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쓸모있는
'25.12.30 9:19 AM
(211.235.xxx.218)
카드라고 생각하세요
2. 벙찌네요
'25.12.30 9:20 AM
(58.76.xxx.21)
아무리 마음씀이 고맙다고 하지만 만원은 안주느니만 못하네요
뭐냐?싶은...
3. ...
'25.12.30 9:20 A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어머 만원이요? ㅎㅎㅎㅎㅎ
정말 이상하네요
4. ㅎㅎ
'25.12.30 9:30 AM
(175.113.xxx.65)
누구랑 똑같네요. 나도 시집에 갔는데 시부가 세뱃돈 이라고 봉투를 줘요. 성인한테도 주시냐고 괜찮다 했는데 받으래서 받고 보니 그 안에 만원 들어 있었어요.
5. ..
'25.12.30 9:34 A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저같은 가서 돌려주고 인연 끊겠어요
부모가 준다그래도 자식인 언니가 말렸어야지
그걸 보고만 있나요
저 실제로 비슷하게 만원 담아줘서
돌려 주고 다신 안봐요 저
6. ..
'25.12.30 9:36 A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저같음 가서 돌려주고 인연 끊겠어요
부모가 준다해도 자식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말려야지
보고만 있나요
내가 우리집이 우리애들이 얼마나 우스우면 달랑 만원
7. .....
'25.12.30 9:38 AM
(220.118.xxx.37)
10불이었겠네요
미국인들 기준에 작은 선물 가격
5불정도 선물도 많이 하죠
미국에서 뭔가 사와서 뿌렸으면 좋을텐데
준비를 못해서 10불 봉투를 준 것 같네요
세뱃돈 의미로요
꼭 용돈을 준다기보다는 어른이 복을 준다는 의미였겠죠
본인으로서는 사람에 따라 차등 두지 않고
공평하게 복을 주는 세뱃돈 봉투를 많이 만든것 같네요
그러니 원글님은 그 이너서클 사람인 거죠^^
우리나라 어른들도 신권만원 넣은 봉투 많이 만들죠
전 어른이 주신 만 원 신권은 책꽂이에 액자해놔요
8. 별로
'25.12.30 9:44 AM
(125.244.xxx.62)
상징적인 새뱃돈인거죠.
9. 이게뭔가
'25.12.30 9:51 AM
(122.254.xxx.130)
참 나! 어이없을것같아요
의미야 미국사는 그분 마음이고
받는입장에서는 .... 뭐 ㅜㄴ
10. ㅇㅇ
'25.12.30 9:52 AM
(221.156.xxx.230)
윗분은 너무 좋게 해석하시네요
그러나
돈 만원은 일반적이지 않죠
미국에 오래 살았다니 팁개념이 아닐까 싶어요
누가 뭘해주면 고마운 표시로 팁주는게 문화인곳이니까요
어른이 어른한테 누가 세뱃돈을 만원을 주고 선물을 5불짜리를
줍니까
서로 편한사이도 아닌데요
11. ...
'25.12.30 9:58 AM
(211.246.xxx.11)
저라도 황당했을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팁 개념인거같아요.
12. 친구
'25.12.30 10:03 AM
(99.56.xxx.106)
ㅇㄱ
ㅎㅎㅎ 팁 개념이면 더 기쁜 나빠요
윗분 좋게 해석하시네요
13. ㄹ
'25.12.30 10:03 AM
(218.235.xxx.73)
그분은 그 봉투 많이 준비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 줬을걸요? 딸 친한 사람이라고 성인이라고 더 많이 줘야한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 그냥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작은 기프트 기념요.
원글님을 무시하거나 그런건 아닌듯해요. 하지만 우리 정서하고는 좀 많이 틀려서 불쾌하고 이상하셨겠어요.
14. ...
'25.12.30 10:17 AM
(106.101.xxx.238)
복돈이라고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주는 개념이네요.
옛날에 저런 분들 있었어요.
15. ㅇㅇ
'25.12.30 10:18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만나는 사람 모두 다 주는듯.
ㅎㅎㅎ
16. ㅇㅇ
'25.12.30 10:27 AM
(221.156.xxx.230)
여기만 해도 이해안되는 분이 많잖아요
행동은 상식적이어야죠 특히 상대가 있는 소통은요
사람들 마다 만나서 만원씩 준다? 왜요?
누가 그걸 복돈이라고 생각해요
왜? 이상하네 라는게 맞는 반응이죠
원글님 반응이 정상이죠
17. 울
'25.12.30 10:36 AM
(112.164.xxx.77)
울 엄마가 한번은 그러시더라고요
어디를 갔는대 조카가 아주 반갑게 다가오더니 2만원을 주더래요
작은 엄마 이거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기분이 엄청 나빴다고,
그러면서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남에게 뭘 줄때는 제대로 주던가 아니면 아예 주지말라고
내가 언제 너한테 용돈 달랬냐, 어딜 2만원을 주냐고, 나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울 엄마 그 담부터 그 조카 만나면 아무것도 안주신대요,
시골사셔서 집에 오시면 들기름이고 고추가루고, 도토리가루고
뭐든 손에 잡히는 대로 다 퍼주시거든요
반대로 그 조카의 동생, 즉 나한테 사촌오빠는 엄마 만나면 올케 언니가 잘한대요
유일하게 시골사시니 사촌언니 오빠들이 집에 놀러 오거든요,
엄마 계신 시골에,
그렇게 놀러오면 밥해먹여 바리바리 싸 보내
그랬더니 안주고말지 2만원이 뭐냐고,
저게 나를 시골산다고 얼마나 우습게 봤냐고,,, 열받아 하시던 모습이
18. ㅇㅇ
'25.12.30 10:41 AM
(223.38.xxx.130)
상징적인 새뱃돈인거죠
222
엄밀히 말하면
상징적 설돈.
19. ㅇㅇ
'25.12.30 10:41 AM
(39.7.xxx.183)
근데 벌써 설날 준비를 하세요? ㅠ
설 추석 말만 들어도 마음이 무거워져요
20. 아
'25.12.30 10:45 AM
(118.219.xxx.41)
저도 어른이 주시는 상징적인 세뱃돈 같아요
늘 그런 분을 뵈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 저래서 부자가 된거야!!!!! ㅋㅋㅋㅋ
21. ..
'25.12.30 11:42 AM
(218.147.xxx.4)
상징적인 세뱃돈이죠
뭐가 이상한가요? 전혀
그 분이 부자건 말건 님한데 두둑히 세뱃돈을 줄 이유가 없잖아요
님이 피붙이도 아니고 원래 친하게 지낸것도 아니고 그냥 딸이랑 친한 사람일뿐
님 글 보니 그렇게 부자인데 만원이 뭐냐 라는 느낌으로 글 적었는데
님한데 돈 그 자체를 주는게 아니라 설날이고 새해니 그냥 보내는것 보다는 새해 인사라고 만원 넣어주신거잖아요
전혀 안 이상
22. 저는
'25.12.30 11:52 AM
(222.108.xxx.92)
작은아이 백일때 친정엄마가 백설기를 해오셔서 아랫층 큰애친구네집에 떡을 드렸거든요.
근데 아이 백일떡은 그냥 먹는게 아니라면서 5천원을 주시더라구요. 좀 그랬어요. 차라리 그냥 드시지...
지금 같으면 떡 주는것도 민폐인 세상이라 안돌렸겠지만 20년전이라 나눠도 먹던 시절이였지만 5천원은 지금 까지도 좀 찝찝해요.
23. ㅣㄴㅂㅇ
'25.12.30 12:00 PM
(106.253.xxx.78)
미국 문화에선 작은 금액으로 선물하니까 그랬던 걸까요
한국에선 돈이 얼마냐가 중요한데...예전 미국다큐보는데 친척들 오랜만에 찾아가는데 작은통에 요리한거 들고가더라고요 빵같은거요 진짜 작은통에요
24. ㅣㄴㅂㅇ
'25.12.30 12:02 PM
(106.253.xxx.78)
근데 우리가 너무 돈에 예민한 문화같기도 해요
그러니까 요즘은 친구도 친척도 혹은 가족도 다 필요없다 하잖아요 만나면 돈들고 부담되고 맘상하고
25. 제가 생각하기에
'25.12.30 12:12 PM
(118.218.xxx.85)
미국에서 100채를 세주는 정도면 어마어마한 부자인데 사소한거라도 저렇게 돈을 쓰지는 않을듯한데 이해불가
26. ㅡㅡ
'25.12.30 12:18 PM
(124.49.xxx.171)
세 받는 아파트가 100채인데 만원이라는 스케일이 나올 수 있나요
그 언니가 거짓말한 확률 100프로
27. aaa
'25.12.30 12:47 PM
(210.223.xxx.179)
아파트 1000채라도 첨 보는 사람한테 십만원은 안 주겠네요.
28. ㅇㅇㅇ
'25.12.30 12:51 PM
(210.96.xxx.191)
몇년전 1만원 은 작은돈이죠. 선물까지 거지고 인사간 사람에게 1만원은.. 짠돌이이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