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웃으면 애교살이 올라오고 무표정이면 평평한데요.
중안부가 좀 긴편이라
웃지 않을때도 애교살이 있어 보였으면 좋겠어서
화장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웃을때 생기는 위치에 애교살을 그리면 웃지 않을때 애교라인이 엄청 두껍고
웃지 않을때 기준으로 적당한 두께의 애교살을 그리면
웃으면 애교살 중간에 그린 선이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우는 어떻게 메이컵 하면 좋나요?
애교살 화장한 사람 이상하다 그런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ㅎ
저는 웃으면 애교살이 올라오고 무표정이면 평평한데요.
중안부가 좀 긴편이라
웃지 않을때도 애교살이 있어 보였으면 좋겠어서
화장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웃을때 생기는 위치에 애교살을 그리면 웃지 않을때 애교라인이 엄청 두껍고
웃지 않을때 기준으로 적당한 두께의 애교살을 그리면
웃으면 애교살 중간에 그린 선이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우는 어떻게 메이컵 하면 좋나요?
애교살 화장한 사람 이상하다 그런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ㅎ
저 오래전에 미대 나와 눈썹 잘 그린다는 글 썼던 사람인데요 ㅎㅎ
애교살 살리는 화장법도 알아요~
약간 펄이 들어가 화사한 톤의 쉐도우, 밝은 살구색 느낌인데 이건 본인 피부톤에 따라 어울리는 게 달라요
암튼 그 쉐도우를 볼록한 애교살에서 가장 튀어나오는 부위를 걸쳐 살짝 위쪽(눈동자 방향)으로 가로방향으로 살짝 터치해서 손으로 자연스럽게 펴줘요
과거 20대-30대 초반에는 애교살 튀오나온 부위 아래쪽에 살짝 어두운 색으로 음영을 넣었는데요
40대-50대는 피부색이 이미 칙칙해져서 ㅠ 음영이 아니라 하이라이트 쪽을 강조해줘야 합니다
젊은애들 화장 유투브 보고 따라하면 이상해요
특히 애교살이요 ㅎㅎ
눈아래 피부가 건조한데 쉐도우 박박 바르면 자글해져요
전 그래서 샤넬에서 스틱사서 눈 애교살에만 발라줘요
스틱에 펄 들어간거 아닌거 두개사서 상황에따라 바르고요
눈밑에 어두운 음영 주라는건 해보니 어색해서
크림 블러셔 바를때 눈밑까지 해서 음영줘요
이상하게 애교살 메컵이 안어울려서...
라인은 하지말고. 눈 바로 밑에 밝은 걸로 살짝 도드라지게만 해보시길요. 라인이 지금 실제 애교살이랑 안맞으니까 라인은 안그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웃으면 애교살이 생기는데 항상 미소를 머금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