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문대 어디로...

..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5-12-31 11:07:45

자식 걱정 언제 끝나나요?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죠.. 

 

올해 입시 수시 광탈... 정시 보나마나 다 불합격...

원도 한도 없게 본인 쓰고 싶은데로 맘대로 쓰라고 하니

어제 새벽 희망고문도 할 수없게 인서울로 다 접수했더라구요...

본인 생각에 경쟁력이 약할꺼 같다나 뭐라나........

 

유독 여러가지로 힘든 아이..

뭐든 평균보다 조금 다 떨어지는 아이..

저에 욕심과 기대로 여기까지 끌고 왔을때 주변에서 대단하다 학을 떨었지만..

결국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왜 나만 이렇게 되는일이 없고... 

 

하다하다 남편이 상자안에 모아둔 거액에 현금도........ (과자상자 안에 현금을 왜 넣어놔서...)

애들이 먹은 과자쓰레기 박스 인줄 알고 몇일전 홀랑 버려버렸어요...ㅠㅠ

나는 왜 이럴까? 정말..

 

요즘에는 아침에 눈뜨면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어요

내일이라고 달라질까? 사는게 점점 더 벅차고 .... 짜증나요......

 

야...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하시겠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다름 아니라

수시, 정시 다 실패.. 이제 전문대 남았는데..

문과 남학생 작은기술이라도 배워서 취직할 수 있는 학과는 어디일까요?

우리 아이 이 학교 이 학과 갔는데 괜찮다... 하는데 있음

 

저 사람 하나 살리는 셈치고 좀 알려주세요..

 

의료, 간호쪽 추천 많이 해주시는데......그 분야는 넘사벽이고..

애들이랑 같이 자격증,기술 배워서 큰 돈은 아니더라고 자기 밥벌이 할 수있는..

어느분이 회사랑 연계되 있는 학교 찾아보라 하는데..

 

여기가 젤 빠를것 같아서 여쭤봐요..

 

올해 정말 너무 힘들고 맥빠지는 한해 였는데

저나 여기 회원분들이나 조금만 더 행복해지는 날이 되었으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IP : 116.35.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31 11:18 AM (220.86.xxx.203)

    저는 아이들 다 키웠고 다들 직장 생활하거든요. 둘 다 남자.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변 친구들 수십명 성장하는 것도 같이 본 셈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카이 크게 중요하지 않고 라이센스로 의대 수의대 가지 않는 이상 대졸 후 취업이나 진로는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다닐 때 적성검사한게 가장 정확하고 결국 그 길로들 가더군요.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가업이랄까, 부모의 직업이나 가게, 가지고 있는 건물 관리 같은 것으로 정착하고
    그런 배경이 없는 아이들은 적성에 맞는 자격증 취득하고 눈치와 성실함만 돋보이면 어디서든 자리 잡아 경력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10년 20년을 해도 꾸준히 싫증 내지 않고 하려고 하고 할 수 있는 직종이 뭔지부터 찾아야 해요.
    적성검사지 버리지 않으셨으면 그것부터 자제분과 같이 들여다보며 의논하세요.
    인서울 4년제 힘들면 일단 2년제 다녀보다가 의욕 생기면 전문 기관이나 더 좋은 교육 기관 스스로 찾아 다니며 실력 쌓을 거예요.
    원글님 자제분이 어떤 걸 잘 하는지, 성격이 어떤지 하나도 모르는 여기 분들에게 전망만 보고 조언해달라고 그러면 너무 막막한 일이잖아요.
    세상은 지금 반년 단위로 엄청 달라지는데 말이죠.
    불과 일이년 전에는 인기였던 전공도 지금은 졸업 후 갈 데가 없을 정도예요.

  • 2. ...
    '25.12.31 11:25 AM (211.178.xxx.17)

    요즘 기술직 연봉이 세배 올랐다는 뉴스는 보셨지요?
    한동안 AI 로보트가 대체 못한다는 기술직과 관계된 과로 알아보세요.

  • 3. 공무원
    '25.12.31 11:54 AM (59.7.xxx.113)

    관련 자격증 따는데 도움되는 학과 찾아보세요

  • 4. ㅇㅇㅇㅇ
    '25.12.31 12:09 PM (116.37.xxx.159)

    남자아이면 기술 배우게 하세요.
    결국 기술이 최고랍니다. 정말 성실하게 시간 잘 지키면 그 안에서도 신용이 생기고 찾는사람들 많이져서 돈 엄청 벌어요. 물론 일머리 있어야하고요.
    예를 들어서 타일러. 이게 일당 40만원.

  • 5. ...
    '25.12.31 1:00 PM (220.117.xxx.67)

    타일이든 도배든 기술 배우라고 하면 네 하고 배우는 애들 없어요. 보건계열은 택도 없더라도 전문대는 학문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자격증 따러 가는 곳이예요. 예를 들면 사회복지학과 졸업하면 복지센터 취직이 좀 수월해요. 급여는 적지만 대부분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들이 많아 오래 다니기 좋아요. 특히 남자가 귀해 취직이 잘돼요. 자치구가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등등요. 뭐 급여가 작아서 싫다 하면 뭐 어쩔 수 없구요. 그치만 안정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72 아직 젊다는 증거 어떤게 있나요? 11 2026/01/04 3,060
1782471 명품 제일 척척 사는 사람은 업소녀라던데 16 ㅇㅇ 2026/01/04 4,385
1782470 지금 드라마에 이태란 4 2026/01/04 2,122
1782469 오늘 친언니 생일이에요 아무연락 안해도 되겠죠? 15 생일 2026/01/04 3,948
1782468 디도스 공격했던 최구식도 민주당 입당 3 .... 2026/01/04 663
1782467 전 샌드위치는 식사가 안되네요.. 11 ... 2026/01/04 3,289
1782466 타운하우스 사는 분들이 궁금해요 4 .. 2026/01/04 2,586
1782465 쇼핑이고 여행이고 월수입 따라 펑펑 쓰는게 아니에요 2026/01/04 978
1782464 중년 남미새 고증 볼수록 잘했어요 8 2026/01/04 2,930
1782463 버스 운전사에서 독재자로... 마두로 '철권 통치' 몰락 ㅇㅇ 2026/01/04 874
1782462 유로터널이 한일해저터널과 비슷하네요. 15 .. 2026/01/04 1,526
1782461 혼여 처음인데 뭔가 물 흐르듯 거침없어 좋네요 11 홀로여행 2026/01/04 2,963
1782460 미슐랭 파인다이닝 같은데서 먹으면 어때요???? 9 2026/01/04 2,382
1782459 이재명대통령님 힘든환경이었지만 9 2026/01/04 864
1782458 살림고수님들 행주 관련 팁 좀 주세요. 9 ufg 2026/01/04 2,180
1782457 제니쿠키 하루 4개씩 매일 먹으면 4 쿠키 2026/01/04 3,266
1782456 50년대 70년대 90년대 4 ........ 2026/01/04 1,118
1782455 화학원료 65%관세 , 화학산업 줄도산 직면 24 ........ 2026/01/04 3,091
1782454 아이가 학원 시험보고 첫 등원하고 하면 제가 다 피곤해요 2026/01/04 877
1782453 이 전화내용 봐주세요 10 헛웃음 2026/01/04 2,464
1782452 50넘어가니까 어디가서 나이소개하는게 넘 싫어요 14 .. 2026/01/04 2,729
1782451 현역가왕3보시는분만! 빈예서 김태연 6 2026/01/04 1,431
1782450 “무안공항 둔덕 콘크리트 상판 30㎝라던 국토부, 재보니 65㎝.. 9 .. 2026/01/04 2,269
1782449 도련님,아가씨 대신 뭐라 부르시나요? 29 호칭 2026/01/04 3,927
1782448 ADHD예요.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적성은 몸을 움직이는게 맞네.. 13 .... 2026/01/04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