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 큰 사고를 치고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 조회수 : 5,572
작성일 : 2026-01-01 10:06:53

팀은 있지만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구조라

길고 어려운 장기 프로젝트 맡아서 혼자서 3개월간 주중엔 일주일에 2일은 3시간씩밖에 못 자면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그 와중에 다른 일도 멀티로 같이 처리했는데, 아~ 무 생각 없이 일상업무로 처리했던 일 중, 제가 하나를 놓쳐서 지금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됐어요

결재했던 제 상급자는 전형적인 회피형에 승진 앞두고 있어서 아예 모르쇠로 일관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나마 중간관리자분이 옆에서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는데요..

해결이 나지 않을 문제라서 12월 30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끙끙 앓고 있어요....

잠도 못자고 버텨온 시간들 끝에 결국 결론이 이건가,,,,

특히 결재자의 말이 너무 상처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 너무 두렵네요 

마음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1.34.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날 때
    '26.1.1 10:10 AM (211.206.xxx.191)

    까지 최선을 다 해 마무리 하세요. 운을 바꾸기도 합니다. 제 경험.
    진인사대천명.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을 거예요.
    반전의 후기 기다려봅니다.

  • 2. 직장만사
    '26.1.1 10:12 AM (116.33.xxx.224)

    다 지나갑니다~~~~~~~~~~~

  • 3. 에고
    '26.1.1 10:24 AM (122.203.xxx.243)

    저도 같은 직장인으로싀 위로를 드립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위기를 극보하세요
    사람일이 안되는건 없어요 어떻게든 해결은 될꺼에요
    멘탈 붙드시고 기도하세요

  • 4. 결재가
    '26.1.1 10:36 AM (59.7.xxx.113)

    싸인만 하는게 아닌데 상급자가 월급 많이 받는 이유가 문제 있는거 매의 눈으로 파악해서 빠꾸시키라는거 아닌지.. 아..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 5. 마음고생이
    '26.1.1 10:40 AM (175.193.xxx.206)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그럴때일수록 하루에 잠깐이라도 일을 내려놓고 스위치를 끄고 지내는 시간을 가지세요. 안그럼 몸에 탈이납니다.

  • 6. ...
    '26.1.1 10:59 AM (1.232.xxx.112)

    그냥 할 수 있는 것까지 하고 그게 최선이다 생각하세요.
    진인사대천명
    마음 졸인다고 바뀔 거 없다
    새해에는 또 다른 세상이다
    남의 손에 잇는 거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그냥 내 할 일만 한다 생각하세요

  • 7. ..
    '26.1.1 11:05 AM (182.220.xxx.5)

    괜찮습니다.
    차근차근 해결하시면 되요.
    그 결제권자는 회피한다고 회피되지 않아요.
    결제권자 본인인데.
    의기소침해지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결하세요.
    주변에 상사에게 도움 요청하시고요.
    누구나 실수하면서 일해요.

  • 8. ...
    '26.1.1 11:14 AM (58.231.xxx.145)

    그래도 지나갑니다.
    큰일같지만 지나고보면 또 괜찮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 9. ..
    '26.1.1 11:18 AM (221.148.xxx.19)

    회사일은 어떻게든 다 수습되지요

    너무 바빴겠네요. 이 기회에 업무좀 조정해달라하세요
    물론 책임지는 자세는 보이고요

  • 10. ...
    '26.1.1 11:36 AM (222.121.xxx.33)

    바라니깐 상처받는거에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원글님이 일상적인 업무들도 아무 문제없이 처리하고
    길고 어려운 일도 잘 처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원글님은 거기까지인 사람이 되어서 다음부터는 문제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나눠주겠죠.

  • 11. 저럼직장
    '26.1.1 1:45 PM (104.28.xxx.41)

    이직한지 1년차인데요. 저도 10시이전 퇴근한 게 손에 껍히고 그 와중에 야근베 못밷은 것도 많아요...
    원글님은 연봉이 얼마나 될까 궁금요...
    연봉이 어느정도면 저런 일에
    군소리 없이 할까..........

    저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이 병들것 같거든요...


    새해선물로 빠른 해결이
    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052 머리카락이 얼굴에 내려오는 얼굴  15 .. 2026/01/04 4,949
1786051 일본, ‘과잉 관광’에 ‘출국세’는 3배·‘박물관 입장료’는 2.. 4 ㅇㅇ 2026/01/04 2,031
1786050 40대중반넘었는데 염증성 증상들이 계속나타나요 13 면역력 2026/01/04 5,318
1786049 작년대비 날씨 어떤가요.. 1 2026/01/04 1,396
1786048 차예련배우는 실물이 나을까요? 18 2026/01/04 6,105
1786047 이거 갈비뼈 금 간걸까요? 4 1301호 2026/01/04 1,313
1786046 얼굴이 칙칙할때 2 2026/01/04 1,837
1786045 검찰, ‘강제추행 혐의’ 부장검사 무혐의 처분 7 그럼 그렇지.. 2026/01/04 1,770
1786044 경도를기다리며 오랜만에 푹빠져보는드라마 3 ㅇㅇ 2026/01/04 2,569
1786043 산림학과 조경학과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4 전공 2026/01/04 1,787
178604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재밌어요 5 ... 2026/01/04 2,812
1786041 고추튀각 집어먹고 속쓰려요 4 ........ 2026/01/04 1,264
1786040 21평과 30평대 집 중 고민입니다 15 고민 2026/01/04 3,436
1786039 블루베리 믿고 먹어도 될까요? 4 먹거리 2026/01/04 2,378
1786038 알아 듣기 쉬운 이름 좀 지어주세요 4 이름 2026/01/04 1,193
1786037 부친상에도 ‘하루 쉬고’ 쿠팡 배송 중 교통사고…고 오승용씨 산.. 13 ㅇㅇ 2026/01/04 2,237
1786036 딸기 비싸서 못먹는데 수백키로 폐기? 19 딸기 2026/01/04 6,027
1786035 이런 친구 22 튜나 2026/01/04 4,903
1786034 irp나 연금저축 인출하기 시작해도 추가 불입되나요? 4 추가 2026/01/04 1,625
1786033 대학 기숙사 질문이있어요 2 기숙사 2026/01/04 896
1786032 AI시대 살아남을 직업 중 하나가 12 ㅇㅇ 2026/01/04 5,877
1786031 음식의 세계는 무궁무진 같아요 4 ㅁㅁ 2026/01/04 2,036
1786030 6개월 넘게 빈 상가 9 .. 2026/01/04 3,529
1786029 니콜라 파산한거보면 주식투자는 참 위험함 10 ........ 2026/01/04 4,784
1786028 유니클로 후리스 주문했다 반품요 7 .. 2026/01/04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