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마감하고 싶어요
방법은
저의 미천한 상식으론
프로포폴
맞고 그대로 심장이 멎는 것
친척들을 봐도 그렇고
우리집을 봐도 그렇고
80전까지가 그나마 남의 신세 덜지는 것같아요
사고가 나면 어쩔 수 없지만요
요양병원에 기저귀차고 누워서
몸에 피부병 생기고
콧줄 끼고 시체로 숨만 붙어있는거
너무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에요
스스로 마감하고 싶어요
방법은
저의 미천한 상식으론
프로포폴
맞고 그대로 심장이 멎는 것
친척들을 봐도 그렇고
우리집을 봐도 그렇고
80전까지가 그나마 남의 신세 덜지는 것같아요
사고가 나면 어쩔 수 없지만요
요양병원에 기저귀차고 누워서
몸에 피부병 생기고
콧줄 끼고 시체로 숨만 붙어있는거
너무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에요
그게 힘들어서 못하죠
프로포폴 치사량 어디서 맞나요
진짜 80이 마지노선 인건 맞긴해요
주변 부모님들 80 후반 ㅡ 90 대 인데
자식도 나이드니 힘들어 해요
그 정도 프로포폴 누가 놔줄건데요?
전혀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차라리 79세에 바다물에 뛰어든다는
계획이 낫겟어요
도와주면 되지요
놀라운 신세계처럼
그래서 요즘 저와 제 주변 사람들(회사사람)
일주일에 서너번 복어독에 대해서 얘기해요.
말린 복어를 가지고 다니자고..