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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유튜브 수익

..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25-12-30 10:54:58

구독자 226만명이면 월수익 1억이 넘는다고 하는데...

왜 진작 학군좋은곳으로 안갔을까요?

이제 가겠죠? 세금 월500내는거 그냥...우리집에서 2만원대 내는거나 같은데 연간10억은 벌면

미국4-50억 집은 부담없이 갈수있을것 같은데요

맨하탄 이런곳까진 아니어도요

IP : 223.39.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10:57 AM (140.174.xxx.102)

    브이로그는 환경 자체가 컨텐츠잖아요.
    돈 많아졌다고 욕심부터 채우면 컨텐츠는변질되고.
    어쨌든 돈 벌려고 어그로성 컨텐츠를 계속 남발하죠.

  • 2. 의료보험만
    '25.12.30 10:58 AM (124.50.xxx.9)

    400이고 주택 유지비 세금 포함 1년에 1억이요.

  • 3. ..
    '25.12.30 10:59 AM (211.46.xxx.53)

    구독자로 돈버는거 아니지않나요? 시청을 얼마나 했냐죠..요즘 이슈가 없어서 시청률이 떨어진거 같던데요.

  • 4. ..
    '25.12.30 11:01 AM (223.39.xxx.178)

    재산세가 연간1800이래서 월 백대인줄 알았어요. 보험비400이랑…시청이 관건이군요. 화제가 돼서 사람들이 200만씩 봐야 수입이 되는…

  • 5. 반발
    '25.12.30 11:01 AM (123.208.xxx.244)

    옛날에 어떤 유트버가 돈 벌고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신혼여행 오면서 산 명품을 자랑하더니 그 뒤에 문제가 생겨 유트브 접었어요
    돈 벌었다고 자랑하면 안될것 같아요
    대중성이 떨어지면 그 유트브를 누가 볼까 싶어요

  • 6. 영통
    '25.12.30 11:04 AM (211.114.xxx.32)

    브이로그는 환경 자체가 컨텐츠잖아요.
    2222

  • 7. ...
    '25.12.30 11:18 AM (217.216.xxx.200)

    미국 갔을때 제약 많은 HMO 의료보험 으로 In network 안되는 PPO 보럼만 받는 기관에 가서 진료받고 청구비 쎄게 맞은 후

    " 여러분, 한국이 최고에요 "

    당시 주작 영상에 마주 거주 한인들 비난 많았어요.

    이번에도 비슷하게 가짜자료로 국뽕 부추키는 내용 올린거라 말이 많죠

    미국 의료제도 접근성 떨어지고 deductible, out of max 등 알아야 하지만 hsa account 만들면 회사가 Matchung 해주고 세금혜택도 있고. 좀 안좋으면 매해 만나는 pcp 새 증상에 대해 만난 후 specialist 전문의로 referral 받아 만나면 될 뿐 못쓸정도 아닌데..주마다 의료환경 다르고요

    어떤면에서는 미국의사들이 대답 더 잘해주고 시간 더 내주고 친절한데

    올리버는 한국 대중 등쳐업고 돈버는 말종같아요.

  • 8. ㅇㅇ
    '25.12.30 11:21 AM (222.108.xxx.29)

    텍사스는 소득세 없대요
    그얘긴 쏙빼놓고 재산세갖고 ㅈㄹㅈㄹ

  • 9. 999
    '25.12.30 11:23 AM (39.120.xxx.218)

    그냥 올리버라고 부릅시다 쌤은 무슨..

  • 10. ...
    '25.12.30 11:27 A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넓은 땅을 사고 집을 지어놨으니 훌쩍 이사할 상황은 아니죠. 이제 가려고 그 과정 또 컨텐츠화 시작했는데 어그로 끌려고 '이민' 포기란 표현을 써서 마치 미국이 살기 안 좋아 한국 오는구나 생각하게 해놓고 오해받아 억울함만 큰가 봐요.

  • 11. ...
    '25.12.30 11:27 AM (106.102.xxx.193)

    넓은 땅을 사고 집을 지어놨으니 훌쩍 이사할 상황은 아니죠. 이제 다른 데로 가려고 그 과정 또 컨텐츠화 시작했는데 어그로 끌려고 '이민' 포기란 표현을 써서 마치 미국이 살기 안 좋아 한국 오는구나 생각하게 해놓고 오해받아 억울함만 큰가 봐요.

  • 12. ㅇㅇ
    '25.12.30 11:31 AM (119.69.xxx.245)

    쌤은 무슨~

  • 13. 텍사스사는
    '25.12.30 11:36 AM (59.7.xxx.113)

    교민이 덧글 단거 있어요. 어그로로 어찌 해보려다 진짜 어그로된거같아요

  • 14. 구독자로
    '25.12.30 11:40 AM (106.102.xxx.155)

    돈버는거 아님요

  • 15. ...
    '25.12.30 12:17 PM (1.241.xxx.7)

    어그로 끄는 사람 유튜브 왜 구독하는지 이해 안가는 1인...

  • 16. ㅇㅇ
    '25.12.30 1:05 PM (58.232.xxx.105)

    이번에 브래드 할아버지 췌장암 말기 진단받고
    가족의 충격이 큰 거 같더군요.

  • 17. ...님
    '25.12.30 2:29 P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미국 의료보험 혜택이 천차만별인데 사람에게 말종이란 단어까지 쓰며 그 사람 상황을 폄하할 일인가 싶네요. HSA 만들면 회사가 매칭해준다고 하지만 HSA를 만들려면 HMO나 PPO가 아닌 HDHP을 들어야하쟎아요. 그건 매달 내는 보험료(프리미엄)는 낮아지지만 디덕터블이 엄청 높고(낮아봐야 가족은 3000불이상) 디덕터블을 다 채워야 그때부터 의료비에 20퍼센트 혹은 30퍼센트를 내게 되고 그게 다시 out of pocket (가족은 통상 낮아봐야 5000불이상) 까지 내야되구요.
    이걸 회사아닌 개인이 든다면 병원갈 일이 아주 적은 건강한 싱글이거나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회사를 다니거나 수익이 높아 절세를 위해 필요한 경우나 효과가 있죠. 아이들있어 병원을 자주 갈 듯 하거나 출산과 같은 병원비가 많이 들 것같은 상황인 개인이면서 인컴이 높지 않은 사람들이 또 회사에 소속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들 리 없죠. 그리고 회사들이 다 HSA 제공하는 것도 아니구요. 빅텍이라 불리우는 회사들처럼 직원 베네핏에 투자를 많이 하는 곳들이나 HDHP 제공하고 한 해에 일정액 지원해주는 거구요. 이게 디덕터블이 높아서 일반 이비인후과 한번 다녀와도 제가 사는 서부지역에선 의사 좀 마음에 들어서 가면 300불이상 냅니다.
    안과 시력검사는 1년에 한번 무료지만 눈병나서 가면 몇백불 또 내야하구요.
    계속 좋은 의료보험 제공하는 회사의 예를 들면서 올리버같은 사람의 경우를 비난하는데 미국 뉴스 나오는 npr만 봐도 의료보험 제공 포기하는 사람들 얘기가 기사로 자꾸 나오고 있어요.
    농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영업하는 사람들도 있고 의료보험 혜택 한정된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보험회사에서 커버 안해준다고 해서 의료파산하는 사람들도 있고 MRI 찍는 것도 보험회사 승인 안나서 계속 못찍는 경우 얘기도 있고.... 사실 미국 의료보험의 문제 작지 않쟎아요.

  • 18. 미국
    '25.12.30 2:45 PM (73.97.xxx.114)

    의료보험 혜택이 천차만별이라 사람마다 경험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를 수 있는데 그걸 말종이란 단어까지 쓰며 그 사람 상황을 폄하할 일인가 싶네요. 위에 댓글에서 HSA 만들면 회사가 매칭해준다고 하지만 HSA를 만들려면 HMO나 PPO가 아닌 HDHP을 들어야하쟎아요. 그건 매달 내는 보험료(프리미엄)는 낮아지지만 (그래도 1000불이 넘구요) 디덕터블이 엄청 높고(낮아봐야 가족은 3000불이상) 디덕터블을 다 채워야 그때부터 의료비에 20퍼센트 혹은 30퍼센트를 내게 되고 그게 다시 out of pocket (가족은 통상 낮아봐야 5000불이상) 까지 내야되구요.
    병원갈 일이 아주 적은 건강한 싱글이거나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회사를 다니거나 수익이 높아 절세를 위해 필요한 경우나 효과가 있죠. 아이들있어 병원을 자주 갈 듯 하거나 출산과 같은 병원비가 많이 들 것같은 상황인 개인이면서 인컴이 높지 않은 사람들이 또 회사에 소속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들 리 없죠.
    그리고 회사들이 다 HSA 제공하는 것도 아니구요. 빅텍이라 불리우는 회사들처럼 직원 베네핏에 투자를 많이 하는 곳들이나 HDHP 제공하고 한 해에 일정액 지원해주는 거구요. 이게 디덕터블이 높아서 일반 이비인후과 한번 다녀와도 제가 사는 서부지역에선 의사 좀 마음에 들어서 가면 300불이상 냅니다.
    안과 시력검사는(이건 안과보험에 포함되있죠) 1년에 한번 무료지만 눈병나서 (이건 안과보험으론 안되고 일반 의료보험이구요)가면 같은 병원이라도 몇백불 따로 내야하고 혹시 시력에 문제있는걸까 시력검사해보고 싶어도 이상유무를 알려주지 시력자체는 다시 안과보험으로 예약해서 다른 날 진료 잡아야 하구요.
    계속 좋은 의료보험 제공하는 회사의 예를 들면서 올리버같은 사람의 경우를 비난하는데 미국 뉴스 나오는 npr만 봐도 의료보험 제공 포기하는 사람들 얘기가 기사로 자꾸 나오고 있어요.
    농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영업하는 사람들도 있고 의료보험 혜택 한정된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보험회사에서 커버 안해준다고 해서 의료파산하는 사람들도 있고 MRI 찍는 것도 보험회사 승인 안나서 계속 못찍는 경우 얘기도 있고.... 사실 미국 의료보험의 문제 작지 않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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