 둥 오징어지킴이냐는 둥 조심하라는 둥..
    남편 좋다는디 왜들 그려...

  • 16. ㅠᆢ
    '26.1.2 1:56 PM (223.39.xxx.195)

    아무리그렇다고~ 조지 클루니가 한국땅에?

    중후한 멋진 남편자랑만 무난하게하기요

  • 17. ㅁㅁㅁ
    '26.1.2 1:57 PM (118.235.xxx.190)

    하하하
    저점매수 넘 웃겨요 ㅋㅋㅋㅋ
    남편한테 말해줘야겠어요
    엄청 웃겨할듯요 ㅋㅋ

  • 18. 아항ㅋㅋ
    '26.1.2 1:59 PM (220.78.xxx.213)

    원글님도 하시는군요^^
    그럼 된거죠
    가끔 보면 아내는 가사도우미같고
    남편만 시니어모델같이 하고 다니는 부부도 있어서
    걱정?했어요 ㅎㅎ같이 멋지게 늙어가세요~

  • 19. 저는
    '26.1.2 2:00 PM (106.101.xxx.7)

    외모는 모르겠고 남자가 쩝쩝대지 않고 발망치 안하구 재채기 살살만해도 품격있어 보이더라구요 ㅋㅋ

  • 20. .cbb
    '26.1.2 2:04 PM (125.132.xxx.58)

    조지클루니라니…. 적당히 좀.

  • 21. 클루니
    '26.1.2 2:06 PM (223.38.xxx.136)

    초기에 진짜 그저 그랬어요
    나름 시간 가며 다듬어진 얼굴이지
    초기엔 진짜 어휴 ㅋㅋㅋ
    흔하디 흔한 좀 못 생긴 남자

  • 22. ㅇㅇ
    '26.1.2 2:09 PM (61.43.xxx.178)

    남자들 나이들면서도 멋있어지는 사람 있죠
    너무 작지 않은 키에 배나오지 않고 탈모 아니고
    옷 깔끔하고 센스있게 입으면 왠만하면 보기 좋아요
    저런 사람이 나이들수록 줄어서 그렇지
    무엇보다
    남자들 나이들면 행동이 단정하고 조심스러운 분들 보기 좋더라구요
    이런저런 소리 많이 내고 잘 안씻고
    자기중심적인 남자들 진짜 ...

  • 23. ㅁㅁㅁ
    '26.1.2 2:14 PM (118.235.xxx.190)

    좀전에 동네 컴포스 매장 여자주인분이
    오늘은 새해니까 선물로 드리겠다고
    커피 한잔 공짜로 받아들고 왔네요 ㅎㅎ
    동네라 남편이 거기 단골이긴해요
    인기도 많아요 ㅎㅎ

  • 24. ...
    '26.1.2 2:20 PM (115.138.xxx.39)

    아침에 유투브에 지창욱 보다가 자다 일어나온 남편보니 짜증이 확
    뭐 남편도 장원영보다가 마누라보면 신경질 나겠죠
    우리집 아저씨는 나이가 들수록 언니가 되가요
    마누라 하는건 다 따라해요 기막혀

  • 25. 하하하
    '26.1.2 2:34 PM (211.219.xxx.121)

    지창욱과 비교당한 윗님남편분 지못미.....
    예전에 82에서 본 댓글 생각남요. 나이들수록 남편이 안친한 여자친구처럼 되어간다는.....

  • 26. 솔직히...
    '26.1.2 2:47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장원영 보다가 마누라보면 신경질 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그럴 수도... ㅎㅎㅎ

  • 27. ..
    '26.1.2 2:52 PM (58.143.xxx.196)

    근데 남편이 이글을 보고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한줄알면
    세상 행복할텐데, 모르고 지나갈게 안타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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