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25-12-31 11:57:51

첫애때...

제가 타로를 배워서 타로 점 봤어요. 집에서 목욕재계하고 마주 앉아서 타로점 쳤죠. 

 

학교는 결정했는데 과마다 매년 커트라인도 달라지고 경쟁률도 달라지니...거기다 아이는 과는 상관없다고 했고. 

 

이과가 좋냐 저과가 좋냐 이러면서 점쳤는데 점괘보고 젤 운이 좋은데 넣었고 거기 추합 마지막으로 문닫고 들어갔어요. 

 

둘째 입시때도 타로 보자하니 싫다함요. 자긴 그런거 안믿는다고. 아랐다 하고 신경 안썼는데. 오늘 아침 경쟁률 보더니 타로 보자고. 당사자도 쫄리니 그렇겠죠. 

 

좀전에 막 타로 보고... 지금 학교 갔어요. 

안믿던 사람도 쫄리면 참...

 

암튼 안정 두개 넣고 지르는거 어디로 할지만 타로 보고 결정했음요. 

IP : 180.228.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
    '25.12.31 12:00 PM (14.50.xxx.185)

    타로는 대면으로 배우셨나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 2.
    '25.12.31 12:04 PM (180.228.xxx.184)

    대면으로 배웠어요. 혼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타로 카드 들고 다니면서 동네 엄마들 다 봐주면서 실전경험을 쌓았다라고나...
    그때 진짜.. 저 신내림 받은줄 알았어요.
    자기 시댁가는데 분위기 어때 질문에 싸움난다고 했더니 싸울일이 없다며 화냈던 엄마가 담날 전화와서... 시댁모임서 갑자기 모임 끝무렵에 개싸움 났다며 그뒤로 뭔일만 있음 타로 봐달라고 귀찮게 했고
    타로는 당사자가 뽑는거라서 그걸 해석만 하면 되는거라 딱히 내가 뭘 하는것 같지 않아서 맘이 글케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동네 평생학습관이나 문화센터 이런데 찾아보심 있을껄요. 아님 요샌 유튜브로도 타로 가르쳐주는거 엄청 많구요.

  • 3. ...
    '25.12.31 12:47 PM (220.117.xxx.67)

    저도 무신론자인데 애들 수능앞두고는 이 세상 신에게는 다 빌었어요 ㅎㅎㅎ 절에가면 시주하고 빌고, 성당가면 초키고 빌고 ㅎㅎㅎ 남편은 대구 갓바위도 올라갔다 왔네요. 쫄리면 그렇게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34 이게 맞나요? 순자산 1프로 관련 22 2026년 .. 2025/12/31 4,435
1781133 감사합니다. 21 ... 2025/12/31 4,122
1781132 아이 병설유치원때 선생님 찾을수 있을까요? 1 ..... 2025/12/31 985
1781131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4 쿠팡해체 2025/12/31 1,436
1781130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3 지금 2025/12/31 791
1781129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2025/12/31 801
1781128 올해 마지막날 .. 2025/12/31 437
1781127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33 ㄱㄴ 2025/12/31 16,444
1781126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3 뻔뻔한쿠팡 2025/12/31 1,341
1781125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2 ㅇㅇ 2025/12/31 1,448
1781124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2 2025/12/31 910
1781123 지금 kbs연기대상 1 2025/12/31 2,634
1781122 우유가 골다공증에 좋은거 맞나요? 6 ㅐ ㅐ 2025/12/31 2,588
1781121 2교시만 끝나면 달려가던 그 곳! 1 으아 2025/12/31 1,227
1781120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제사지만..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6 ........ 2025/12/31 3,460
1781119 의사 15,000명 부족한 거나, 11,000명 부족한 거나.. 9 의사 2025/12/31 1,717
1781118 이럴때 불행이 닥쳐오더라 2 -- 2025/12/31 2,255
1781117 공대 기계공학과 학점 7 아들성적 2025/12/31 1,557
1781116 제가 1억 관리하고 싶은데요 7 오늘 2025/12/31 3,228
1781115 위고비 끊고 16주차.. 그리고 연말 후기 5 2025/12/31 3,626
1781114 정시 원서접수 후 느낀점 8 홧팅 2025/12/31 1,938
1781113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외계인으로 26 .?. 2025/12/31 3,079
1781112 내일은 세탁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1 영하 2025/12/31 1,809
1781111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7 2025/12/31 3,928
1781110 부린이에요 금호옥수는 압구정 가까워서 비싼가요? 10 부동산 2025/12/31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