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슐리 갔다가 입이 쩍쩍 마르더라구요

[애슐리]

세접시 정도 적당히 먹었고

짜다는 느낌도 없었는데요

식사후 카페가서 말을 못할정도로

입안과 입술이 마르고 타들어갔네요

이제 부페도 못먹겠어요

[음]

조미료가 많이든 음식먹으면 그렇던데...
아무래도 애슐리가 저렴버전이라 그럴까요?

[…]

거의.백프로 레토르트

시판음식 데워서놓기 ㆍ비닐뜯어놓기

[ㄱㄴㄷㅂ]

부페 다녀오면 그렇더라구요
평소에 물 잘 안 찾아 마시는데 다녀오면 벌컥벌컥 마셔요

[..]

온갖 첨가제범벅음식이죠
애들 어릴때도 가면 커피에 샐러드만 먹다 나왔어요

[그게]

뷔페가 다 그래요.
밥 없이 그냥 반찬만 먹는 거니 당연하죠.

[/.....]

저렴이 부페는 거의 냉동식품이랑 레토르트음식을 녹이고 볶아서 조리하잖아요.

그냥 냉동식품 데워놓는 거랑 같은거....

호텔부페는 그 정도는 아닌 먹을만 한거고...

[연말모임]

저도 30명 정도되는 연말모임에 자녀들 청소년~청년들도 있어서 빕스 등 갔었는데 두어 번 가고 부터는 질려서 걍 제가 쇠고기 파티 하자고 해서 잘 먹었네요. 물론 빕스도 사람 손 덜가게하자는 취지였는데, 차라리 사람 손가고 먹을 만한거 하자 했네요.

[iasdfz]

많이 먹어서 그렇죠
그럼 부페를 왜 가요
집에서 드시지 ㅋ

[..]

저도 유난히 애슐리가 그런 느낌 많이 들어요.
거기 양념이 좀 그런가봐요.

[....]

저가 뷔페는 좀 그런 느낌이죠.

[..]

카페가서 건조한 난방 쐬고 커피도 마시니 입이 말랐을거에요.

커피도 이뇨작용 하잖아요.

[애슐리]

저희 애는 그걸 애슐리맛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조미료맛인지 어쨌든 저도 애슐리가면 많이 못먹어요.
아이는 좋아하지만요.

[...]

저도 최근에 가봤다가 느꼈어요
십여년전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다시는 안가려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젊은 애들은 없어서 못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