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진핑·푸틴 대화 장기이식 불멸 가능, 생중계

...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5-12-31 06:42:42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7018?sid=104

 

72 살로 동갑인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수명 연장'과 '장기 이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열병식을 지켜보기 위해 톈안먼 망루로 이동하던 각국 정상들.
수명을 화두로 꺼내는 시진핑 주석의 목소리가 생중계 마이크에 잡혔습니다 .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통역)]
"예전에는 사람들이 70살이 넘어서까지 사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요즘은 70살이면 아이죠."

맞장구를 치던 푸틴 대통령은 '장기 이식'과 '불멸' 얘기까지 꺼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통역)]
"몇 년 안에 생명공학이 발달하면 인간의 장기를 끊임없이 이식해 (사람들이) 점점 더 젊게 살 수 있고 심지어 불멸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150살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시 주석의 장담도 들립니다.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일부에선 이번 세기에 인간이 150살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 

장기집권 중인 두 사람은 만 72살 동갑입니다. 

 

푸틴 대통령도 기자회견에서 대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사람들은 수명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https://youtu.be/gq2eqyujeEk?si=O00jOl8Y9AUZe8so

 

https://youtu.be/ZOWnmke9rsE?si=6JndKmivAuGG2Aow

 뉴스 링크

 

IP : 219.255.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5.12.31 8:55 AM (160.238.xxx.10)

    둘다 150세까지 거뜬히 버틸듯요 ㅠㅠ

  • 2. ..
    '25.12.31 8:56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독재자들은 권력만 지킬 수 있으면 불멸이 좋겠죠.
    일반인들도 큰소리치며 권력잡고 잘난 척하며 살려고 양심이고 뭐고 다 뒷전인데 오죽하겠어요.

  • 3. ...
    '25.12.31 9:34 AM (219.254.xxx.170)

    어제 위멍룽 배우 죽음 관련 우튭 보니 장기이식 관련 내용까지 나오더라구요.

    젊음이나 생명연장을 위해 장기이식을 한다면
    고위층 권력자들이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의 장기와 피를 이식하겠어요?

    저 배우도 활동 중에도 어금니가 거의 없었고,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는데,
    그래서 장기이식에 이용 됐다고 의심도 하나봐요.

  • 4. kk 11
    '25.12.31 9:36 AM (114.204.xxx.203)

    얼마나 죽기 싫을까

  • 5. kk 11
    '25.12.31 9:38 AM (114.204.xxx.203)

    일반인은 100세나 불멸 끔찍한데

  • 6. 니만
    '25.12.31 10:22 AM (112.169.xxx.252)

    현대판 진시황제들이네
    근데 대중들은 니들이 빨리 가시길 바란다는것
    이제 젊은아이들 납치해 싱싱한 장기들 바꾸는게 중국과 러시아만
    일어날까 돈많은것들은 서슴치않고 할거 같은
    우리나라 누구는 젊게 살려고 피도 다 바꿨따고 하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29 늙어갈수록 왜저렇게 추접떠는지 8 이러니 10:25:09 2,996
1785328 irp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어찌되나요? 4 z z z 10:24:53 781
1785327 지난달에 비해 키드값 80 줄였어요 10 생활비 10:24:12 2,157
1785326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11 안되는데 10:17:35 5,827
1785325 사람 모이는곳은 집값 안떨어져요. 15 사람 10:14:15 2,365
1785324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5 ㅎㅎ 10:12:26 445
1785323 친구들 프사가 4 현소 10:11:12 2,719
1785322 연속혈당기 후기 15 .. 10:10:49 2,477
1785321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5 화훼기능사반.. 10:10:11 648
1785320 2025년 올 한해 내가 한것들 뭐가 있나요? 2 . . 10:09:15 429
1785319 갈비탕,설사 3 ** 10:08:03 937
1785318 보심 후회안함 6 하내마 10:07:48 2,027
1785317 아파트에서 나눔을 했는데... 10 마지막 10:07:43 2,135
1785316 환전 어디서 하세요? 4 ㄱㅈㅅ 10:07:15 731
1785315 국민연금 얼마 받을 예정인가요? 19 ..... 10:05:19 3,353
1785314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9 김장 09:57:19 1,971
1785313 한접시다과는 어떤 걸로 해야 좋을까요 6 다과 09:53:51 850
1785312 성수동에 10억대 아파트 꽤 있어요 21 아니 09:53:50 3,972
1785311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9 ㅇㅇ 09:51:51 3,906
1785310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12 발빼기시전 09:49:49 1,301
1785309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27 09:48:39 2,227
1785308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30 방산강국 09:48:12 2,067
1785307 6만2천원 이상 교통비 전액 환급 14 ㅇㅇ 09:48:01 3,105
1785306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09:47:52 751
1785305 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113 도토리 09:46:56 1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