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30 10:48 AM
(223.38.xxx.252)
장롱을 버리세요
2. 만들자
'25.12.30 10:50 AM
(61.105.xxx.165)
방은 5개
식구는 4명
방이 2개 남는다.
3. ..
'25.12.30 10:51 AM
(58.238.xxx.213)
안방으로 장농옮겨야지요 정답은 나와있는거같은대요
4. 장롱
'25.12.30 10:52 AM
(211.36.xxx.142)
장롱이 그안에 있는 이불 옷등
빼면 그거 둘 공간이 없고 똑같아요
5. 네
'25.12.30 10:54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안방이 지금은 침대 하나에 시원했는데
장롱을 다시 들이느냐 이게 갈등이었어요
안방으로 장롱 넣으면 그 시원하고 넓은 느낌이 없어지니
여기에 그래도 물어본거구요
6. 적당한 방
'25.12.30 10:55 AM
(14.6.xxx.135)
하나를 수납에 최적화해서 ...오픈형과 닫힌 붙박이장을 섞어 방전체(유리창, 문 제외)를 빙둘러 천장높이까지 짜서 최대한 수납을하세요.
그것도 안되면 중간에도 옷을 걸수 있게 만들고요(양쪽 통로를 만드는 셈). 유툽참조하면 많이 나옴..그리고 하는 김에 다른방에 필요한 수납장도 짜고요. 그렇게해서 맘편히 사세요.
7. 옷방을
'25.12.30 10:56 AM
(112.157.xxx.212)
제대로 꾸미세요
옷방은 몸하나 들어가 옷입고 거울볼 공간만 남기면 됩니다
안방 옷장 별 필요도 없고 보기도 싫고 자리만 차지 합니다
장롱을 버리고 옷방을 짜임새 있게 꾸미시고 한쪽 공간에 문을 달아 분리시켜
이불같은 부피큰 것들을 넣어두시면 어떨까요?
8. 원글
'25.12.30 10:56 AM
(211.36.xxx.142)
방은 4식구 각각 하나씩 쓰고
현재 남는방은 하나에요 그거도 젤작은방이요
안방이 지금은 침대 하나에 시원했는데
장롱을 다시 들이느냐 이게 갈등이었어요
안방으로 장롱 넣으면 그 시원하고 넓은 느낌이 없어지니
여기에 그래도 물어보고 싶어서요
9. ...
'25.12.30 10:58 AM
(1.242.xxx.42)
방하나를 제대로 수납장으로 만들면 수납이 엄청나게 될텐데요.
안방에 저도 장롱없이 침대 협탁 2인용 쇼파만두니 넓고 쾌적해서 너무 좋아요. 그걸 바꾸지마세요.
10. …
'25.12.30 10:58 AM
(110.12.xxx.169)
안방을 넓게 쓰실 이유가 있나요? 잠만 자는데 좀 아까워요.
지금 상황이 그러시다면 제일 큰방에 장농 넣고 가족들 옷도 모두 그곳에 보관하면서 수납공간으로 사용하셔야겠네요.
저희는 가장 큰 방을 부부 서재, 작은방들을 침실과 옷방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큰 방을 꼭 부부 침실로 사용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방의 활용도가 커져요. 그리고 이제 자녀들도 독립했으니 짐을 조금씩 줄여나가시면 언젠가 큰 방을 짐으로부터 되찾으실수 있을거예요.
11. 정리잘하시는분들
'25.12.30 10:59 AM
(211.36.xxx.142)
저희 집 현재 정리불가능인데 정리왕 분들
제게 이래라 저래라 계속 지혜좀주세요
오늘 낼 속시원히 해보려구요
12. ..
'25.12.30 11:02 AM
(198.244.xxx.34)
안방엔 장롱 들이지 말고 넓게 사용하고 작은 방을 옷방으로 사용하세요.
안방에 장롱 있으면 너무 답답해 보여요.
13. .....
'25.12.30 11:04 AM
(211.201.xxx.24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짐이 많아도 그렇지, 아이들은 독립해 있고, 평소에는 2식구, 방은 무려 5개...
일단 종이에 님 집을 대충 그려놓고, 구획 정리를 좀 해보세요.
아이들 가끔이라도 오면 잠 잘 방 1개씩은 필요한건가요?
그렇다면 방 2개는 침대 1개씩만 놓고, 나머지 공간을 붙박이로 다 채워요.
책상 같은건 다 버리시구요...
첫째방에는 첫째 침대와 붙박이에는 첫째 옷들만 두고, 둘째 방도 마찬가지...
아이들 옷과 짐은 무조건 그 방에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각자 정리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방 3개가 남는데, 커다란 안방 1개를 침실로 쓰고
나머지 방 2개 중 한개는 님 부부만을 위한 드레스룸,
그래도 방 1개가 남는데 그 방도 드레스룸 2로 쓰던가...
아니면 창고로 쓰던가 서재로 쓰던가...베란다에도 창고는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방 4개가 전부 창고방 같다는 말씀인거죠??
각 방마다 용도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 방의 용량을 넘어가는 옷들과 짐은 그냥 버리세요.
한 사람당 몸뚱이는 1개고, 어차피 입는 옷은 정해져 있어요.
14. 저는
'25.12.30 11:06 AM
(1.233.xxx.139)
60평대 방5개인데 안방에 옷장 없어요. 안방1, 서재방, 애들 침실2개. 남는 방 하나는 그냥 이것저것 창고처럼 수납해요. 그 방에 아예 수납장을 짜버릴까 생각도 들어요
15. ....
'25.12.30 11:06 AM
(211.201.xxx.247)
아무리 짐이 많아도 그렇지, 아이들은 독립해 있고, 평소에는 2식구, 방은 무려 5개...
일단 종이에 님 집을 대충 그려놓고, 구획 정리를 좀 해보세요.
아이들 가끔이라도 오면 잠 잘 방 1개씩은 필요한건가요?
그렇다면 방 2개는 침대 1개씩만 놓고, 나머지 공간을 붙박이로 다 채워요.
책상 같은건 다 버리시구요...
첫째 아이방에는 침대와 붙박이장만 두고 첫째 옷들만, 둘째 방도 마찬가지...
아이들 옷과 짐은 무조건 그 방에서 넘치지 않도록 합니다. 각자 정리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방 3개가 남는데, 커다란 안방 1개를 침실로 쓰고
나머지 방 2개 중 한개는 님 부부만을 위한 드레스룸,
그래도 방 1개가 남는데 그 방도 드레스룸 2로 쓰던가...
아니면 창고로 쓰던가 서재로 쓰던가...베란다에도 창고는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방 4개가 전부 창고방 같다는 말씀인거죠??
각 방마다 용도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 방의 용량을 넘어가는 옷들과 짐은 그냥 버리세요.
한 사람당 몸뚱이는 1개고, 어차피 입는 옷은 정해져 있어요.
16. ....
'25.12.30 11:11 AM
(211.201.xxx.247)
아....남편분도 이미 방 1개를 차지하고 각 방 쓰시는 건가요??
안방은 온전히 님 혼자만 쓰세요? 그러면 안방에 붙박이 설치하고 님 옷만 수납하세요.
무조건 각자 영역을 정해서 그 영역을 넘는 짐들은 버리는게 중요해요.
구획별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저희집은 32평 구축이라 당연히 수납공간 없는데, 아이짐은 100프로 아이방에 있어요.
아이 이불까지두요. 거기서 넘치면 뭔가를 버립니다.
아이짐이 내 옷장을 차지하는 순간 아수라장의 시작입니다.
17. 글쎄
'25.12.30 11:12 AM
(218.152.xxx.236)
아니 인테리어는 최신으로 하시면서 왜 수납은 고려 안하신걸까요? 세상에서 제일 쓸모 없는게 장롱이예요. 집에 맞춰서 무조건 붙박이 장을 짜야 뭐라도 더 들어가요. 50평에 방 5개면 안봐도 방 얼마나 작을지 상상되네요. 거실, 부엌, 옷방 등등 공간을 잘 찾아서 수납장 짜셔야 그나마 정리하고 살아집니다. 아니면 평수 넓어도 지저분하고 창고처럼 사는 거예요. 몇백만원 투자하셔서 광명을 되찾으시죠.
18. 장롱
'25.12.30 11:20 AM
(49.173.xxx.147)
장롱 없으면
사계절 침구 어디다 보관하나요?
19. .....
'25.12.30 11:23 AM
(211.234.xxx.171)
이사 오시기 전에 미리 계획해서 빌트인 장롱 같은 거 다 짜셨어야 했는데..
일단 애들이 독립했고 가끔 집에 온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애들 방에 애들 옷은 수납해야죠.
애들 방에 애들 침대, 책상 있는 거죠?
그 방에 옷장이나 행거 하나씩 넣고
그 옷장 안에 애들 옷은 가능한 전부 수납해야죠.
일단 애들 옷부터 애들 방에 각자 넣어놓고 정리 시작하시면 될 듯요.
(나중에 주문한 옷장이든 행거든 오면 거기다 거시고..)
옷을 일단 많이 버리세요.
최근 3년 내로 안 입은 것은 정리하시는 게 맞아요..
원글님 부부 옷 하나씩 보시면서
1. 사이즈 안 맞는 옷 (살쪄서 또는 빠져서 못 입는 옷, 세탁후 줄어든 옷 등등)
2. 천이 보풀이 너무 올라왔거나 솔기가 닳았거나 한 옷
3. 최근 3년 내로 안 입는 옷.
4. 양말은 짝 안 맞는 것, 뒷꿈치 많이 헤진 것.
5. 벨트 가죽 끝부분 닳아서 너덜거리는 것
전부 헌옷 재활용함에 가져가 넣으세요.
그런 다음
제일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꾸미세요..
빌트인 장롱을 하시든지,
조립이 자신있으시면 이케아 가서 드레스룸 자재들 사다가 (배달만 맡길 수도 있고 배달 + 조립을 추가비용 내고 맡길 수 있어요) 조립해서 드레스룸 하시든지..
조립 자신 없으시면 이케아에 배달 조립 의뢰 (비용 추가) 하시거나
아니면 일룸 이런 데서 드레스룸으로 사시거나 (가격이 좀.. ㅠ)
문 열면 양쪽으로 좌라락 행거형 옷장 넣고 가운데 정면에 서랍장 2~3개 정도 넣고 니트류 서랍에, 상의, 바지류 행거에.. (저는 티셔츠도 그냥 접어서 서랍에 넣는 게 서랍 열면 한 눈에 보기 편해서 서랍 좋아합니다. 접어넣을 때 착착 접어서 책 한권 느낌으로 접은 다음 그걸 책등이 보이게 서랍에 세워서 꽂는다 생각하고 옷을 꽂아 넣으세요.. 그러니까 책장이 바닥에 눕혀진 모양으로 꽂는 겁니다.. 접은 티셔츠 앞가슴 정중앙 부분이 책등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찾기도 쉽고 빼기도 쉬워요)
드레스룸 문짝 하나는 전신 거울 문짝 하시고요.
20. ㅇㅇ
'25.12.30 11:42 AM
(175.116.xxx.192)
저는 이사오면서 안방에 장을 한쪽 벽에 짜서 넣었더니
모든 수납문제가 해결 되었어요 ㅎ 작은방 아무리 수납 늘려도 한계가 있잖아요
겨울 패딩이니 이불들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안방 장농 추천요
21. ...
'25.12.30 11:5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구조는 안봐서 모르지만
방이 5개면 대개 하나는 옷방으로 가지않나요?
식구가 4명이면 진짜 옷에 치여삽니다.(저희도 마찬가지)
애들 성인이면 더더욱..
자기들 옷은 버릴줄 모르고 유행따라 저렴버전 자주 사다날라서...ㅠ
안입는 옷 좀 쏙아내고
방 하나에 몰아넣어야...
사실 수납에 한계있어요.ㅠ
22. ᆢ
'25.12.30 11:53 AM
(118.235.xxx.130)
신축아파트 장롱 없고 안방 옆에 펜트리 있는 수납방 있어요.
그렇게 해보세요.
23. ...
'25.12.30 11:54 AM
(219.255.xxx.39)
장롱 안사는 사람은 장롱안사더라구요.
방 하나에 몰아넣고 시스템화시켜서
그 방에못넣으면 안사고 정리만 쭉쭉..
24. 음
'25.12.30 1:11 PM
(222.113.xxx.97)
저는 안방을 크게 쓰고 있는데 사실 잠만 자는 곳이라 공간이 너무 아깝거든요.
안방이 커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라면 안방에 붙박이 장이랑 수납장을 짜넣을 것 같아요.
25. 붙박이
'25.12.30 1:53 PM
(220.118.xxx.65)
비슷한 평수로 얼마 전 이사했는데 저희는 모든 방에 붙박이 짰어요.
식구는 셋이구요.
옷이 어마무시하게 많긴 한데 정리수납 불러서 엄청나게 버려댔어요.
이전 살던 집이 48평인데 거긴 드레스룸 위주였거든요.
살아보니 행거 위주 드레스룸은 옷 쌓이기 시작하니 답이 없더라구요.
보통 저희 평수에 네 식구인 집들이 많으니까 붙박이 두른 방을 하나 정도 빼면 딱 맞겠네요.
방3개에 수납공간이라 할만한 게 붙박이든 옷장이든 있어야 될거에요.
이 집에 전에 살던 집주인은 부부 둘이 사는데도 방1개를 아주 백화점 창고처럼 쓰더라구요.
그 정도 평수면 안방에 붙박이장을 해도 그렇게 좁지 않을텐데요?
26. 옷을
'25.12.30 4:35 PM
(122.35.xxx.154)
버리셔야해요
장롱 이전은 추후 문제.. 모든 안입는 옷은 집 밖으로 내보내기
멀쩡한 건 아름다운 가게나 헌옷 그람당 쳐주는 곳에 내놓거나 헌옷수거함에 버리기
안멀쩡한 건 일반쓰레기에 버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