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간만에 외출했다가 쓰러지는줄

.. 조회수 : 6,939
작성일 : 2026-01-01 15:01:01

알았어요

제가 5일동안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는것 빼고는 집에만 있다 먹을게 떨어져서  외출했는데 찬바람을 맞으니 머리가 깨질것처럼 고통이 몰려오더군요

원래는 문구점에가서 독서할때 사용할 형광펜도 사러 가야했지만 먹을것만 사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어요

예전에는 영하추위에도 얇은 가죽 자켓 입고 친구들과 잘만 돌아다녔었는데 이제는 잠시 찬바람만 맞아도 머리가 띵해지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어서 서글펐어요

40대후반인데..ㅜ

어른들이 겨울에 꼭 모자 쓰고 외출하는 이유를 절실히 깨닫게 된 나이가 된걸까요

급하게 겨울 모자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IP : 121.186.xxx.1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먹으면
    '26.1.1 3:03 PM (58.29.xxx.96)

    모자를 왜 쓰나 했더니
    머리속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이제 늙었구나
    모자 꼭 써요.

  • 2.
    '26.1.1 3: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모자 마스크 머플러 필수
    발목토시까지하면 열차단 확실하죠

  • 3. ...
    '26.1.1 3:06 PM (222.236.xxx.238)

    나이들수록 추위에 약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전 마스크 없으면 밖에 못 나가요. 입이랑 코, 볼에 이불 덮어주듯 꼭 써야해요. 귀까지 덮는 털모자도 필수

  • 4. 맞아요
    '26.1.1 3:06 PM (222.107.xxx.9)

    어르신들 모자꼭쓰는이유 저도 알았어요

  • 5. 20대때
    '26.1.1 3:10 PM (112.167.xxx.92)

    12월에도 동네 슈퍼갈때 반팔입고 다녔는데 역시 젊은 혈기라는게ㄷㄷㄷ 이젠 집 22에도 얇은점퍼 입고 있는 모든 기력이 빠져나간듯한 낼모레 죽어도 새삼스럽지 않겠는데요 근데 숨은 붙어있으지 희안

  • 6. 20대에
    '26.1.1 3:14 PM (121.186.xxx.178)

    한파가 심했던 겨울에 친구 만나러 서울에 올라간다고 코트에 스커트, 구두신고 그 춥다는 서울 한파에도 미술관이며 맛집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이렇게 나이를 먹나봐요

    캐시미어로 된 바라클라바도 구매했습니다

    82님들 외출하실때 꼭 모자도 쓰고 나가셔요

  • 7. 양가죽
    '26.1.1 3:17 PM (112.167.xxx.92)

    블랙 허리 살짝 내려간 자켓 버렸어요 입을 일이 없어서 소가죽 짧은자켓도 버리려고 던져놨는데 아들이 보더니 옷장에 다시 거는거 있죠 글서 야 입을 사람도 없는데 거기 왜 걸어 놓냐 했더니 글쎄 버리기 너무 아깝다고 일단 걸어놓라고ㅋ

    상의 피트된 목폴라도 다 버려야 할것 같아요 3년 전만해도 일자 어깨에 날씬한 팔뚝이 부각되면서 몸매 부럽단 소리도 들었는데 운동하다 다친후로 몸이 아프기시작하나 몸이 무너졌음

    피트된 바지들도 다 버려야 하고 이젠 넝마같은거 널널한거나 아주 편한 옷만 입게되는

  • 8. 그럼요
    '26.1.1 3:27 PM (124.49.xxx.188)

    이제 추위못견뎌요. 이젠 약속도 쇼핑몰안에 있는데만 찾아 만나야할듯 .전철역 가까운데로..아님 차갖고 나가던지

  • 9. 그럼요
    '26.1.1 3:27 PM (124.49.xxx.188)

    모자도ㅜ삿어요ㅡ 진짜ㅜ안어울리는데.ㅡ. 이젠 써야할듯

  • 10. 머리도 무릎도
    '26.1.1 4:07 PM (121.131.xxx.63)

    머리에 찬바람이 휭하니 들어오니 멍해지고
    무릎도 왜 이리 시리는지 뼈사이로 바람이 들어서
    계단 오르다가 휘청했어요.
    오늘도 휴일이라 나가 걸을까 했는데 추울 땐 그저 집에 있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11. 저도 모자필수
    '26.1.1 4:2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50되니 찬바람에 두통이ㅠ
    손바닥도 가렵고...
    20대때는 미니스커트에 얇은스타킹입고 어찌
    돌아다닌건지ㅎㅎ

  • 12. 저는
    '26.1.1 4:39 PM (115.138.xxx.25)

    밖에 걷는운동하는데 융기모바지 홈쇼핑 에서. 3개짜리 사서 어제입고나갔더니 하나도 안춥더라고요 진짜 잘샀어요 3개 오만원쯤 준거 같은데 . 장갑 모자도 쓰고 했더니 추위 를 못느꼈어요 멋이고뭐고 따뜻한게 최고에요

  • 13. ..
    '26.1.1 5:05 PM (121.186.xxx.178)

    댓글들 슬퍼요 ㅎㅎ
    다들 같군요 ㅜㅜ
    우리 새해에는 건강합시다

  • 14. ㅜㅜ
    '26.1.1 5:38 PM (211.235.xxx.222)

    젊을땐 멋내기용으로 모자 썼는데
    50대인 지금은 롱패딩과 함께 생존템이예요.

  • 15. 그러게요
    '26.1.1 6:40 PM (121.160.xxx.242)

    저는 나이에 비해 머리숱이 많아 머리는 괜찮은데 귀로 바람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네요.
    모자는 정말 안어울려서 귀마개 샀어요.
    목도리와 귀마개는 이제 필수템이네요.

  • 16. 그러게요님
    '26.1.1 7:03 PM (121.186.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머리숱 부자입니다
    겨울 바람은 머리숱과 상관 없어요 ㅜㅜ

  • 17. 그러게요님
    '26.1.1 7:06 PM (121.186.xxx.178)

    저도 머리숱 부자입니다
    겨울 바람은 머리숱과 상관 없어요 ㅜㅜ
    어제 머리숱 믿고 나갔다가 진짜 큰일 나는줄 알았어요
    그냥 일반 두통이 아닌 말로 형용못할 느낌
    그러게요님도 모자는 가급적이면 쓰고 다니세요 건강하시구요

  • 18. 어제
    '26.1.1 8:57 PM (118.218.xxx.119)

    남편이랑 잠깐 한바퀴하는데 바람이 차게 불었는데
    남편이 집에 와서 두통이 와서 걱정했는데
    (처음 느끼는 두통이라고해서)
    나중에 보니 뒤통수 머리숱이 없고해서
    더 두통왔나싶어 오늘은 밖에 나갈때 모자 쓰라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78 고등 졸업하는 조카 용돈 얼마나 9 제상황좀 2026/01/04 2,444
1785977 지금 제가 82하면서 듣고있는 '사계'는 4 ㅇㅇ 2026/01/04 941
1785976 노브랜드는 노현금 10 .... 2026/01/04 3,082
1785975 시댁의 호칭만 봐도 종년 거느린 양반집 행세한게 엿보임 32 ㅇㅇ 2026/01/04 3,706
1785974 밸런스쿠션 쓸모있던가요?보수볼 같은 작은거요 1 바닐 2026/01/04 324
1785973 "이혜훈 5번 공천 하더니 ..며칠만에 비리 정치인이.. 19 2026/01/04 2,276
1785972 치매 초기 엄마의 고집 16 00 2026/01/04 3,851
1785971 크리넥스 키친타올 두께가 변한건가요? 7 코슷코 2026/01/04 995
1785970 중년 남미새 강유미 유투브 보세요 6 2026/01/04 3,327
1785969 따뜻한데 가벼운 패딩좀 추천해주세요 6 aaaaaa.. 2026/01/04 2,270
1785968 딩크 정말 괜찮을까요 49 딩크 2026/01/04 5,442
1785967 분실된 통장 9 2026/01/04 1,317
1785966 오픈발코니 활용을 해보고 싶은데 16 // 2026/01/04 1,560
1785965 꿈이 깼다가 이어서 꿔지네요 5 신기방기 2026/01/04 1,374
1785964 치매 호전되었다는 글 쓰신분 29 너무 힘듬 .. 2026/01/04 4,571
1785963 경악! 흰눈썹 언제부터 7 ... 2026/01/04 2,308
1785962 트럼프 " 마차도 , 베네수엘라 통치 어려울 것...... 5 국제깡패 2026/01/04 1,514
1785961 사교육비 총액 29조원. 초등만 13조원. 1인당 44만원 4 .... 2026/01/04 975
1785960 탄수화물 변비 9 변비 2026/01/04 2,119
1785959 '명벤져스' 장관 밀착취재-- 재밌어요 2 ㅇㅇ 2026/01/04 770
1785958 김범석 '총수 지정' 검토, 美국세청 공조… 쿠팡 전방위 압박 .. 8 ㅇㅇ 2026/01/04 1,861
1785957 염색해야하는데 머릿결이 나빠져서 고민이에요 12 ㅁㅁ 2026/01/04 3,115
1785956 20살 아들 지갑 뭐로 살까요? 9 레00 2026/01/04 1,330
1785955 배고파서 먹는 한 끼 만이 행복감을 주네요 7 .. 2026/01/04 2,083
1785954 식당에서 맨손보다 장갑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가요? 27 ㅇㅇ 2026/01/04 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