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사위, 며느리 다 있는데서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등을 밀어달라던,
말이 되나요?
(몇번 썼는데요,아직도 이런 마음으로 온 집안일을 저를 부리려는지)
이 집구석 며느리는 인권도 없는거라 여기는거죠?
그땐 당황해서 웃으며 남편등도 안 밀어봤다고 했더니,
시누가 언짢은 표정으로 자기가 밀어준다며 모시고 들어가던데,
아직도 생각만해도 어이가 없고,
말한 시아버지도, 들어간 시누도
가만히 말없는 (늘 시댁일에는) 남편도
다들 정상이에요?
지금도
저만 부려먹고 잘하기를 바라는데 ,
그럴때마다 바락바락 해야 하나요?
이상한 시댁만나셨군요
어쩌나요
도른자패밀리네요.
미친...
저정도는 성범죄 수준 아닌지
댁 남편은 뭐래요
어우... 너무 징그러워요. 시누이가 등밀러 들어간 것도 저는 이상해요. 당연히 님남편이 들어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님남편은 뭐 돌하르방이었나요? 뭐했어요 그 자리에서? 시모는 말할 것도 없고요.
시누가 등 밀러 들어간것도 토나오는 집구석
우웩
결혼 잘 못 하신듯
시집ᆢ집안 목욕탕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아들보고 등 만으라고 들여보내세요
시모가 들어가긴 좀 그렇구요
시부가 미쳤나봐?
며느리는 완전패쓰 ᆢ못들은것으로 ㅠ
그런데 자기네들은 당연한건지
저를 비정상 취급하며 욕해요.
저도 세게 나가면 될까요?
그거 성희롱 아닌가요
이거 성희롱인데
아니..
아들, 사위는 뭐 하나요???
젤 이해 안되는건 아들이네요
그거 아들 있는 자리에서 그랬는데 아들이 못 막아준거면 집안 내 서열이 아주 낮은 아들인건데 .... 이혼 쉽게 하는 건 아니니까 최대한 시아버지 앞에 가질 마세요. 며느리도 젊은 여자라고 짐승처럼 그러는건데
아들은 귀하고 어려워서? 안시키는듯히고,
어려서도 딸이 애교많고 이뻐하고 친한가봐요.
그러니 안한 저를 더 언짢아하고,
온식구들이 아들몫으로 저를 부러먹으려하니 속터져요
토할거 같은데여
님 남편은 왜 가만히 있어요? 제일 이상함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아버님 벗은 몸을 보고 싶진 않은데요 ?
며느리한테 보여주고 싶으세요 ?
이거 성희롱으로 기사 날일이네요 뭔일이래요 라고요
남편이 같이 있었다면 당신이 밀어드려 했어야지요
시누가 바로 언짢게 말하며 들어가서
저는 그럴 경황이 없었는데
그러니 그런게 마음에 남아서 안 풀려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이상한거 알텐데요. 장모님이 본인 자식들 다 나두고 사위보고 등밀어 달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못합니다. 안합니다 하세요. 인상쓰시면서요. 솔직히 시아버지 치매 아니세요??
주책맞은 시아버지보다 그 시누나 남편이 더 이상한거 같아서요.
목욕탕에 등 밀어달라구요?
아들도 있는데 아들은 우짜고,
그걸 또 딸이 밀어주러 들어갔다구요?
이상한 집구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