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저는
'26.1.1 4:47 PM
(49.164.xxx.115)
60대 지금의 시간을 너무 소중하게 여겨요.
얼마 안 남았거든요. 세상 모든 거에서 내가 좋아하는 걸 느끼고 보고 즐기기에는요.
시간이 마냥 주어져 있는 게 아니니까
중요한 일 우선으로 하고
돈 버는 일은 안 하려고 해요.
시간은 나를 위해 쓰고 싶고
돈은 사치품 사거나 세계일주 할 거 아니면 있는 걸로 쓰면 되니까요.
그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거, 거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거 하고 시간 보내다가
80 넘어서 산다면 그때는 내 발로 다니고 판단할 수 있는 거에
그저 조심조심 하루하루 감사 모드로 살아야죠.
2. 전혀요
'26.1.1 4:50 PM
(211.23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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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분들 한창이에요
파크 골프며 쌩쌩하고 여행다니고 즐겁게 다녀요
요양병원은 80대 이상부터고
요즘 70대 건강도 좋아요 예전 70대가 아니에요
3. 70
'26.1.1 4:51 PM
(211.235.xxx.148)
70대도 엄청 건강해요
여자는 80대도 건강하더라구요
90대도 여행다니시고
건강수명도 올라간거 같아요
4. ㅁㅁ
'26.1.1 4:53 PM
(112.187.xxx.63)
나이 칠십쪽으로 기울어보니
온통 눈에 보이는건 노인들 뿐인데
진짜 70-80어른들 반듯하게 잘 걷는 비율 드물어요
내 형제들도 가끔 한번씩 만나면 팍팍 사그러드는게 보이구요
5. 놉
'26.1.1 4:54 PM
(121.164.xxx.217)
전혀요 주변 어르신들 보니 기본은 90넘더이다 할아버지들 말고 할머니들요
60대는 정말 젊고 70도 한창이죠 그리고 시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일찍 돌아가신건지 어떤건지 가족이 아닌이상 우린 아무도 몰라요 본인 생각이 정답이고 맞말인것처럼 그렇게 하지 마세요 혼자 생각도 아니고 심지어 인터넷에 여러사람이 읽는 글인데
6. ㅇㅇ
'26.1.1 5:01 PM
(207.244.xx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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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중반부터는 진짜 말 섞으면 갑갑해지게 사람이 바뀜.
전화 끊고나서 단 한번도 '아 근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빠지지?..' 안 떠오른적이 없음.
그런 단점 75부터 시작해서 (그냥 고집이 심해짐)
80부터는 약간은 '뭐에 씌인것처럼'
자기 생각 고집 강해지더라구요. 조금씩 진행된거죠. 치매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육체적 건강, 정신적 총기 다 가진 노인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7. ㅁㅁ
'26.1.1 5:01 PM
(112.187.xxx.63)
통게가 그러한대 뭘 아니라고 아니라고
ㅎㅎ살아남은이들만 보이니 온통 기본 구십이라고
노치원에 한삼십명중 구십대 서너분입니다
8. ᆢ
'26.1.1 5:04 PM
(58.140.xxx.24)
오래 아프지 않고 살다가는게 소원. 그러나
손녀딸 이쁘게 크는거 오래보고 싶어요.
9. ㅇㅇ
'26.1.1 5:08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여기 아직 70대 분들은 얼마 없어서
체감이 안 되니 한창이란 소리가 나오는듯.
주변 어른들 보면 70대부터 건강 문제 생기는 분들도 많고
암 같은 거 안걸렸어도 80부터는 푹푹 꺾이는데
여기서 90세가 많다 이런 말 자꾸 보다보니 저도 그말만 믿어서
정신 못차리고 80대 중반 집안어른 사망소식 듣자마자
가장 먼저 떠올린 게 "자살"이었습니다. 어이없죠
당연히 자연사 쪽 먼저 생각했어야 맞는 나이인데.....
그리고 통계 찾아보니 절대 이르게 죽은 나이 아님 ..ㅡㅡ
10. 내말이요
'26.1.1 5:15 PM
(76.103.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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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대수명은 많이 늘어났지만 통계표 보면 늘어난 건 주로 유병기간이에요.
남자 수명 81년 중 16년이 유병기간이고 여자 수명 87년 중 20년이 유병기간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7-80대들은 잘 돌아다니시니 눈에 띄어서 그런 거에요.
훨씬 많은 수가 아프시거나 조심조심 지내시죠.
11. 내말이요
'26.1.1 5:17 PM
(76.103.xxx.142)
-
삭제된댓글
기대수명은 많이 늘어났지만 통계표 보면 늘어난 건 주로 유병기간이에요.
남자 수명 81년 중 16년이 유병기간이고 여자 수명 87년 중 20년이 유병기간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80대들은 잘 돌아다니시니 눈에 띄어서 그런 거에요.
훨씬 많은 수가 아프시거나 조심조심 지내시죠.
12. ᆢ
'26.1.1 5:21 PM
(211.234.xxx.163)
저도 그래서 순간을 살려고 노력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가족과는 화 안내려 하고 매일 인사해요
13. 내말이요
'26.1.1 5:22 PM
(76.103.xxx.142)
기대수명은 많이 늘어났지만 통계표 보면 늘어난 건 주로 유병기간이에요.
남자 수명 81년 중 16년이 유병기간이고 여자 수명 87년 중 20년이 유병기간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80대들은 잘 돌아다니시니 눈에 띄어서 그런 거에요.
훨씬 많은 수가 아프시거나 조심조심 지내시죠.
14. 그니까요.
'26.1.1 5:25 PM
(106.102.xxx.72)
시부모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기부터 챙기고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세요
인생이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 있어요. 222222222
그러게요. 90넘으신 부모님, 시어머니보다
60넘은 우리와 형제들이 더 걱정스럽네요.
15. @@
'26.1.1 5:31 PM
(175.194.xxx.161)
여기 82 특징이 아무리 통계를 알려줘도
아니다 내주변엔 이렇다
옛날 대학진학률 통계로 알려줘도 나주변엔 다 대졸이다
자산 통계 알려줘도 내주변엔 이렇다
참나... 우물안 개구리도 이러진 않을듯 ㅋㅋ
16. 글쵸
'26.1.1 5:39 PM
(61.81.xxx.191)
70대 지나면 노쇠가 팍 되는듯요..
근데 주위에 보면 어쨋든 젊어서 고생 육체노동 덜 한 사람이 더 오래 사시더라구요
17. 그래도
'26.1.1 5:45 PM
(114.204.xxx.203)
80 중반까진 그럭저럭 움직이고 사시는데
90 넘으면 ..
요양원에서 숨만 붙어 지내는거 참 문제에요
18. ...
'26.1.1 6:00 PM
(89.246.xxx.218)
내가 손수 끼니 챙기느냐
화장실 다녀오느냐
둘 중 하나라도 안되면 요양원가야죠
19. ...
'26.1.1 6:06 PM
(61.43.xxx.178)
지금 7~80대랑 5~60대는 다른 세대라
앞으로 건강수명도 더 늘어날거 같아요
20. ..
'26.1.1 6:13 PM
(121.133.xxx.158)
오늘 식당에 집게 가지고 오신 할머니 봤어요. 젓가락질이 안 되니까.. 적당히 젓가락질 할 수 있을 때까지만 살다 갈래요.
21. 지난번
'26.1.1 6:20 PM
(39.7.xxx.11)
누가 연령대별 생존 통계올려주셨던데 못찾겠네요.
기억나는건 90대가 5%였어요.
90대가 흔한거 같아도 통계는 그렇지 않다는거
22. 나는
'26.1.1 6:42 PM
(211.206.xxx.191)
~ 랄 수 있을 때까지만 살다 가겠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희망하는 대로 안 되면 목숨 끊을 건가요?
60 중반만 넘어가도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 많죠.
60년 이상을 썼는데 몸이 어찌 성할 수가 있겠어요.
70 부터는그야말로 덤인 인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