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사무직을 갔는데
어머나 부장님 와이프도 알바로 있네요.
어떡하죠? 같은 사무실이에요.
사장님은 따로 계시고요.
알바로 사무직을 갔는데
어머나 부장님 와이프도 알바로 있네요.
어떡하죠? 같은 사무실이에요.
사장님은 따로 계시고요.
어떻해요
그냥 다니시면되지.
일만 잘하면 되죠 무슨 문제... 경쟁하시나요?
대표 사모가 있더라도 신경쓰지말고 내할일만 한다
어떡하죠 는
부장님아내되니까 같은 알바해도 부장님대우 해줘야 되나
이런뜻인가요
군대 계급에 따라 부인들도 같은 계급이듯이
대우보다
어른이잖아요
그럼 어른 대우만 하면 되죠
회사 중요 직책 맡은 사원 부인이랑 같이 일하다 결국 제가 관뒀어요. 마자요 자기 남편 직책이 본인 위치 인 줄 알고 자긴 이사람 저사람 흉 봐도 되고 제가 맞장구라도 치면 전 치명타였죠. 그래서 일 적인거 외엔 말 별로 안섞었어요 그거 힘듭니다
그냥 다니세요. 어짜피 같은 알바인데..
부장님 대우 해줄 필요 없구요. 그냥 일반적인 예의만 지키면 됩니다.
그냥 말조심만 하면되겠네요
회사욕같은것만 안하게
알바면 근무시간 짧을꺼니깐 조용히 일하다 퇴근하면 되요
말 조심하고 내일 하면 되죠
어머나 사장님 부인이 부동산 중개인이세요? 도 있는데...
예전 알바하러 갔더니 국장님 부인이 함께 있더군요.
그 미모가 하도 뛰어나 금방 보임.
그냥 인사만 하고 다녔어요.
오히려 그쪽이 더 뻘쭘해 했어요
같이 밥 먹은적은 없어요.
저 같은경우는 사장 여친이 ㅋㅋㅋ
고졸에 경력도 없는데 가르쳐가며 직함은 사장바로 아래
이런 좆소기업도 있어봤어요. 근데 사람이 나쁘지 않으니 그럭저럭 잘 지낸듯
알바가 알바를 대접해야 하니 ..
왠만하면 다른직원들 신경안쓰게 다른데서 알바하지
낮짝이 두껍다해야하나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ㅎ
가족기업이면 그러려니 해도 부장도 직원일텐데 왜저런대요
그런거 안밝히지 않나 보통
알아서 뭐 좋다고 ..남편이나 자기나
대우해달라, 좋은데 편한데로 해달라..그건가
원글님 남편이 다른 회사 사장이라고 거기서 알바인 원글님한테 사장 사모 대우 해줄거 아니잖아요. 역으로 부장님이 더 친근해졌네요. 내 동료의 남편!!(이건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고 다니시라고 ㅎㅎ)
님과 같은 생각으로 일하러 온거죠 뭐
님은 님 남편의 와이프잖아요~~
같은 처지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