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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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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허덕여서 죽고 싶어하는 친형제자매에게 얼마까지 빌려주실 수 있으세요?

.. 조회수 : 5,762
작성일 : 2025-12-31 14:48:31

제가 3500만원 정도를 빌려줬다 못받았어요. 

현재 개인회생중이고 다음달 말이면 회생이 끝나요. 

지금 빚에 허덕인다면서 다시 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그거 없으면 자기 도망다니거나 죽어여 한다고 읍소하네요.

저는 소득 낮지 않고 안정적이지만 어느집이나 그렇듯이 돈모으고 대출 갚고 하느라 그다지 여력이 있지는 않아요

 

못받은 3500만원 그냥 내몫이다 생각하고 죽든 도망을 다니든 신경을 꺼야하는데 마음이 그렇지가ㅜ못해서 너무 괴롭습니다. 핏줄된 도리로 저걸 해줘야하는 걸까요? 여러분들 지혜를 나눠주세요. 며칠째ㅜ잠을 못자고ㅠ괴롭네요. 

IP : 118.235.xxx.2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2:49 PM (59.10.xxx.5)

    주지 마세용. 못 죽어요.

  • 2. ..
    '25.12.31 2:49 PM (223.38.xxx.125)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하게 두세요.

  • 3. 그런데
    '25.12.31 2:50 PM (1.227.xxx.55)

    5천만원을 빌려다가 어디에 쓴다는 건가요?
    생활비인가요, 빚을 갚겠다는 건가요.

  • 4. 11
    '25.12.31 2:50 PM (175.121.xxx.114)

    파산신청하하거 하세요

  • 5. 근데
    '25.12.31 2:50 PM (106.101.xxx.58)

    그거해주시면 또 손벌릴거같아요ㅠ 요즘은 그냥 자기벌이하며 사는것도 복이네요. 마음약하니 외면하기도 힘드실테구요

  • 6. ㅁㅁ
    '25.12.31 2:5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빚이 왜 생긴건가요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사업 중독자 그런거면
    소용없어요
    그 인물 잠시 잘못되는거 늦춰 주는거뿐

  • 7. 이번이
    '25.12.31 2:51 PM (222.236.xxx.112)

    끝이 아닐거에요.
    또 나타날거고 그땐 불지른다고 협박할수도.

  • 8. 그만
    '25.12.31 2:51 PM (223.38.xxx.198)

    3500으로 형제 도리 충분합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그 정도면 부모도 손 떼야 합니다.

  • 9. ㄴㄴ
    '25.12.31 2:52 PM (114.204.xxx.203)

    도리라는건 그쪽이 지켜야죠
    한번 당했잖아요
    못받을건 아시죠 아마 평생 줘야 할거고요
    말하면 척척 몇천이 나오는데 나라도 달라고 하겠어요
    저도 동생들 빌려주다가 못받고요
    이젠 거절하니 말 안하네요
    나도 늙어서 막고 살길 막막해요

  • 10. 주지마세요
    '25.12.31 2:52 PM (58.29.xxx.96)

    안죽어요.
    양심도 없네
    그럼 일억을 뜯어먹는건데

    차단박고 연락하지 마세요.

  • 11. 할만큼
    '25.12.31 2:53 PM (220.78.xxx.213)

    하셨어요
    안 죽겠지만
    죽어도 님 잘못 아니에요

  • 12.
    '25.12.31 2:53 PM (175.197.xxx.135)

    해주지 마세요 어차피 또 못받아요 원글님을 위해 살아가세요

  • 13. 그러다
    '25.12.31 2:54 PM (49.161.xxx.218)

    다같이 망해요
    빌려주지마세요
    제가 제형제 딱한사정으로 조금씩빌려주다 못받은돈이 1억넘어요
    그형제 옆에서 보고는사는데
    그돈은 갚을능력은 안되요

    처음부터 빌려주지말았어야했는데 ..
    안타까워 빌려주다보니 돈만 날렸네요

  • 14. ....
    '25.12.31 2:54 PM (218.51.xxx.95)

    어디에 쓴 돈인데요?
    막말로 죽어도 어쩔 수 없죠.
    계속 그러면 3500도 안 주지 않았냐 하세요.
    갚아주면 또 빚 만들 느낌이네요.

  • 15. ,,,
    '25.12.31 2:55 PM (121.133.xxx.158)

    죽어도 어쩔 수 없고 안 빌려 줍니다.

  • 16. ..
    '25.12.31 2:55 PM (118.235.xxx.29)

    회생중이라는 게 제가 아니고 형제자매를 말한거에요. 3년동안 갚아왔는데 이번에 안도와주면 다 도로묵이라고 계속 바짓가랑이 잡네요ㅠㅜ

  • 17. ....
    '25.12.31 2:56 PM (124.49.xxx.76)

    보아하니 경험담으로 이건 끝이 없습니다

  • 18. ..
    '25.12.31 2:57 PM (118.235.xxx.29)

    제가 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갚을 능력은 안되어 보여요. 그냥 도대체 인간된 도리로 친동기간 죽음 앞에 돈을 써야지 냉정하지 않은 인간이 되는건지 계속 스스로에게 묻고 있네요

  • 19. 눈감으세요
    '25.12.31 2:57 PM (58.237.xxx.162)

    평생원수됩니다.
    안빌려주면 죽는 소리정도 끝이고, 욕도 하다 지쳐 안해요.
    그정도 염치는 있겠죠.
    한번 경험 하셨잖아요.,이런 고민 또하고 싶으세요?

  • 20. 안죽어요
    '25.12.31 2:57 PM (118.221.xxx.40)

    안죽어요
    차라리 장을 봐서 배달시켜주세요
    돈으로 어딨는지 어찌 아나요

    신용불량친구
    35짜리 파마하더군요
    나같으면 10만원짜리 파마하고 알바하련만

    쓰던 습관대로쓰고 돈없다더라구요

    죽을것같이 힘든시절 저는 미역사서 잔뜩 끓여서 한 달먹었어요
    미역한 봉다리가 가격 대비 가장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아무도 안 만나고 쓰리잡했어요
    파마는커녕 커트비도 없어서 일년동안 머리묶고다녔어요
    가스비는 끊기기 직전에 석달치씩냈어요

    남에게 손안벌리고 살수있어요

  • 21. ㅁㅁ
    '25.12.31 2:5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인생 편하게 사는 인간이죠
    남의 돈 오천은 그렇게 쉽답니까

    형제중 저런 인간하나
    한 형제는 마누라 몰래 억정도 대줬고
    다른 형제는 카드 줬다가 사고 치고 사고치고
    그형제가 이혼 당할뻔

    그 쓰레기는 이제 형수몰래 돈 대준거 형수한테 일어바친다고 협박하는 쓰레기

  • 22. ......
    '25.12.31 2:59 PM (124.49.xxx.76)

    82분들의 말씀이 여기서 조언 들어보면 거의 맞는 말씀만 하셔요 집값 이런거만 빼구요 그돈 안받겠다 하시면 빌려주시는거고 받아야겠다는 맘이면 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돈있는줄알고 또 빌려달라고 할겁니다

  • 23. 없닥고
    '25.12.31 2:59 PM (121.170.xxx.187)

    없다고,
    너무 주고싶은데 미안하다고 하셔요.
    5천으로 안메꿔져요.
    무슨빚인지 모르지만
    빚지는 사람들은 경제생활패턴을 못고쳐요.

    저희집에도 그런 식구있어요.
    무턱대고 사업시작하고, 없어도 외식하고,
    백화점다니고,
    빚의 노예에요.
    자기가 안번돈이라 쉬운거에요.
    갚을 마음이 있는 사람은 절대 안빌려요.

    님이 있어보이니까 비비는거에요.
    안주는게 도와주는거에요.
    평생 도와주실수 있으면 주시고요.

    매정하게는 말고,
    미안하다 너무 주고싶은데,
    나도 사정이 이래..부드럽게 말하시면 돼요.

  • 24. o o
    '25.12.31 3:00 PM (116.45.xxx.245)

    빚 많은 사람들 재산없으면 대부분 파산신청해요.
    어쩌면 파산심청해서 탕감받아놓고 원글한테 개수작 부리는거 같은데요.

  • 25. ...
    '25.12.31 3:00 PM (218.51.xxx.95)

    님이 돈 있는 거 알고
    자기 목숨으로 가스라이팅 & 협박중인 거네요.
    님은 (빌려)주고 싶으신가 봅니다.
    3500 빌려줬을 때 형제가 어떠했는지 되새겨 보세요.

  • 26. ㅇoo
    '25.12.31 3:02 PM (211.235.xxx.8)

    협박하는 거에요
    안죽어요

  • 27. ......
    '25.12.31 3:03 PM (124.49.xxx.76)

    내형제라면 괘씸하네요 돈 빌려줬는데 이제는 협박성 말까지 하며 돈빌려달라고 애걸 제형제라면 인연끊을랍니다 그것도 좋은말해서 조용하게 연락도 안하고 지낼거에요 전화오면 피하고 ....

  • 28. 밑빠진 독
    '25.12.31 3:04 PM (58.123.xxx.22)

    3500 빌려줬을 때 형제가 어떠했는지 되새겨 보세요22222222

  • 29. 돈을
    '25.12.31 3:10 PM (1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안 갚은거잖아요.
    님돈 빌려서 급히 메꾸고 생활하고 다시 메꾸고 생활하고..이 상황인듯 해요
    이번에 5천이면 담에눈 7천이 넘을거 같고. 길게 보면 자립기회를 날리는 걸수도 있어요

  • 30. ㅎㅎㅎㅎ
    '25.12.31 3:14 PM (222.106.xxx.168)

    3,500만 원도 안 갚고 돈 더 달라는 건

    남보다 못한 거지죠.

    염치가 있어야지.

  • 31. 답이 있나요?
    '25.12.31 3:15 PM (121.130.xxx.247)

    인연따라 오고가는거죠
    저는 동생한테 1억5천 빌려줬다 못 받았는데
    얘가 이 돈으로 싼 집이라도 사서 안정되게 사니 어디 기부한셈 치고 잊기로 했어요
    그 집은 살때보다 두배 올랐고, 얘랑은 연 끊겼어요
    연 끊어진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해줄만큼 해주고 끊어졌으니 제 마음에 아무 감정 남지 않고 동생도 원망은 못하겠죠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할 애는 전혀 아니니까
    같은 부모 밑에 태어났어도 인연이 다하면 끝난거예요
    전생에 갚을빚 갚았다 생각하고 홀가분하게 살아요
    연 안끊겼음 지금도 계속 징징거림에 끌려다녔을수도
    신기한게 아쉬운 쪽이 먼저 차단하더라구요?
    간병할 일만 남은 시모도 버럭하며 차단하더니 수술할때 전화왔던데 저는 편한 마음으로 차단하고 살아요
    아마 운명이 저를 힘들게 하는 인연들 알아서 정리해주는 듯
    이제야 자유로운 세상에서 내 맘껏 사는 기분이예요

  • 32. 그 형제가
    '25.12.31 3:17 PM (59.7.xxx.113)

    병이 들어 표적치료 받느라 큰 돈을 써야한거라면 도와줄 수 있으나 어설프게 사업병 들어서..또는 투자한다고 바람들어서..사치하다 그런거라면 이제 그만 하셔요.

  • 33. ..
    '25.12.31 3:18 PM (222.236.xxx.55)

    부모도 자식이 돈달라.사업자금 필요하다 반복하면 연끊는 세상이에요.하물며 형제는...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자수성가 울아버지 40년 전에 형제에게 4천 빌려주고 이자없이 원금만 가져왔다고, 다시 빌려달라 요청 받았을 때 딱 거절하고도 잘 살고 계십니다.(그 당시 섭섭하다 너무한다 난리였는데 눈도 깜짝 안하심)

    독해야 돈을 지킵니다..

  • 34. 정신차릴려면
    '25.12.31 3:20 PM (221.160.xxx.24)

    멀었나봐요.
    어떻게 5천이나 빌려달라고 하는지
    급하게 막을 돈만 빌려달라하고 본인이 해결할 생각을 하는데 정상인데
    원금보다 이자가 많은 사채를 빌려쓴걸까요

  • 35. 못난 인간
    '25.12.31 3:22 PM (49.169.xxx.193) - 삭제된댓글

    이 꼭 자기 목숨 가지고 협박하면서,안빌려주면 죽는다고 그러잖아요.
    거기 휘말려서 5천만원 빌려주면,다음에는 1억을 빌려줘야 하네요.
    버릇을 잘못 들인겁니다.
    애초에 거절해야,죽이 되는 밥이 되든 자기가 해결하면서 살아갔을텐데,형제라 외면못해서
    도와준 3천5백만원이 형제의 간을 키운거예요.
    내가 냉정한 인간인가?
    이걸로 고민하는거 갔는데,원글님은 아직 멀었네요.
    그런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이예요.

    자기돈 끌어다 쓰고,남의 돈(가족 지인 혹은 사기를 쳐서) 끌어다가 일만 벌여놓고,
    자기가 해결못해서 또 손벌리는거....죽어야 끝나요,

  • 36. 못난 인간
    '25.12.31 3:24 PM (49.169.xxx.193)

    이 꼭 자기 목숨 가지고 협박하면서,안빌려주면 죽는다고 그러잖아요.
    거기 휘말려서 5천만원 빌려주면,다음에는 1억을 빌려줘야 하네요.
    버릇을 잘못 들인겁니다.
    애초에 거절해야,죽이 되는 밥이 되든 자기가 해결하면서 살아갔을텐데,형제라 외면못해서
    도와준 3천5백만원이 형제의 간을 키운거예요.
    내가 냉정한 인간인가?
    이걸로 고민하는거 같은데,원글님은 아직 멀었네요.
    그런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이예요.

    자기돈 끌어다 쓰고,남의 돈(가족 지인 혹은 사기를 쳐서) 끌어다가 일만 벌여놓고,
    자기가 해결못해서 또 손벌리는거....죽어야 끝나요,

  • 37.
    '25.12.31 3:26 PM (61.74.xxx.175)

    3천오백을 안갚았다는건 5천으로 끝날 사람이 아니라는거에요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으실겁니까
    님이 돈을 주는게 그 사람을 도와주는거 같죠?
    아니에요
    결국 망치는겁니다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이 살게 내버려 두세요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줘보고 내린 결론이에요
    삶의 태도가 안변하면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 되고 나중에는 너무나 뻔뻔해지고
    안준다고 원망합니다
    내가 도와준게 아니라 오히려 망친거구나 여러번 느꼈습니다
    님이 그 형제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님은 님 인생 사세요
    만약 죽는다면 언젠가는 그런 선택을 할 사람인거에요
    태도와 방식을 바꾼다는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 38. 3500
    '25.12.31 3:30 PM (203.128.xxx.32)

    빌려간지 얼마나 됐나요?
    그간에 놀고 먹었나봐요 또 5천빚이라니
    5천 막아주면 1억 달라할거에요

    형제도리로 3500도 충분히 하신거에요
    투자했다 잘못돼 다 날려 어렵다고 하세요

    형제자매포함 남의 돈 무서운지 모르고 빌려쓰는 버릇은
    못고쳐요

  • 39. ㅎ 걱정마요
    '25.12.31 3:32 PM (114.204.xxx.203)

    그런 인간 절대 안죽어요

  • 40. ..
    '25.12.31 3:35 PM (118.235.xxx.140)

    음님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 제가 돈을 빌려주면서 몇번을 물었어요. 이게 가진 빚의 전부냐구요. 그렇다고 답변했거든요. 그걸 믿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에게 한달에 얼마씩 갚아나가겠다고 상환계획도 말했는데 자신의 상환능력을 과신한거에요. 기본적으로 사치를 부리거나 하는 인간은 아니지만 (저도 그래서 믿고 빌려줬던거구요)., 자신의 상환능력을 과신하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더군요. 지금 투잡을 뛰고 있는데도 빚이 주는 게 아니고 계속 늘어서 저보고 또 도와달라고 손을 빌렸는데 아무리봐도 열심히 일해도 그 빚을 다 갚을 능력이 없어보여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그게 딱 맞아요. 다만 이제 징그러운 게 혈연이고, 또 아예 막살아서 인간적으로 노답이라고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이렇게 괴롭지는 않을텐데 열심히 해보려다가 거꾸러진게 안되었을 뿐이죠. 그건 그거고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건 변할 것 같지가 않네요.

  • 41. ...
    '25.12.31 3:39 PM (106.101.xxx.202)

    그 빚이 왜 생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42.
    '25.12.31 3:44 PM (61.74.xxx.175)

    돈은 대부분의 사람이 부족합니다
    내 경제적 능력과 소비를 맞추고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계속 그래요
    그걸 님이 죽을때까지 계속 책임 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에요

  • 43. ,,
    '25.12.31 3:58 PM (121.124.xxx.33)

    삼천오백이 오천된것처럼 다음은 1억 될겁니다
    파산 신청 안되는건가요?

  • 44. 닉네**
    '25.12.31 4:00 PM (114.207.xxx.6)

    한번에 5천을 어디다 쓰려고 빌려달라나요
    차라리 당장 한달 생활비정도만 도와주겠어요

  • 45. 서울자가에
    '25.12.31 4:04 PM (211.197.xxx.153)

    대기엎 부장으로 퇴직한 언니네에게 그렇게 빌려 준 돈이 4억 입니다.
    형부는 파산해서 사라지고 언니와는 연락 안합니다.
    언니는 저희가 마지막 울이라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하지만 제가 죽을거 같아서 안합니다.
    어지간히 돈빌러 달라고 했을 때 끊어야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4억이네요
    남편 퇴직금 보험 대출로 다 날라가 버렸어요.
    어어 하다가 보면 끝도 없어요

  • 46. 잠수타세요
    '25.12.31 4:10 PM (210.109.xxx.130)

    독하게 맘먹고 잠수 타세요

  • 47.
    '25.12.31 4: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미혼형제면 주지 말것
    자녀있는 기혼 형제면 조카 학자금만 도와주는걸로

  • 48. .xcv
    '25.12.31 4:16 PM (125.132.xxx.58)

    회생중이면 빚은 다 정리된 상태 아닌가요? 생활비만 있으면 될텐데 5000 이라니??? 남의 돈은 돈이 아닌가. 5000을.

  • 49. ha
    '25.12.31 4:26 PM (118.235.xxx.231)

    개안회생은 총괄적으로 빚이란 걸 기준으로 하던게요.
    근게 회생중에 무슨 5000 밪이 또 생겨요?
    이상해요.
    남동생 거짓말 하는듯
    암튼 파선아든 회생이든 스스로 다 털어내라고 하세요.

  • 50. 밑빠진 독
    '25.12.31 4:43 PM (1.236.xxx.93)

    원들님 그러다 쓰러집니다 혈압 오르면서…
    끊어내세요 그리고 나중에 도와 주든지 하세요

  • 51. ㅇㅇㅇㅇㅇ
    '25.12.31 4:56 PM (175.199.xxx.97)

    35백 빌려줄때 님이 확인한게 아니고
    말만 듣고 빌려준거죠?
    이번에5천도 마찬가지.
    뭐 결정은 본인이 할건데요
    이번 5천이 끝이 아닐겁니다
    그5천이 다른 빚 씨앗으로 자라
    다시 빌려달라 한다

  • 52. 3500
    '25.12.31 5:15 PM (106.102.xxx.81)

    다쓰고 5천 빌리러 또 왔잖아요ㅜ
    동기간이 아니라 님인생 파탄시키는 흡혈귀에요.
    죽든 말든 죽어도 지 팔자에요.
    친부모도 자식이 죽어나가도 돈 1원도 안주던데
    형제가 3500을 왜줬는지 이해불가에요.

  • 53.
    '25.12.31 6:36 PM (121.167.xxx.120)

    파산 신청하고 재산 정리해서 뒷감당하고 주민센터에 생환보호자 신청하고 영구 임대 주택 신청하면 집 생활비 나라에서 다 도와줘요
    안 죽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 54. 아이고
    '25.12.31 7:09 PM (223.38.xxx.230)

    파산 신청하고 재산 정리해서 뒷감당하고 주민센터에 생환보호자 신청하고 영구 임대 주택 신청하면 집 생활비 나라에서 다 도와줘요
    안 죽어요 22222222

    네가 뭐해서 생긴빚인지 어떻게 갚아지는지도 모르는걸
    왜 자꾸 나믿고 갚아달라고하냐 돈빌려준게 얼마나 됐다고
    또 빌리면서 나를 협박해서 괴롭게만드냐 빌려간걸 갚지도
    않고 또 빌려달라니 너무한거아니냐
    네가 퍼다쓰라고 모아놓은돈도 없고 나도 없으니
    괴롭히지 말아라
    하세요

    혈육은 무슨빚인지 모르고
    님이 얼마나 부자인지 모르는데
    네 재산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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