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두국을 양념간장 넣고 드시는 분

어느식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6-01-01 19:22:39

어릴때부터  만두국은 양지머리로 육수내고

거기에 떡하고 만두넣고

육수낸 고기 찢은거에 양념한거  고명으로 얹고

양념간장  넣고 간맞춰서먹어요

저희집도 큰집도 전부 이렇게먹어서

시댁갔는데 사골육수에 떡국이라 신기했네요

친정부모님  친가외가 전부 강원도인데

이쪽은  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IP : 118.235.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 7:25 PM (61.97.xxx.7)

    할머니 평안도 분인데 원글처럼 먹었어요
    고모들도 다 저렇게 하더라구요

  • 2. 경북외며느리
    '26.1.1 7:26 PM (116.33.xxx.157)

    가난한 경북 깡시골
    첫설날에 시어머니 떡국은
    맹물에 꾸미 얹어 주셨어요
    꾸미: 다진소고기볶아 국간장 넣고 자박하게
    끓인 양념장

    문화충격받은 서울며느리인 저는 다음 설날부터
    사골육수에 김, 계란황백지단 올려
    꾸미(어머님표)를 같이 냈어요
    시가 식구들 모두 떡국을 먹었고
    저와 아들만 만둣국 ㅎㅎㅎㅎ

  • 3. 저흰
    '26.1.1 7:28 PM (39.118.xxx.199)

    포항.
    멸치다시물에 떡국
    아님 소고기 양지 우린거와 멸치 다시 섞어서
    감칠맛 폭발.

    사골국 떡국 싫어해요. 맛이 없어요.

  • 4. ...
    '26.1.1 7:28 PM (117.110.xxx.137)

    그쪽은 그맇게 먹더라구요
    저는 멸치육수에 깔끔하게 끓여내는게 입맛에 맞아요

  • 5. 양념
    '26.1.1 7:31 PM (211.206.xxx.191)

    간장에 고추가루도 들어 가나요?
    시가는 바닷가라 굴 넣은 떡국.
    친정은 멸치육수에 소고기 꾸미 넣어서 끓였어요.

  • 6. ..
    '26.1.1 7:32 PM (117.110.xxx.137)

    저두 사골떡국 맛없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멸치육수에 끓이는거보고
    그게 뭐냐고 잔소리를 ㅎㅎㅎㅎ
    따로 시판사굴육수에드리고
    저희가족은 멸치다시마육수에 먹었어요

  • 7. ..
    '26.1.1 7:32 PM (58.238.xxx.62)

    충청도 원글님처럼 소고기고명 올려 먹었어요
    결혼하니 사골국물에 달걀 지단 올린 떡국 처음 먹어봤는데
    오히려 저는 사골국물을 좋아해요.
    깨끗하고 담백한 맛

  • 8. 00
    '26.1.1 7: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시댁 경상도는 멸치육수로 하더라구요 양념간장은 안올려요 떡국만하고요

    친정 서울은 양지 육수로해요 고기찢어 양념해서 꾸미로 올리죠 달걀지단까지 올려서 떡만두국으로 먹어요

    잔치국도 양념간장 안올려먹는 저로서는 신기하네요

  • 9. ㅇㅇ
    '26.1.1 8:41 PM (112.167.xxx.92)

    소고기국,사골국,멸치다시 등 다양하게 먹자나요 전 멸치다시가 젤 깔끔해 이걸로 먹어요

  • 10. 꾸미
    '26.1.1 9:15 PM (119.204.xxx.215)

    시가가 맹물에 만두 끓여 꾸미를 한 국자퍼서 얹어주는데 맛있어요. 돼지다짐에 물넣고 어간장.참치액 넣고 파마늘 후추넣고 짭짤하게 끓임. 충청도

  • 11.
    '26.1.1 9:21 PM (14.36.xxx.31)

    양념간장 넣는다는 거는 처음 들어보는데 맛있겠네요
    경북외며느리님 맹물에 꾸미 얹는거 저희 시댁도 그래요
    근데 고기에 두부를 손톱만하게 잘라서 같이 넣고 조려요
    저도 그 떡국 처음 먹고 문화적 쇼크가 컸어요
    그땐 너무 어린 새색시였으니요
    지금은 먹고싶어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맛볼수가 없네요ㅠ
    근데 사골 넣고 끓이신건 만두국였던거죠?

  • 12. happ
    '26.1.2 4:18 AM (118.235.xxx.231)

    저도 부산인데 꾸미 아니라 끼미라 했어요
    뭐 암튼 ㅎ
    맹물 아니고 사골국물에 소고기 다진거,무잘게,계란 지단에
    김가루 참기름,후추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네요.
    나이들고 옛음식 생각나 해먹었다가
    바로 이맛이야 혜자님 빙의했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038 트럼프 "韓 車·상호관세 25%로 인상…韓국회가 합의이.. 37 ... 2026/01/27 3,575
1789037 재미지게 술술 읽혀지는 책 추천해주세요 16 책추천 2026/01/27 1,613
1789036 백화점에도 카페만 사람 바글해요. 9 ??? 2026/01/27 4,089
1789035 입시끝낸 20살. 매일 애니만 봐요 20 .... 2026/01/27 3,267
1789034 취득세 양도세 4 그래도 2026/01/27 844
178903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5 ... 2026/01/27 1,208
1789032 집값 진짜 뭐죠? 31 .. 2026/01/27 14,326
1789031 진짜 이렇게 돈이 많을 줄 몰랐어요 19 ... 2026/01/27 28,154
1789030 양도세 올리기전에 팔고 싶은데 토허제때문에 못파네요 ㅜ 9 ... 2026/01/27 2,008
1789029 지금 왜 안자요? 2 ... 2026/01/27 874
1789028 양도세 올리면 물건 잠기는 현상 나온다고 6 ... 2026/01/27 2,397
1789027 영화 제목 찾아주세요 6 아생각이 2026/01/27 997
1789026 옥주현은 또 잡음 26 옥장판 2026/01/27 20,990
1789025 강서구 입학생 0인 학교가 있네요 1 지방 아니고.. 2026/01/27 2,970
1789024 주식조언 중에 위험한 댓글들 12 젬마맘 2026/01/27 3,886
1789023 사람은 말에서 쎄한 게 보이네요 진짜(치은우) 5 ㅇㄹㅎ 2026/01/27 4,011
1789022 일본은 중국이랑 맞짱떠도 안지네요 12 .. 2026/01/27 2,744
1789021 이준석 “왜 박근혜 카드로 단식 끝냈나” 불만…보수 공조 파열음.. 1 덤앤더머 2026/01/27 1,776
1789020 차은우 대형로펌 선임 했다는데 7 밉상 2026/01/27 3,521
1789019 웃고 싶은 분만 보세요 ㅋㅋㅋ 10 ㅋㅋㅋ 2026/01/27 3,855
1789018 84세 비수면 대장검사 6 84세 2026/01/27 1,967
1789017 백화점 살치살 새우살 늦게온 애 주려고 굽는데 30 ㅇㅇ 2026/01/27 5,497
1789016 남편이 간병 5 환자 2026/01/27 2,992
1789015 가염버터에 구운 식빵 9 ... 2026/01/27 2,984
1789014 불안한 사람은 마음을 미래에 두고 산다 10 드라마순기능.. 2026/01/27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