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두국을 양념간장 넣고 드시는 분

어느식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6-01-01 19:22:39

어릴때부터  만두국은 양지머리로 육수내고

거기에 떡하고 만두넣고

육수낸 고기 찢은거에 양념한거  고명으로 얹고

양념간장  넣고 간맞춰서먹어요

저희집도 큰집도 전부 이렇게먹어서

시댁갔는데 사골육수에 떡국이라 신기했네요

친정부모님  친가외가 전부 강원도인데

이쪽은  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IP : 118.235.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 7:25 PM (61.97.xxx.7)

    할머니 평안도 분인데 원글처럼 먹었어요
    고모들도 다 저렇게 하더라구요

  • 2. 경북외며느리
    '26.1.1 7:26 PM (116.33.xxx.157)

    가난한 경북 깡시골
    첫설날에 시어머니 떡국은
    맹물에 꾸미 얹어 주셨어요
    꾸미: 다진소고기볶아 국간장 넣고 자박하게
    끓인 양념장

    문화충격받은 서울며느리인 저는 다음 설날부터
    사골육수에 김, 계란황백지단 올려
    꾸미(어머님표)를 같이 냈어요
    시가 식구들 모두 떡국을 먹었고
    저와 아들만 만둣국 ㅎㅎㅎㅎ

  • 3. 저흰
    '26.1.1 7:28 PM (39.118.xxx.199)

    포항.
    멸치다시물에 떡국
    아님 소고기 양지 우린거와 멸치 다시 섞어서
    감칠맛 폭발.

    사골국 떡국 싫어해요. 맛이 없어요.

  • 4. ...
    '26.1.1 7:28 PM (117.110.xxx.137)

    그쪽은 그맇게 먹더라구요
    저는 멸치육수에 깔끔하게 끓여내는게 입맛에 맞아요

  • 5. 양념
    '26.1.1 7:31 PM (211.206.xxx.191)

    간장에 고추가루도 들어 가나요?
    시가는 바닷가라 굴 넣은 떡국.
    친정은 멸치육수에 소고기 꾸미 넣어서 끓였어요.

  • 6. ..
    '26.1.1 7:32 PM (117.110.xxx.137)

    저두 사골떡국 맛없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멸치육수에 끓이는거보고
    그게 뭐냐고 잔소리를 ㅎㅎㅎㅎ
    따로 시판사굴육수에드리고
    저희가족은 멸치다시마육수에 먹었어요

  • 7. ..
    '26.1.1 7:32 PM (58.238.xxx.62)

    충청도 원글님처럼 소고기고명 올려 먹었어요
    결혼하니 사골국물에 달걀 지단 올린 떡국 처음 먹어봤는데
    오히려 저는 사골국물을 좋아해요.
    깨끗하고 담백한 맛

  • 8. 00
    '26.1.1 7: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시댁 경상도는 멸치육수로 하더라구요 양념간장은 안올려요 떡국만하고요

    친정 서울은 양지 육수로해요 고기찢어 양념해서 꾸미로 올리죠 달걀지단까지 올려서 떡만두국으로 먹어요

    잔치국도 양념간장 안올려먹는 저로서는 신기하네요

  • 9. ㅇㅇ
    '26.1.1 8:41 PM (112.167.xxx.92)

    소고기국,사골국,멸치다시 등 다양하게 먹자나요 전 멸치다시가 젤 깔끔해 이걸로 먹어요

  • 10. 꾸미
    '26.1.1 9:15 PM (119.204.xxx.215)

    시가가 맹물에 만두 끓여 꾸미를 한 국자퍼서 얹어주는데 맛있어요. 돼지다짐에 물넣고 어간장.참치액 넣고 파마늘 후추넣고 짭짤하게 끓임. 충청도

  • 11.
    '26.1.1 9:21 PM (14.36.xxx.31)

    양념간장 넣는다는 거는 처음 들어보는데 맛있겠네요
    경북외며느리님 맹물에 꾸미 얹는거 저희 시댁도 그래요
    근데 고기에 두부를 손톱만하게 잘라서 같이 넣고 조려요
    저도 그 떡국 처음 먹고 문화적 쇼크가 컸어요
    그땐 너무 어린 새색시였으니요
    지금은 먹고싶어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맛볼수가 없네요ㅠ
    근데 사골 넣고 끓이신건 만두국였던거죠?

  • 12. happ
    '26.1.2 4:18 AM (118.235.xxx.231)

    저도 부산인데 꾸미 아니라 끼미라 했어요
    뭐 암튼 ㅎ
    맹물 아니고 사골국물에 소고기 다진거,무잘게,계란 지단에
    김가루 참기름,후추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네요.
    나이들고 옛음식 생각나 해먹었다가
    바로 이맛이야 혜자님 빙의했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881 고등 졸업하는 조카 용돈 얼마나 9 제상황좀 2026/01/04 2,463
1785880 지금 제가 82하면서 듣고있는 '사계'는 4 ㅇㅇ 2026/01/04 958
1785879 노브랜드는 노현금 10 .... 2026/01/04 3,095
1785878 시댁의 호칭만 봐도 종년 거느린 양반집 행세한게 엿보임 32 ㅇㅇ 2026/01/04 3,724
1785877 밸런스쿠션 쓸모있던가요?보수볼 같은 작은거요 1 바닐 2026/01/04 332
1785876 "이혜훈 5번 공천 하더니 ..며칠만에 비리 정치인이.. 18 2026/01/04 2,292
1785875 치매 초기 엄마의 고집 16 00 2026/01/04 3,879
1785874 크리넥스 키친타올 두께가 변한건가요? 7 코슷코 2026/01/04 1,010
1785873 중년 남미새 강유미 유투브 보세요 6 2026/01/04 3,401
1785872 따뜻한데 가벼운 패딩좀 추천해주세요 6 aaaaaa.. 2026/01/04 2,296
1785871 딩크 정말 괜찮을까요 48 딩크 2026/01/04 5,471
1785870 분실된 통장 9 2026/01/04 1,329
1785869 오픈발코니 활용을 해보고 싶은데 16 // 2026/01/04 1,577
1785868 꿈이 깼다가 이어서 꿔지네요 5 신기방기 2026/01/04 1,390
1785867 치매 호전되었다는 글 쓰신분 29 너무 힘듬 .. 2026/01/04 4,593
1785866 경악! 흰눈썹 언제부터 7 ... 2026/01/04 2,327
1785865 트럼프 " 마차도 , 베네수엘라 통치 어려울 것...... 5 국제깡패 2026/01/04 1,527
1785864 사교육비 총액 29조원. 초등만 13조원. 1인당 44만원 4 .... 2026/01/04 989
1785863 탄수화물 변비 9 변비 2026/01/04 2,137
1785862 '명벤져스' 장관 밀착취재-- 재밌어요 2 ㅇㅇ 2026/01/04 779
1785861 김범석 '총수 지정' 검토, 美국세청 공조… 쿠팡 전방위 압박 .. 8 ㅇㅇ 2026/01/04 1,868
1785860 염색해야하는데 머릿결이 나빠져서 고민이에요 12 ㅁㅁ 2026/01/04 3,133
1785859 20살 아들 지갑 뭐로 살까요? 9 레00 2026/01/04 1,347
1785858 배고파서 먹는 한 끼 만이 행복감을 주네요 7 .. 2026/01/04 2,099
1785857 식당에서 맨손보다 장갑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가요? 26 ㅇㅇ 2026/01/04 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