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엘베타서 버튼을 누르려는데

이해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25-12-30 09:08:08

어제 헬스장 갔는데 저랑 같은 층에서 2명이 탔어요. 안에는 젊은 남자 한명이 있었고 버튼 앞에 딱 붙어 서있었어요

저와 같이 탄 사람과 제가 각자의 층수를 누르기 위해 버튼 앞쪽에서 기다리는데 그 남자는 비켜주질 않고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

엘베안에 혼자라 자리가 넓었음에도요

새로운 사람이 탔으면 층수를 누를수 있게 한발짝 물러나는게 상식이고 그냥 본능적으로 그 행동이 나와야 하는데 의외로 엘베타면 이런 사람들 많아요.  회사건믈은 이런 경우 거의 못봤는데 불특정 다수가 많은 상가건물에 가면 이런일 종종 겪어요.  

그 남자는 로딩이 느린것 같았어요

기다리는 우리를 한참 쳐다보더니 뒤로 물러나더군요. 경계선 지능인구가 15% 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이사람은 왜이렇게 매너가 없지라는 생각으로 약간 짜증이 났다가 경계선일수 있다 생각하니 이해가됐어요.

일상에서 무작위로 만나게되는 이런 케이스들을 지능의 문제로 생각해보면 상대가 어떤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짧은순간 거기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는것을 이해하게되네요 

배려는 지능이란말도 여기서 나온거겠죠

좀더 나은 내가 배려하자라는 마음으로 살면 좀 편할것같아요

IP : 118.220.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9:12 AM (59.13.xxx.118)

    늦게라도 비켜주면 다행이죠.
    요즘 폰보면서 엘베버튼 막고서서 비켜주질않는일이 너무 흔해요.

  • 2. 18층 여자
    '25.12.30 9:15 AM (61.105.xxx.17)

    엘베 타고 문닫히려는데
    현관에 사람 보여서 일부러
    계속 문열림 버튼 눌러주는데
    와 인사도없이 쌩 타던 여자
    18층 여자 어후 속으로 18 욕 했네요

  • 3.
    '25.12.30 9:19 AM (211.46.xxx.113)

    신축은 장애인용 낮은 버튼이 더 있어서 좋더라구요
    양쪽에서 누를수 있으니까요

  • 4. ...
    '25.12.30 9:27 AM (1.241.xxx.220)

    일상에서 매너없고 눈치없는 사람들 거슬리면 한도 끝도 없어요...
    엘베는 특히 요즘 핸드폰 보면서 슬로우로 타고 내리는 인간들....
    심지어 뒤에 사람 한트럭 줄서있는데...
    엄청 중요한 트레이딩이라도 하나 싶어 보면 기껏해야 쇼츠

  • 5. 저능
    '25.12.30 9:27 AM (106.101.xxx.230)

    그러니
    배려는 지능 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것 같아요

  • 6. 저는 그럴때
    '25.12.30 9:33 AM (121.162.xxx.227)

    잠깐만요~라든가
    저 몇층좀 누를께요 라고 말하는 또 지능을 쓰게 됐습니다
    종종 만나죠 저런 사람들

  • 7. 배려는
    '25.12.30 9:33 AM (175.113.xxx.65)

    지능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해요. 똑똑해도 남 배려는 1도 할 줄 모르는 인간들도 있기 때문에.

  • 8. 큰소리로
    '25.12.30 9:39 AM (180.65.xxx.211)

    굳이 비킬 때까지 눈치 주기말고
    그냥 큰소리 내서 XX층 눌러주세요 요청해보세요.
    의외로 말잘듣습니다.

  • 9. ㅇㅇ
    '25.12.30 9:48 AM (211.198.xxx.236)

    잠시만요~ 하면 되죠
    이럴 때 언어가 필요.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말자구용

  • 10. .. .
    '25.12.30 9:56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경지 아니에요
    지가 쳐맞을 덩치있는 남자면 들어오자마자 비켜서요

  • 11.
    '25.12.30 9:57 AM (124.50.xxx.72) - 삭제된댓글

    잠시만요~말을 하세요
    사람들이 모두 나를 위해 말하기전에 배려해주고
    길을 터준다는생각으로 사시는듯
    님이 타기전에 사람들이 가득있었으면 코너에 있을수도 있죠
    다른생각에 몰두하면 그럴수있고

    입 뒀다뭐해요 그것도 지능이에요
    상대방은 엘베에서 말없이 나에게 돌진하는 아줌마때문에 놀랬을듯

    잠시만요 하면 100명중에 100 명 다 서둘러비켜줍니다
    말안하고 몸부터 들이대고 돌진하는 사람들이 더 지능이 낮은듯

  • 12. ㆍㆍ
    '25.12.30 10:03 AM (118.220.xxx.220)

    어휴 돌진이라뇨 엘베타서 입구에 서있는게 무슨 돌진이에요 살면서 이런 식의 사고와 언어를 쓰는 사람 만날까 겁나네요

  • 13. 배려가
    '25.12.30 10:09 AM (124.50.xxx.9)

    지능은 아니죠.
    그럼 지능 높은 의사들은 환자를 다 배려해나요?

  • 14.
    '25.12.30 10:09 AM (218.155.xxx.188)

    그 순간 바로 생각 못했을 수도 있죠
    다른 생각에 빠져있느라 멍할 수도 있고요.
    그 사람이 다른 데에서도 그러는지는 알 수 없는데
    딱 한번 본 걸로
    이걸 지능이니 뭐니 단정하는 것도 좀..
    좀 더 나은 나..라니

  • 15. oo
    '25.12.30 10:17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안 비켜주는 사람도 답답하지만,

    몇 층 눌러주세요.
    잠시만요.
    아니면 살짝 손만 뻗는 정도로
    쉽게 해결 될일데
    경계선 운운하며
    그 정도로 짜증낼 일인지..

    엘베 문열림 한 번 눌러준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감사 인사 못 받았다고
    그 정도로 1818할 일인지...

    자리 비켜주고
    버튼 눌러주고 문 열어주고 잡아주고
    자주하는 편이지만
    상대 반응은 신경 쓰이지 않던데

    글 보니
    너무 사소한 일로
    피곤하게도 산다..싶네요.

  • 16. ㅇㅇ
    '25.12.30 10:25 AM (211.178.xxx.32)

    근데요. 잠시만요, 누를게요, 등등 말해도
    세상에 엘베버튼에 딱붙어서 안비켜주는 사람도 있어요ㅠ

  • 17. 원글님이
    '25.12.30 10:26 AM (39.7.xxx.229)

    지능 운운은 너무 나간 생각입니다.
    뭔가에 집중했을 수도 있고 요즘엔 이어폰 꽂고 스마트폰만 보느라 차 다니는 길을 건너면서도 주변을 안돌아보는 사람도 많잖아요.

  • 18. ...
    '25.12.30 11:0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쥴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서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터면 충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타일러야함.

  • 19. ...
    '25.12.30 11:0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서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 20. ...
    '25.12.30 11:1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사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그리고 엘베 안타다 타봐서 그럴 수도 있음.
    다 나같이 하루 6번이상 타고내리는것도 아니더라는...

  • 21. ...
    '25.12.30 11:1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사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인이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그리고 엘베 안타다 타봐서 그럴 수도 있음.
    탈일없이
    다 같이 하루 6번이상 타고내리는것도 아니더라는...

  • 22. ...
    '25.12.30 11:1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사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인이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그리고 엘베 안타다 타봐서 그럴 수도 있음.
    탈일없고 의외로 낯선공간형성된 탓...
    다들 하루 6번이상 타고내리는것도 아니더라는...

  • 23. ㅣㄴㅂㅇ
    '25.12.30 12:05 PM (106.253.xxx.78)

    부모들이 예의교육 안시키고 어릴때부터 학원에 가두어 기른 결과겠죠
    부모세대도 무례한 사람 많고요
    너무 예의를 가정에서 안가르쳐요 밖에 나가서 폐끼치며 소리지르고 화내는 모습만 보여주죠
    젊은 사람들은 달라야할텐데 딱히 그런것같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83 70후반 자산 백억대인데 45 ........ 2026/01/08 25,393
1786482 저는 한쪽 방향으로 휩쓸리지 않도록 정신줄을 단단히 매려고 합니.. 17 음.. 2026/01/08 2,411
1786481 5가지 주식 중 한가지를 정리한다면?(feat. gpt&.. 8 .. 2026/01/08 2,612
1786480 인스타 계정 로그인을 못하고 있어요. 인스타 2026/01/08 361
1786479 누수있던 집 구매 9 .. 2026/01/08 2,551
1786478 무인양품 꽃으로 꽃다발 만들어보신분? 7 꽃다발 2026/01/08 1,338
1786477 직원은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좋고 너무 뛰어나면 위협이 되는것 .. 2 2026/01/08 1,871
1786476 요즘은 중학생도 윈터 보내나 보네요.. 7 .. 2026/01/08 1,743
1786475 한달에 5킬로 빼기 힘들까요. 18 .. 2026/01/08 3,188
1786474 서울 아파트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포로리 2026/01/08 2,255
1786473 전쟁광 미국 트럼프 규탄! 노래 나왔네요 노벨 납치상 2 국제깡패 2026/01/08 656
1786472 부모님 간병으로 내인생 내팽겨칠수있으신가요? 15 ;;; 2026/01/08 4,416
1786471 까르티에 못반지 있는분! 사이즈 원래사이즈에서 한사이즈 업해야하.. 까르티에 2026/01/08 707
1786470 임플란트가 나을까요 자기치아 살려서 계속 치료검사받으며 사는게 .. 7 ..... 2026/01/08 1,305
1786469 KT 위약금 면제 기간인데 이동 하신 분 있으세요? 주르 2026/01/08 380
1786468 트레이더스조가방같은데.. 3 .... 2026/01/08 1,722
1786467 상조회 들어야 하나요? 16 참나 2026/01/08 1,679
1786466 펌 - 살려달라고 당근에 글 올린 사람 12 ㅇㅇ 2026/01/08 4,534
1786465 사무실에서 걸칠 상의좀 추천해주세요. 6 .. 2026/01/08 778
1786464 귀여운 허세 4 허세 2026/01/08 1,869
1786463 지방에 계신 분들 중병 걸리면, 서울 병원은 어떻게 가시나요? 11 -- 2026/01/08 2,723
178646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어떤가요 4 여행 2026/01/08 785
1786461 로또 천만원 어치 사 본 유투버  9 ........ 2026/01/08 5,870
1786460 미우새 잘 보시는분들 몇화인지 좀 찾아주세요! 6 . . 2026/01/08 935
1786459 810억 손실 내고도 임원에 '성과급 잔치'… 농협 총체적 부실.. 3 ㅇㅇ 2026/01/08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