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무슨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일까요?
맛있는거 해먹었다고 하면?
혼자 살면서 뭘 해먹냐
혼자 살면서 잘 해먹네?
월급 받으면?
혼자 살면서 무슨 돈 쓸 데도 없잖아
애들 학원비가 어쩌고
집이 자가인 줄 알면?
혼자 살면서 무슨?
돈이 안 모인다 하면?
혼자 살면서 무슨? 돈 다 써.
라고 말하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거에요?
혼자 살면서 무슨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일까요?
맛있는거 해먹었다고 하면?
혼자 살면서 뭘 해먹냐
혼자 살면서 잘 해먹네?
월급 받으면?
혼자 살면서 무슨 돈 쓸 데도 없잖아
애들 학원비가 어쩌고
집이 자가인 줄 알면?
혼자 살면서 무슨?
돈이 안 모인다 하면?
혼자 살면서 무슨? 돈 다 써.
라고 말하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거에요?
의무 없는 것이 부러워서
맘 껏 편히 살고 싶다는 그 분의 바람 아닐까요.
혼자는
사람이 아닌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맨날 남편 자랑 자식 자랑 결혼 잘한 자랑하시고
본인이 먼저 전화 걸어서 한 시간 자기말만 하다가
어 남편! 외치더니, 인사도 없이 뚝 끊어 버리는 심성으로 봐선
의무없는 것이 부러운 건 아닌거 같고..
사람이 아닌 줄 아는 사람.이 맞는 거 같네요.
무시!
미성숙!
역공하세요.
맛있는거 해먹었다고 하면
"그런건 식당가서 먹어야 맛있지. 머리카락까지 음식냄새 다 배면 냄새에 질려요"
월급받으면
"돈도 못써보고 애들 학원비 내면 힘빠지겠어요"
집이 자가면
"생활비도 많이 들어가면서..으휴..하우스 퓨어되요."
돈이 안 모인다 하면?
"투잡하세요"
하나더 적자면
남편있다고 자부심 이빠이면
"매력없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좋아하면 된거죠"
많이 보는 지겹고 짜증나는 스타일
혼자 살면서
자식도 없으면서
남편 와이프도 없으면서
친해질 꺼리를 찾아
마구마구 대화 시도하더니
좀 편해지니까
저렇게 말하네요.
친한 사이는 아닌 걸로
질투심에 불타올라 님을 깔아뭉개는 식으로 표현하는군요.
만일 님께 뭔 일이라도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거봐, 혼자 살아서 저래' 하며 속으로 좋아할 걸요.
가능하면 아예 어울리지 마시고 그렇지 못할 상황에 또 저러거든
.....
혼자서 쓸 데가 어딨다고ㅡ풉, 돈 쓸 데 없을까봐? ㅋㅋ(비웃음)
혼자 살면서 왜 넓은 집에 어쩌구ㅡ왜? 혼자 넓은 집에 사는 게 얼마나 좋은데? 아, 넌 그 의미를 모르겠구나.
혼자서 자가가 왜 필요해ㅡ 그건 네 생각일 뿐이고~(너따위 생각 내겐 전혀 중요하지도 영향 받지도 않아)
....
네가 뭘 알겠니~ 뉘앙스로 염장 팍팍 질러주세요.
혼자 산다고 무시하는 거 맞아요.
인생 최대 업적이 결혼 밖에 없는 여자들이
혼자 사는 여자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엄청 깔보고 무시해요.
오직 그것밖에 내세울게 없어서요.
그 사람은 남편자랑,결혼자랑 한다는 거 보니
정말 그것밖에 자랑할게 없나봐요.
뭐하러 한시간이나 그 전화를 받고 있나요..
혼자 산다고 무시하는 거 맞아요.
인생 최대 업적이 결혼 밖에 없는 여자들이
혼자 사는 여자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엄청 깔보고 무시해요.
그 사람은 맨날 남편자랑,결혼자랑 한다는 거 보니
지금 엄청난 우월감을 느끼고 있나 봐요.
근데 그건 사실 열등감이라는...
우월감 ㅡ 너에게 없는 남편과 자식이 난 있어. 인건 알겠는데
열등감 ㅡ 이건 어디서 읽을 수 있어요? 그게 왜 열등감인지 모르겠어요.
매사 저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 느낌은 있어요.
저는 누가 남편이 있건말건 관심 없는데.. 있으면 있나보다 없으면 없나보다 가족이야기 하고 싶나 보다. 로 끝인데..
우월감도 열등감도 없는데..
질투심에 불타올라 님을 깔아뭉개는 식으로 표현하는군요.
ㅡ 그런 느낌 주는 사람도 있긴한데, 대체 뭐가 질투가 나는겐지 원~ 그냥 속좁은게지요?
뭐라도 자기가 잘나보여야 하는데
그럴 기미가 없으니 자꾸 까내리는거
저라면 어찌하나 보자 하면서 즐길듯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도록
애도 없으면서 무슨
도 있습니다
에휴
흠, 역지사지할 생각없고
그냥 자기잘난 맛에 살고픈 사람이거나
살랑살랑 비위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이거나
너가 수고롭게해서 나를 편하게 하라는 마인드의 소유자이거나
결혼해야 인간의 완성이라고 여기는 사람인 것으로 알면 되겠네요,
불편하다.
진짜 초치는 화법, 부정적인 사람, 짜증내는 사람이랑은
말 섞질 말아야 함
매사 저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 느낌은 있어요.
- 이게 열등감이에요.
매사 저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 느낌은 있어요.
- 이게 열등감이에요.
우월감과 열등감은 한쌍입니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비웃고 갑질하는 사람들이 왜 그러겠어요 단지 오만해서?
자기보다 나은 다른 사람들한테 열등감 쩔어서 분별이 머리속에 그득하니
만만한 무시하는 걸로 푸는 거죠
우월감과 열등감은 한쌍입니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비웃고 갑질하는 사람들이 왜 그러겠어요 단지 오만해서?
자기보다 나은 다른 사람들한테 열등감 쩔어서 분별이 머리속에 그득하니
만만한 사람,약자 무시하는 걸로 푸는 거죠
에휴, 가진 것도 많으신 분이
심뽀 좀 넓게 쓰시지,
하찮은 독거노인에게 열등감 우월감 푸시나, 싶네요.
손주 재롱이나 보시면 될걸
세입자에게 부리는 집주인의 유세
빈자에게 부리는 부자의 유세
독거인에게 부리는 기혼의 유세
뭐 그런건가 봅니다. 놀아주는 사람이 없나? 왜 그러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