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격
'25.12.31 3:23 PM
(118.221.xxx.40)
먼저 인사하고 주고받고 의미를부여하는 경우도있고
인사주고받는거에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귀찮아하는 성격도있으니까요
2. ..
'25.12.31 3:23 PM
(61.105.xxx.109)
연락할 일이 있으면 마무리에 인사로 하긴하지만
일부러 하지는 않아요.
꽤 오래 됐습니다.
3. 그냥
'25.12.31 3:26 PM
(121.125.xxx.156)
새해 인사 자체가 너무 요식적으로 보여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딱히 지인들한테 굳이 새해인사만으로 카톡을 하지는 않거든요
먼저 인사가 오면 답인사 정도만 해요
특히 여러 단톡의 새해 인사들은 공해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4. ...
'25.12.31 3:27 PM
(114.204.xxx.203)
저도 의무감에 하는데
이런 인사 안해도 된다 싶어요
자주 연락하는 사이면 어차피 할테고 ...
그냥 안하고 안받으면 어떨까요
5. 인사
'25.12.31 3:32 PM
(124.198.xxx.62)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 말고도
멀리 살아서 자주 못 보고 자주 연락 못하는
친구, 선배, 후배들한테도 안부 겸 한번씩 하거든요.
저는 단톡방 인사는 공해처럼 느껴지지만
개인톡 인사는 저를 따로 챙겨서 보내준 거니까
너무 고맙게 느껴지던데...
사람마다 의무감으로 느껴지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6. ㅇㅇ
'25.12.31 3:34 PM
(222.106.xxx.245)
직장 거래처나 어르신(?)ㅋ께는 새해인사 주고받는데
친구들이랑은 안해요
7. 의미
'25.12.31 3:34 PM
(1.229.xxx.243)
큰 의미부여하지마세요
그 사람 성격이겠죠
원글님도 좋아서 하는거면 쭉하고
형식적인거면 안하는게 좋아요
8. ㅁㅁ
'25.12.31 3:3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게 좋은이는 하는거고
난 하는데 왜 넌 안하냐 할일은 아님
전 그런 형식적 인사 극혐 성격이라
9. ,,,,
'25.12.31 3:36 PM
(218.147.xxx.4)
헉 원글님 이상해요 ㅠ.ㅠ
난 하는데 넌 안하네?? 너 이상하다 그런마인드??
그냥 님도 안하면 다 해결될걸 뭘 이렇게 글까지 적어요
10. ---
'25.12.31 3:37 PM
(211.215.xxx.235)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면 챙기는 거구요. 경조사 챙기는 것도 힘들어요.
안부인사를 돌려받을려고 한다면 참 피곤한 일이죠. 그냥 내가 좋아서 하고싶어서 하는 거예요. 전 오히려 그런 형식적 인사가 왜 필요한가 싶어요.
11. ....
'25.12.31 3:37 PM
(218.51.xxx.95)
먼저 보내오기도 하는 사람들과만 주고 받으세요.
먼저 안 보내는 사람들은
원래 성격이 그렇든가
그런 인사 별로 하고싶지 않거나
님을 그 정도로 친하게 안 여기는 거죠.
답이라도 잘 보내주면 다행입니다.
12. 인사
'25.12.31 3:38 PM
(124.198.xxx.62)
저 같은 경우 올해는 이 사람이랑 연락을 좀 뜸하게 했네
싶은 사람에게 일부러 연말, 새해 인사 핑계 겸 연락을 하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이런 식으로 안 하시는 걸까요?
13. 연락
'25.12.31 3:40 PM
(118.221.xxx.40)
연락뜸하게 하다가 연말인사 오는 사람은 대부분 보험 영업 다단계였어요
14. 음
'25.12.31 3:41 PM
(123.212.xxx.231)
그게 중요한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안하죠
님은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거고요
새해인사 따로 안하는 분위기 된지 수년 된 거 같아요
연락 뜸한 사람한테 핑계삼아 새해인사는 더더욱 안하게 됩니다
별로 반기지 않는 인상을 저는 받았어요
15. ...
'25.12.31 3:42 PM
(106.101.xxx.48)
그 사람들은 연말연시 인사를 형식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원글님이 먼저 연락해서 거기에 대한 답으로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일 하는 것 같을 거예요그렇다고 나쁜 사람이냐면 그건 아니고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른 거지요.
16. 인사
'25.12.31 3:47 PM
(124.198.xxx.62)
그렇군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오히려 연말, 새해 인사는
안 하는 쪽으로 하고,
오랜만에 연락하는 지인에게는
오히려 연말과 새해를 피해서 연락해야 되나 싶네요.
17. 헉
'25.12.31 3:51 PM
(49.172.xxx.18)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보험등등 영업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그저그런 안부인사인줄
알았는데
18. 저는
'25.12.31 4:00 PM
(121.170.xxx.187)
의미없는
성탄인사.새해인사
답장하기 너무 구찮아요.
안왔으면 좋겠어요.
19. ..
'25.12.31 4:10 PM
(27.125.xxx.215)
전 조금전 오래 못 만난 지인들에게 주루룩 연말인사 했어요. 제가 원래 그런거 더 잘 챙기는 성격이라 80프로 이상 제가 먼저해요. 인사한 김에 서로 안부도 나누고 만날 약속도 잡아보고...
대신 그런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해요.
20. 인사
'25.12.31 4:12 PM
(221.167.xxx.83)
저는 먼저 인사 안 하는 스타일
친하지도 않은데 인사해오는 분들 번거롭고 반갑지 않아요
먼저 보내지 않는 분들께는 보내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거예요
뒤에서 험담하지 마시고요 ^^
21. 50대
'25.12.31 4: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저들의 관심밖의 인물일 가능성 있을수도요
뜯어먹을 게 있으면 일부러라도 인사 날리죠
22. ㅇㄴ
'25.12.31 4:13 PM
(211.114.xxx.120)
하고싶은 본인만 하면 되지
세상 사람들 다 님 같아야 하나요?
저는 전혀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보기 때문에
안 하고, 오는 톡이나 메일도 반갑지 않아요.
23. 인사
'25.12.31 4:14 PM
(124.198.xxx.62)
친하지도 않은데 인사해오는 분들 번거롭고 반갑지 않아요
-----
안 친한 사람한테는 안 하죠 저도.
한때는 직장, 학교 등에서 많이 친하게 지냈지만
서로 지역 멀어지고 바쁘고 하면서 연락 뜸하게 된 사이만
안부 겸 한번씩 연락하는 거죠.
누가 그 사람이랑 친해?라고 하면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사이.
24. 인사
'25.12.31 4:15 PM
(124.198.xxx.62)
전 조금전 오래 못 만난 지인들에게 주루룩 연말인사 했어요. 제가 원래 그런거 더 잘 챙기는 성격이라 80프로 이상 제가 먼저해요. 인사한 김에 서로 안부도 나누고 만날 약속도 잡아보고...
-------
제 주위도 약간 인싸 같은 분들은 이렇게 많이 하는 걸로 알아요.
25. 아니
'25.12.31 4:19 PM
(117.110.xxx.203)
삐딱하게 댓글다는사람들
왜그러지?댓글읽다가
별걸로 스트레스 주네
원글님 저도 안친한사람들한테는 안보내고
친한다는사람들한테는 매번 보내왔는데요
그래서인지
뭐가끔 몇명은 먼저주고 그외는
절대먼저 안보내더라구요
이게몬짓인가싶어 저도 잘안보내긴해요
26. 인사
'25.12.31 4:22 PM
(124.198.xxx.62)
윗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절대 먼저 안 하는 애들한테는
안 보내야겠다 마음 먹고 있는 중인데
공교롭게도 다 동생들이라
뭔가 내가 모르는 게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내가 언니로서 별로 대접받을 위치가 아닌가 싶고..
27. 111111111111
'25.12.31 4:22 PM
(61.74.xxx.76)
전 형식적인 인사 자체를 싫어해서 때되면 의무적?으로 하는 인사는 지양해요
28. ....
'25.12.31 5:39 PM
(218.51.xxx.95)
사람들이 다 내 마음 같지 않아요.
생각도 성격도 제각각이고.
내가 보내고 싶으면 보내는 거죠.
단, 답장 그 이상 더 바라지는 말고요.
29. ...
'25.12.31 6:56 PM
(112.162.xxx.197)
원글님은 이런 '인사'에 의미를 두는 분이시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글님은 이 행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니, 그들은 왜 먼저 하지 않는지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그들이 먼저 인사를 하지 않는 건, 이 행위가 의미가 없어서이지 원글님에 대한 다른 감정이나 생각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원글님이 이 행동에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하시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왜 안하냐고 종용(?)하실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30. .........
'25.12.31 9:52 PM
(39.124.xxx.15)
원글님은 다정하고 친절한 분
사람들이 다 내 마음 같지는 않더군요.
기브 앤 테이크가 되는 사람들에게 하는 게 현명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