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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군고구마

ㅇㅇ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25-12-30 18:26:41

편의점갔는데 군고구마 냄새가 진동해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

 아이가 사달라고 하길래 물어봤더니 하나에 2천원

 

 너무 비싸더라고요 집에있는 고구마 에프에 구우면 똑같은데

 그래서 안된다고 했어요 집에 가서 구워준다고

 

 애가 삐졌어요 집에서 구우면 그맛이 안난데요

 님들은 편의점 군고구마 정도는 척척 사드시나요

 능력없는 엄마라 미안하네요

IP : 116.120.xxx.2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30 6:29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왔길래 야단쳤어요

  • 2. 아이가
    '25.12.30 6:31 PM (1.248.xxx.188)

    어려요??
    저도 안먹어보긴했는데 한번쯤은 사줄듯..

  • 3. 아뇨
    '25.12.30 6:33 PM (116.120.xxx.222)

    아이는 대학생이예요 편의점 고구마 크기가 크긴하더라고요
    하나사긴 그렇고 최소 두개는 사야할텐데 4천원이면 고구마가 몇개야 싶어서 원가생각에 그만...

  • 4. ㅎㅎ
    '25.12.30 6:34 PM (1.248.xxx.188)

    대학생이러도 한번은 사줬을듯요.
    집애서 굽기 기다리느니 구워놓은 냄새에 먹고싶었을텐데..

  • 5.
    '25.12.30 6:35 PM (49.164.xxx.30)

    하나 2만원도 아니고..2천원인데 너무했네요. 그런것도 작은행복인데.. 너무 싫을듯

  • 6. 그까짓거
    '25.12.30 6:36 PM (220.72.xxx.241)

    뭐 얼마 한다고.

  • 7.
    '25.12.30 6:36 PM (116.120.xxx.222)

    아이가 실망하는거보니 왜 이러고사나 현타가와서요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정도는 미친척하고 한번 사줄수도있는걸 구질구질하게 이러고사네요

  • 8. ..
    '25.12.30 6:38 PM (1.227.xxx.69)

    솔직히 비싸기는 해요.
    그거 맥반석에 굽는거 아니예요? 냄새는 엄청 군고구마 냄새인데 맛은 뭐 그냥 그렇던데...
    군고구마가 원래 냄새에 끌리잖아요.
    저는 안사먹지만 아이가 그러면 한번은 사줄것 같아요.

  • 9. 그러게요
    '25.12.30 6:38 PM (175.124.xxx.132)

    아무리 맛이 다르고 크기가 달라도
    살림 꾸리는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게 습관이라
    선뜻 허락하게 되지는 않는 거 같아요.
    눈앞에 있는 고구마 바로 먹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고..
    그깟 고구마가 뭐라고.. 힝..

  • 10.
    '25.12.30 6:39 PM (211.234.xxx.50)

    2000원 정도야 사줄수있죠.
    집에 가서 굽는데 하세월이고 냄새가 넘 맛있게 나니 바로 먹고싶은건데..

  • 11. ㅎㅎ
    '25.12.30 6:42 PM (1.240.xxx.21)

    저라도 그랬을 듯
    집에서 같은 맛을 낼 수 있는데 한개 2천원 주고 굳이?

  • 12. 두개가
    '25.12.30 6:47 PM (121.173.xxx.106)

    부담이라면 한개라도 사줬을듯해요
    가성비 생각하면 절대 못사먹지만 엄마와의 추억도 있으니까..

  • 13. 한개
    '25.12.30 6:52 PM (1.248.xxx.188)

    사는게 어때서요?
    꼭 여러개 사야하는것도 아니고..
    이천원에 엄마는 궁상스런 이미지로 남았을듯..

  • 14. ..
    '25.12.30 6:57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겨울에 늘 하루 한번 군고구마 사믹어요
    군고구마덕에 편의점 신문물 알아가요
    편의점 사장님이 우리 아파트 몇몇 엄미들에게
    찐부자 아줌마가 산다면서 제애기를 했대요
    하루도 안빠지고 이천원짜리 고구마 먹은 제가
    제일 부자라고해서 웃었어요

  • 15. 데이지
    '25.12.30 6:59 PM (203.251.xxx.17)

    사드세요.
    저도 가성비 따지는 스타일인데
    강추합니다.
    고구마자체가 멋있는 고구마고
    언제 굽나요? ㅠㅠ

  • 16. 그거
    '25.12.30 7:03 PM (118.235.xxx.240)

    사먹어야 덜 먹어요
    집에서 해먹으면 양조절이..

    그리고 처음에 낮은 온도에 오래 구워야 그 맛이 나는데 집에서 그러면 전기세도 상당할 거니까

  • 17. ㅇㅇㅇ
    '25.12.30 7:03 PM (203.213.xxx.98)

    땡길 때 먹는 것도 좋겠지만
    같은 돈으로 여러개 먹이려는 엄마 맘도 잘 알죠

  • 18. . . .
    '25.12.30 7:0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오늘 편의점에서 사왔어요.
    애들 어릴때는 고구마 한박스 씩 샀는데,
    이젠 아무도 없고, 내가 먹고싶어서^^ 두개 사왔어요.

  • 19. 추억 만들기
    '25.12.30 7:07 PM (211.216.xxx.238)

    얼른 편의점 가셔서 두개 사오시고
    자녀분한테는
    "낱개로 파니 비싼것 같아서 그랬어.
    너 말 듣고보니 엄마도 편의점 고구마는 얼마다 다른 맛인가 궁금하긴하네.
    까짓거 우리 맛이나 봐보자"
    하셔요~
    빠를수록 좋습니당!

  • 20. ...
    '25.12.30 7:10 PM (220.85.xxx.241)

    저도 cu편의점 앞에 고구마냄새에 홀려서 궁금했는데
    그게 자주 품절되더라고요. 한개에 2천원이였어요?
    과자한봉지보다 낫네요.
    담에 또 먹고 싶다하면 바로 사주세요
    그게 집에가서 굽는 동안 기다리다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 수 있어요

  • 21. ...........
    '25.12.30 7:35 PM (110.9.xxx.86)

    냄새에 끌려 사먹었는데 맛은 그저 그랬어요.
    그래도 2만원도 아니고 2천원인데 사 주시지..

  • 22. 아이고..
    '25.12.30 7:55 PM (211.214.xxx.124)

    고구마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아이가 너무 먹고 싶어하는 디저트라고 생각하시면 2천원이 뭐라고.. 2만원 20만원도 아니고 2천원짜리를 미친척씩이나 해야 살 수 있는건가요ㅠ
    비싸다 생각하셨음 하나만 사서 맛만 봐도 됐을텐데..
    가까운데면 지금 당장 나가서 사다주세요ㅠ

  • 23. 에프에
    '25.12.30 7:57 PM (211.214.xxx.124)

    돌리면 30분이면 익지만 꿀 뚝뚝 떨어지게하려면 온도 10도정도 낮추고 2시간 구워야해요. 그럼 진짜 꿀덩어리 됩디다
    당장 먹고 싶은데 그걸 언제..

  • 24. 12
    '25.12.30 8:28 PM (211.114.xxx.72)

    2천원의 행복/ 그거 포기해서 얼마나 부자되시려구요

  • 25. ㅇㅇ
    '25.12.30 8:40 PM (210.217.xxx.69)

    그 애가 20년후에 82와서 글 쓸거같아요.
    2천원짜리 군고구마 하나조차 안사준
    인정없는 엄마였다고.

  • 26. ..
    '25.12.30 9:04 PM (58.238.xxx.62)

    Gs편의점 군고구마
    진짜 맛있어요
    전 일부러 사 먹으러 나가요

  • 27. 살만해요
    '25.12.30 9:58 PM (218.154.xxx.161)

    지에스인데 크기도 크고 상태도 좋아서 2천원 아깝지 않음

  • 28.
    '25.12.30 10:10 PM (180.70.xxx.42)

    물론 살림하는 제 입장에서도 원가 따지면 무척 비싼거긴 하지만 커피 1잔 마셨다 셈치고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이니 사줄 것 같아요

  • 29. ㅇㅇ
    '25.12.31 12:11 AM (118.235.xxx.2)

    cu편의점 고구마 2000원
    큼직하고
    사먹을때마다 진짜 궁금해요
    어디껄로 만들기에 매번 심하게 맛있는지

    하나 딱 사서 자녀분 주셔요

  • 30. 요새
    '26.1.14 6:16 PM (58.29.xxx.213)

    물가 장난 아니라...두세개 사면 4~6천원
    조금 과장하면 몇년 전 싼 밥 한끼 같기도 하고
    낭비인 거 같기도...
    그래서 그냥 오신걸텐데 너무 이해해요
    저도 원글님 같았는데
    친정엄마가 그런 알보고
    돈도 써야 벌린다며 쓸땐 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도 엄청 절약하던 분이셨는데 ... 그 얘기 듣곤 곰곰히 생각하니 너무 맞는 말이라고 생각돼서 꽉 조였던 주머니를 조금 느슨하게 풀고 살았더니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일거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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