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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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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25-12-30 12:38:20

미국에서 연애 찐하게 하고 놀아도 보다가

 재벌가 자제들에게 대시했다가 몇 번 까이고,

한국 돌아와서 

돈많은 건설업자 만나서 안방마님 행세하며

좋아하는 골프 지겹도록 치고

돈 펑펑 쓰며 잘 사는데

그깟 의사가 뭐라고 미련 갖겠어요?

 

의사도 결국 돈벌려고 하는건데....

 

된장녀인지 약은건지  똑똑한건지 멍청한건지 ....

 

 

IP : 59.6.xxx.2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5.12.30 12:39 PM (106.101.xxx.63)

    찐한 연애도 했었대요?

  • 2. 연애 찐하게
    '25.12.30 12:41 PM (59.6.xxx.211)

    한 거 제가 알아요.
    보스톤 볼티모어 왔다갔다 하면서
    연애하고 거침 없었죠. ㅎㅎ

  • 3. ...
    '25.12.30 12:42 PM (106.102.xxx.175)

    연애도 할만큼 해봤으니 조건만 보고 그런 나이 차이가 가능하죠.

  • 4. ㅇㅇ
    '25.12.30 12:44 PM (211.193.xxx.122)

    그냥 가치관이라 생각합니다

    저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 5. 카더라는
    '25.12.30 12:47 PM (119.71.xxx.160)

    쓰지 않는게 좋죠. 님이 뭔데 안다고 그러시는지?

  • 6. 아주 잘 알아요
    '25.12.30 12:5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사겼던 남자도 잘 알아는 사귄다는 얘기 직접 들었고
    금나나도 몇 번 봤고
    그 당시 보스턴과 볼티모아에서
    소문 파다했으니까요.

  • 7. 나쁘다
    '25.12.30 12:51 PM (211.235.xxx.84)

    연애를 찐하게 안하는 이들도 있나요?
    결혼전 연애 안하는 인간들이 있나요?
    있다면 그게 더 문제적 인간들 아닌가?

    재벌하고 결혼성사가 쉽나?
    금씨 정도되니까 엮이기라도 한거지

    이 원글은 혹시 금씨 질투했었나?
    참 개인의 선택을 두고 이리 뒷담화하는거 보니
    원글 인성도 알만할 듯

  • 8. 아주 잘 알아요
    '25.12.30 12:51 PM (59.6.xxx.211)

    사겼던 남자도 잘 알고 , 지금은 연락이 끊어졌지만
    사귄다는 얘기 그 당시 직접 들었고
    금나나도 몇 번 봤고
    그 당시 보스턴과 볼티모아 유학생들 사이에
    소문 파다했으니까요.

  • 9. 남편재력 엄청
    '25.12.30 12:56 PM (223.38.xxx.235)

    나잖아요
    남편이 호텔과 골프장도 소유한걸로 인터넷서 봤어요

  • 10. 나쁘다님
    '25.12.30 12:56 PM (59.6.xxx.211)

    연애 찐라게 했단게 나쁜 말인가요?


    나쁘다님 ,질투요? ㅎㅎ
    질투 1도 안 해요. 삶의 가치관이 전혀 다른데 왠 질투?

    오늘 금나나 글이 나오고
    유명인이라 썰 푼 거 뿐이에요.

    혹시 나나니?

  • 11. 질투라니요?
    '25.12.30 12:58 PM (223.38.xxx.29)

    원글 어디에 질투글로 보이나요??
    전혀 질투글로 안보이는데요
    유명인이라서 썰 푼거 뿐이라잖아요
    워낙 유명인이었으니까요

  • 12. ㅇㅇ
    '25.12.30 12:59 PM (106.101.xxx.41)

    금나나정도면 재벌가도 반대하지 않았을텐데
    당사자가 결혼까지는 아니다 싶었던거죠
    그렇다고 그렇게나 나이많은 살아온과거가 비슷하지도않은 부모뻘 남편이랑?
    돈은 진짜 많은가도 의심스러움.

  • 13. 안 좋은 얘기
    '25.12.30 1:01 PM (59.6.xxx.211)

    일부러 안 썼어요.

    질투는 개뿔.

  • 14. 여기서 유명인들
    '25.12.30 1:02 PM (223.38.xxx.216)

    얘기가 어디 금나나뿐이던가요
    그동안 많은 유명인들 얘기가 오갔었는데요 뭘...
    나쁘다님 댓글이 너무 예민반응처럼 보이는군요
    질투란 말이 뜬금없이 왜 나오나요???ㅋㅋㅋ
    원글님께서 너무 어이가 없겠네요

  • 15. ...
    '25.12.30 1:05 PM (223.38.xxx.191)

    재벌가도 반대하지 않았을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재벌가가 환영이라도 했을거라구요???

  • 16. ...
    '25.12.30 1:05 PM (219.254.xxx.170)

    전 이런 뒷 얘기 너무 좋은데..

  • 17. 아무리
    '25.12.30 1:06 PM (211.177.xxx.170)

    돈이 좋아도 나이많은 아버지뻘과?
    정말 웬만한 정신상태 아니면 못할 듯

    대단해요!!!

  • 18. 원글님
    '25.12.30 1:09 PM (180.229.xxx.203)

    글 인정~~^^
    아는 사람만: 알죠.
    저도 아는 연예인 하나
    와~ 외국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오만짓(?) 다하고
    유학생들 다 아는데
    한국와서 유명인 하고 결혼

    그들의 세계는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도 못해요.

  • 19. 그런데
    '25.12.30 1:10 PM (180.229.xxx.203)

    그걸 질투 한다고 하는...
    웃김

  • 20. ㅡㅡㅡ
    '25.12.30 1:12 PM (220.116.xxx.22)

    비위 좋으니 자치 포장도 잘하고
    늙은 아빠뻘과 결혼도 하고

  • 21. blu
    '25.12.30 1:17 PM (112.187.xxx.82)

    일부러 안 쓰셨다는 안좋은 이야기 궁금해집니다
    푸신 김에 살짝 흘려 주시면 어떨까요 ᆢ

  • 22. ㅎㅎㅎㅎㅎㅎ
    '25.12.30 1:17 PM (1.239.xxx.246)

    근데 이런글 왜 써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질투는 개뿔이라며서 이런 글 쓰는 게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없어보이지 않아요????

  • 23. ㅎㅎㅎㅎㅎ
    '25.12.30 1:18 PM (222.106.xxx.168)

    자기 선택이긴 한데

    아빠 뻘 남자와 침대에서 ㅠㅠ 그게 될까요??
    상상만 해두 ㅜㅜㅜㅠ 자괴감 들지 않으려나

  • 24. 흘립니다
    '25.12.30 1:18 PM (113.192.xxx.21)

    비디오...
    아직도 생생

  • 25. 오오
    '25.12.30 1:20 PM (211.58.xxx.161)

    다행이네요
    아빠뻘이랑 사는데 연애도 못해봤음 억울해서 어케살아요

  • 26. 지나가다
    '25.12.30 1:24 PM (220.118.xxx.65)

    로버트 드니로 마누라랑 알파치노 마누라들 보세요.
    아버지도 아니고 할배뻘 남자랑 지가 좋다고 들이대서 아이까지 낳았는데 잠자리는 그 여자들이 더 잘 알겠죠.
    금나나가 지 또래 남자들이랑 사겼다니 그래도 넘 다행.
    해볼 거 해보고 별 거 없다 돈 많은 넘한테 간 거면 뭔 미련이 있겠수

  • 27. 금나나 아래글들
    '25.12.30 1:26 PM (223.38.xxx.94)

    이런글 왜 써요???
    ㅡㅡㅡㅡㅡㅡㅡ
    아래에 금나나 글들이 오늘 연이어 올라왔잖아요
    그러니까 생각나서 쓰셨겠죠

  • 28. 오오
    '25.12.30 1:30 PM (211.58.xxx.161)

    근데 금씨정도면 완전재벌급은 그렇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집과 결혼가능한 조건 아닌가싶은뎅.. 골프정도는 원없이 칠수있는정도만 되면 되는거아녀??굳이 아빠뻘이랑 안해도 그정돈 살수있을거같은디~~
    금나나 스펙이 흔한게 아니잖아요 독보적인데~~ 뭐 엄청이쁜건 아니지만 그정도만 해도 상위권이지

  • 29. 독보적 스펙임
    '25.12.30 1:34 PM (223.38.xxx.194)

    ㄴ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잖아요
    미스코리아 출신이 하버드대 학사와 하버드대 박사 학위까지 땄으니까요

  • 30. 금나나 사겼던
    '25.12.30 1:39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남자랑 아주 잘 안다고요?

    그 인간한테 들었다고요? 소문이 파다했다고요?

    결국은 카더라네. 뒷담화나 하는 원글 인성. 보나마나죠.

    질투에 찌들어보이네

  • 31. 금나나 사겼던
    '25.12.30 1:40 PM (119.71.xxx.160)

    남자랑 잘 안다고요?

    그 인간한테 들었다고요? 소문이 파다했다고요?

    결국은 카더라네. 뒷담화나 하는 원글 인성. 보나마나죠

  • 32. 119.71님
    '25.12.30 1:44 PM (180.229.xxx.203)

    계속 카더라로
    밀고 가네
    원글이 사실 이라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ㅎㅎㅎ

  • 33. 원글 댓글보고
    '25.12.30 1:46 PM (119.71.xxx.160)

    쓴거예요

    그냥 누구한테 들었다. 소문이 그렇다 라잖아요. 댓글 보세요

    그게 카더라죠. 180.229.

  • 34. 119.71님아
    '25.12.30 2:01 PM (59.6.xxx.211)

    내가 금나나 사귄 남자를 잘 알아요.
    직접 둘이 사귄다는얘기 들었고
    금나나도 몇 번 만났다구요.
    데이트하는 거 그 남자 집에 드나드는 거 다 봤어요.


    누구한테 들었다가 아니고 당사자에게 들었다구요.
    그리고 유학생들사이에 소문 다났었다고요.

    쫌 제대로 읽으세요. 답답한 양반아.

    금나나 사귄 남자 이름 직업 출신학교 다 알아요.

    119.71은 글 보고도 엉뚱한 소리하시네

  • 35. 원글님께
    '25.12.30 2:09 PM (223.38.xxx.33)

    왜 뭐라하는거죠????
    원글님 본인이 직접 경험담 쓰신거잖아요

  • 36. 흥미롭네요
    '25.12.30 2:11 PM (223.38.xxx.94)

    당시에 원글님이 직접 겪으셨던 경험담 읽어보니
    흥미롭네요ㅎ

  • 37. Dd
    '25.12.30 2:11 PM (39.7.xxx.200)

    저희들이야 제3자니까
    막말로 금나나가 어떻게 살던지 상관없잖아요.

    그런데 금나나 엄마 장난 아니라고하고
    결국은 엄마의 의견에 따르는 딸이었잖아요.

    저 결혼에 대해
    금나나 엄마의 생각과
    엄마의 지분이 얼마나되나 궁금합니다.

  • 38. ....
    '25.12.30 2:20 PM (1.228.xxx.68)

    내말이요 뭐하러 진료보느라 진빼면서 살겠어요
    돈걱정 없는데 뭐하러 그러겠냐구요

  • 39. .....
    '25.12.30 2:32 PM (115.139.xxx.246)

    애 안낳은거 보니 장은영처럼 되나요

  • 40. ㅡㅡ
    '25.12.30 2:36 PM (14.0.xxx.150)

    그래서 그남자 직업 출신학교는 어디고 왜 헤어졌어요?
    그냥 님이 안다 봤다 로는 이슈가 안되고 안궁금해요
    썰을 푸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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