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피하나요 제가 이사를 가야할지
저희 동네 와보더니 좋다고 집 보고 다녀요.... 이 지인 평소에도 제가 뭐 하는지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따라해서 피하고 안 만나는 관계예요. 근데 이제 집까지.......
이걸 어떻게 피하나요 제가 이사를 가야할지
저희 동네 와보더니 좋다고 집 보고 다녀요.... 이 지인 평소에도 제가 뭐 하는지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따라해서 피하고 안 만나는 관계예요. 근데 이제 집까지.......
집 보고 다닌다고 모두 이사 가능한 건 아니니.
집 계약했다는 소리 들릴때까지 걍 무시하세요...
미리 손절하세요
같은 동네 살아도 얼굴 보기 어려운데 뭘 그런 걸 걱정까지
안만나는데 뭔 상관? 가족도 아니구요
같은 아파트 단지도 자주 만나는거 어려워요
관계는 스트레스던데 남이면 그까이꺼 안보면 그만이죠
아니면 아니라고 단호하게 정리하는 용기도 필요해요.
저는 그렇게 인연끝낸적 있습니다.
완전히 연락 끊을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끊을 일을 만드네요 분명히 질문 100개 하고 저에게 사사로운 부탁하고 귀찮게 할 게 뻔해요...
걱정은 닥쳐서 해도 되구요
아쉬운 거 없으면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그 분은 저보고 예민하다고 할거예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차단했다고 주위에 그럴텐데 ㅠㅠㅜ
원글님하고의 친분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러는건지도 몰라요
이사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녜요
원글님이 집안도 괜찮고 여유있고 인정도 있나봅이다
요령껏 단절하세요 이런 사람들 입방정이 심해요
잘난체 엄청해대서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페북도 친구였다가 제가 끊었고요.
근데 이 사람이 제 공부모임에 나타나서
휘젓고 다니네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공부모임인데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러거나 말거나 쳐다도 안봅니다.
어제는 방송한거 자랑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느낌도 없는지
좀 더 훼방을 놓는다면
저도 공부모임 나와야겠죠.
왜 그렇게 잘난체를 하는지 원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네요
그분 입 막을 수 없잖아요
그럼 신경 끄세요
차단하면됩니다
이나이에 눈치보고사는것도 피곤한데
저같으면 그냥안보고살아요
차단하세요 스스로 알게
가까이 이사와서 완전 미져리짓에 이것저것 부탁에
아주 학을떼다 차단했네요
무려 2년 시달리다ㅠ
아주 애초에 시작을 마세요ㅠ
그런 사람은 피해야해요
남편과도 이혼하는데 그깟 지인이 뭐라고요. 손절하심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