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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 . 조회수 : 4,211
작성일 : 2025-12-31 08:55:54

유툽 영상 이미자대신 정재은을 키워준 가수라는 제목에 궁금해서 보니

정재은 어려웠을때 국내활동도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김연자가 일본활동을 도와줘 

일본에서 상도 타고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라는 내용이었고

댓글보니까

죄다 이미자 욕하는 글이네요.

일본활동도 아주 오래 전 일이니

정재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잘사는지 모르겠어요.

이미자는 아주 예전 예술의 전당 옆줄 좌석에 앉아있는 거 봤는데 옷도 잘입고 고상한 모습이었어요.

 

 

IP : 182.172.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1 8:58 AM (220.125.xxx.37)

    이미자가 딸 국내활동을 막았다고 들었고
    일본으로 건너가 거기서 활동 했죠.
    전 개인적으로 정재은 노래 좋아하거든요.
    이미자가 엄마로써는 욕먹어 싸죠.

  • 2.
    '25.12.31 9:03 AM (119.192.xxx.213)

    그렇게까지 모질게 했을까요? 그 일 이후로 이미자 보기 싫더라구요

  • 3. 영통
    '25.12.31 9:05 AM (211.114.xxx.32)

    정재은 알아요.
    정재은이 재혼한 엄마 이미자를 찾아가도 절대 안 만나 줬다고 하고

    잡지에서 봤는데 재혼한 남편 불편할 일은 안 할 거라고
    이미자가 남편 밥상을 차려 높이 들어 갖다 바쳤다고..

  • 4. ...
    '25.12.31 9:0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이미자 인생에 걸림돌이라 생각했나 보네요... 이미자 재혼했나요???

  • 5. 가요무대
    '25.12.31 9:08 AM (112.185.xxx.247)

    두 달 전 가요무대에서 노래했네요.

    https://naver.me/xHmIhBk3


    이미자보다 훨 인물 좋아요.
    근데 일본 생활 오래해서 그런가
    일본 사람 느낌이 많이 나네요.

  • 6. ㅁㅁ
    '25.12.31 9:0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내막을 뭘 안다고 뭔말 보태고 떼고 할까요 ㅠㅠ
    재혼할때 두갈레 선택해라 하니
    엄마를 선택하지 않아서 그럼 너 선택대로 살아라 한걸로 ,,,

    그리고 지금은?
    같이 공연도하며 잘 삽니다

  • 7. 내나이 무엇...
    '25.12.31 9:16 AM (203.128.xxx.32)

    저 이분 노래 항구 연락선 다 알아요 ㅎ

  • 8. ..
    '25.12.31 9:18 AM (36.255.xxx.137)

    정재은이 꼬마 아이일때 이혼해서 아빠랑 살았는데
    무슨 선택권을 줘서 아이의 선택대로 살게 했다는 개소리가 어디 있어요?
    아이가 아빠랑 살기로 했어도 그후에 엄마의 책임을 다하는게 당염한건데 모른척 연끊고 산건 욕먹을만하죠.

  • 9. kk 11
    '25.12.31 9:22 AM (114.204.xxx.203)

    꽤 알려지게 활동 하다가 일본 간걸로 알아요

  • 10. . .
    '25.12.31 9:31 AM (182.172.xxx.172)

    능력없고 가난한 아빠랑 살다
    어릴때 딱 한번 외할머니가 주선해 이미자를 만나게 됐는데
    그 어린아이한테 엄마랑 살래? 한다고
    그래도 아빠랑 살아온 세월도 있고 형편 안좋은 아빠를 떠날수 없는 어린 딸아이를 이해는 못하고
    그 뒤로 안봤다는 게 이상하고
    정재은 데뷔때도 엄마랑 같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것도 거부하고 활동도 못하게 했다는건 루머일까요.

    요즘 둘이 같이 활동한다는 댓글이 있어서요.

  • 11. 이미자
    '25.12.31 9:33 AM (210.222.xxx.194)

    노래 왜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요. 생긴 것 말 하는 것과 좀 다르게 말이 많았던 걸로 봤어요

  • 12. 예전에
    '25.12.31 9:48 AM (14.55.xxx.159)

    누가 기사 올려준 거에 프리@@의 여왕 그런 타이틀이 있었던 거 같아요
    아는 사람 중에 똑 닮은 사람있는데..미루어 짐작하게되요
    자기엄마도 자기 버렸는데 본인도 딸에게는 비슷한 엄마라는 ..어디서 보니 각자의 인생(팔자?)이라고 했대요 다 추측들이니 믿을만한지는 모르겠어요

  • 13. 이미자
    '25.12.31 11:33 AM (24.23.xxx.19) - 삭제된댓글

    실제로 봤는데 정말 거만하고 무례함 그 자체.

  • 14. 이미자
    '25.12.31 11:34 AM (24.23.xxx.19)

    일때문에 겪어봤는데 정말 거만하고 무례함 그 자체.

  • 15. ...
    '25.12.31 12:13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미자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어요.
    이미자가 처음 결혼한 남자가 감독인가 그럴거에요.
    돈도 못벌고 배움도 짧고...
    이혼하고 만난 남자가 명문대출신에 자산도 많은 남자인걸로
    알아요. 남자도 재혼이고 자식도 있는 걸로 나왔어요.
    친자식보다 더 애지중지 아끼며 길렀대요.
    이미자는 재혼한 남자집안의 사람으로 자리잡는 게 목표인 걸로 보였대요.
    친딸에게는 너무도 가혹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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